[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지난해 4월 선보인 ‘기업전용 LTE’ 1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전용 LTE는 LTE 전국망을 기반으로 각 기업 환경에 따라 무선에서도 전용회선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다. KT에 따르면 기업전용 LTE는 임직원이 모바일에서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일반 무선 인터넷망과 분리된 상태에서 기업 내부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높은 보안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용 LTE망에 오고가는 데이터를 기업별로 구분해 전송해 기업이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해킹 우려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내망 접속이 가능하다. 기업전용 LTE 환경에서는 접속사이트, 녹음기, 카메라 등 접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손쉽게 차단관리 할 수 있다. 기존 와이파이(WiFi), TRS(특정 주파수 대역의 무전 통신), 와이브로(Wibro) 등으로 사내 무선망을 구축해 이용하던 것과는 달리 기업전용 LTE는 전국 상용 LTE 속도 그대로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0배 빠르고 쾌적한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망으로 구축된 상용 LTE를 기반으로 하
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머신비전에 필요한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을 비롯해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으로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을 포함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영상처리 및 비전 검사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SPC-Ex 이 제품은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를 설치할 수 없는 협소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 개발이 가능하다. 스위칭 허브를 통해 하나의 이더넷 포트에 카메라를 여러 개 연결하던 방식에서 PC 한 대에 네 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이용해 카메라 대 PC를 1:1 연결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트래픽 또는 프레임 누락, 지연 등과 같은 문제를
크래비스는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제조사로, 아날로그 카메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출력을 가진 카메라를 자체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즈 등의 카메라 주변기기와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도 공급하고 있다. 크래비스의 제품들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빠른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 CoaXpress 카메라 ViDi Suite S/W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 S/W는 기존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운 불량 검출 및 영상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사람이 판단한 것과 같은 최상의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자기학습 방법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없고 개발과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ViDi Suite S/W RED … 오류 검출 및 영역 구분 ViDi RED는 정성적 이상과 모든 유형의 결함을 감지하는 데 사용 가능하다. 장식이 있는 표면의 긁힘이나 불완전하거나 부적절한 조립부, 섬유의 직조 문제도 감지한다. RED 도구는 다르지만 허용할 만한 변형을 포함하고 있는 개체의 정상적인 모습을 학습함으로써 이들과 다른 여러 문제를 식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인 오토닉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연속해서 Automation World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토닉스 창립 40주년에 맞춰 ‘산업자동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 오토닉스’라는 콘셉트로 전 제품 라인업 전시를 통해 산업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센서, 제어기기, 통신 네트워크, 레이저 시스템의 5개 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품 구동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모키트(Demo-kit)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고객과의 1:1 매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선보였던 기술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전센서(VG)와 레이저 스캐너(LS) 등의 하이엔드급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보다 통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2단 LCD 디스플레이 압력센서 … PSQ 시리즈 현재값(PV)과 설정값(SV)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2단 디스플레이 디지털 압력센서 PSQ 시리즈는 설정 및 상태에 따라 현재값 표시부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해서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앤비젼은 고객이 계속해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여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원천 기술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그에 대해 가장 적합한 제품 및 시스템 구성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고성능 제품뿐 아니라 교육센터의 운영, 기술·트렌드 세미나 실시, 최신 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고객의 역량이 함께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밖에도 앤비젼만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지원을 통해 운용 편의성,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한다. 고객사의 시스템 도입과 운영에 Cost of Ownership을 개선하여 전체적인 스트레스와 비용을 절감한다. 앤비젼은 오토메이션 월드와 함께 개최되는 한국 머신비전 산업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엄선한 강력한 머신비전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1850년 경 독일에서 설립된 바이드뮬러는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 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들을 만들며,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함께 대화하며 혁신적인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유용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와 관련해 ‘바이드뮬러 부스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드뮬러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고 공유하면,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업계 발전을 견인해 온 전자부품·산업용 센서·의료기기 제조 전문 회사인 동일기연은 머신비전 연구개발 자회사인 동일비전을 설립하여 카메라 및 비전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수입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inno-eye는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 업계, 식음료, 항만물류 업계 등에 공급 및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체의 양불 판정 및 육안검사를 inno-eye로 대체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최근 OCR/OCV 및 로봇가이던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산자동화 시장으로의 진입을 추진 중이며, 대만·중국·베트남 시장으로 진입하는 등 사업 영역과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Easy to Setup, Easy to Use Inno-eye의 콘셉트인 ‘Easy to Setup, Easy to Use’에 맞게 머신비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엔드유저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DID 바코드 리더를 출시할 예정이다. 3
전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 및 재료 업체들이 참여하는 제30회 세미콘코리아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30년 동안 한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본 전시회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93개 부스로 채워졌다.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 및 재료 업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각종 분야의 5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가, 엔지니어 및 관련 업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세미콘코리아 개막식에서 한국SEMI 조현대 대표의 개회사와 SEMI국제이사회 의장인 이용한 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후 한국반도체 산업의 주요 인사들과 SEMI 이사회 멤버들이 참여하는 리본 커팅으로 2017 세미콘코리아가 개막했다. 기조연설에 SK하이닉스 홍성주 부사장이 ‘Great Innovations of the Semiconductor Technology’, HP 시리칸트(티키) 타카 VP & HP 펠로우가 ‘Ambient Computing: The Next Frontier’, imec 룩 반덴호브 사
[헬로티]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을 위한 네트워킹 기술을 확대하려는 구글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구글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네트워크 서비스를 가상화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인도 통신사인 바르티 에어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었다. 구글이 개발할 폴랫폼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프레임워크를 포함하고 있다. 구글은 오픈소스 기반인 CORD(Central Office Re-orchestrated as a Data Center)와 관련한 운영 경험도 보다 많이 개방하기로 했다. 구글은 지난해 CORD 프로젝트에 합류했고 CORD 서밋 행사도 열었다. CORD는 NFV, SDN, 범용 클라우드의 탄력성을 결합해, 통신 서비스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민첩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4G에서 5G로 통신 패러다임이 넘어가는 상황과 맞물려 이동통신 인프라에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SD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사용한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통신 인프라 시장은 시스코시스템즈, 노키아
[헬로티] 커넥티드카 전문기업인 오윈이 GS칼텍스, LG유플러스, 신한카드와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을 공동 개척하기 위한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를 통해 오윈은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소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오윈은 얼라이언스 참여사인 GS칼텍스와 함께 미래형 스마트 주유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주유는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흔히 겪는 불편함을 제거하고, 쾌적한 주유 환경과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표방한다. 오윈은 스마트 주유 외에도 일반 매장에서도 드라이브 스루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픽업', 하이패스처럼 주차장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 패스' 등도 개발 중이다. 오윈의 신성철 대표는 "업계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커넥티드카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동맹을 결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윈 커넥티드카 커머스 솔루션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인 삼성전자 평택공장이 6월 가동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 조정에 돌입했다. 캐시카우인 '3D 낸드플래시'를 평택공장에서 생산하고, 기존 화성라인은 D램에 집중한다. 차세대 전략제품인 이미지센서 라인도 확충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을 3D(3차원) 낸드플래시 전용으로 운영한다. 평택공장에서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4세대 64단 낸드플래시를 생산한다. D램은 기존대로 화성에서 생산하고, 화성의 10, 12, 13 생산라인은 시스템LSI사업부의 이미지센서 전용으로 전환한다. 지금까지는 기흥에서만 이미지센서를 생산해왔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을 대비해 전략 제품으로 이미지센서 조직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연구조직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LSI사업부의 CMOS이미지센서(CIS)팀 인력을 늘리고, 반도체연구소에도 이미지센서 전담 연구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행기술을 개발하는 반도체연구소에도 이미지센서 전담 조직을 두고 첨단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미지센서란 IT제품의 '눈'에 해당하는 시스템반도체로 스마트폰 카메라 등에서 렌즈를 통해 들어온
[헬로티] 삼성SDI는 14일부터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에너지스토리지유럽2017'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라인업을 통한 ESS 종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에너지스토리지유럽'은 ESS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 ABB, 지멘스(SIEMENS), 유나이코스(Younicos) 등 메이저 ESS 업체들을 비롯한 50여개국 100여 개 전후방 ESS 관련 회사들이 참석했다. 전력용 ESS는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 전력을 저장했다가 사용량이 많을 때 꺼내 쓰는 용도로, 최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해 많이 사용된다. 전력용 ESS는 저장 용량이 클수록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시설에 전기를 공급 할 수 있다. 삼성SDI가 이번에 전시한 ESS 신제품은 고용량 ESS ‘E2’ 모델과 고출력 ESS ‘P3’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에너지 밀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E2 모델은 설계 차별화를 통해 컨테이너 내 셀 적재량을 늘린 고용량 ESS 제품이다. 큰 용량을 필요로 하는 전력용 ESS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삼성SDI는 모듈 설계와 랙 배치 기술
네이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 연구소 설립을 위한 현지조사에 나섰다. 14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페이스북 등 현지 기업에서 근무하는 AI 연구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목 네이버 기술협력 이사가 참석해 연구소 설립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1월 분사한 미래기술연구소 '네이버랩스' 외에도 중국 선전과 일본 도쿄 등에 별도의 AI 현지 연구 조직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 연구소 출범 계획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초기 단계로 현지 의견 청취에 나선 것"이라며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인력 채용에 관한 부분 역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수호 기자(lsh5998688@news1.kr)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XMOS와의 제휴를 통해 음성 인식을 위한 새로운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레이더 및 실리콘 마이크로폰 센서와 XMOS의 오디오 프로세서를 결합함으로써 오디오 빔포밍(Beamforming)을 사용한 원거리 음성 포착과 레이더 목표물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다양한 유형의 음성 제어 기기들의 사운드 인식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음성 지원의 무결점 실행을 보장한다.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마트 홈, 스마트 TV 및 셋톱박스, 보안 키리스 엔트리 시스템 및 여타 음성으로 제어되는 컨슈머 디바이스 등이 포함된다. 현행 MEMS 마이크로폰의 성능은 시스템의 효용성을 제한한다. 여러 사람이 말을 할 때 음성 출처의 위치를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하며, 무생물 물체로부터의 소음을 구분하지 못한다. 이때 인피니언의 60GHz 2Tx/4Rx 레이더 IC(안테나 포함)와 70dB SNR 마이크로폰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듀얼 백플레이트 MEMS 기술을 채택한 마이크로폰은 원거리 음성 포착 및 빔포밍에 적합하다. 또한 마이크로폰의 SNR을 향상시킴으로써 성능을 더욱 높인다. XMOS의 오디오 프로세서는
[사진=국민대학교] [헬로티] 국민대학교는 검색솔루션 업체 코난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 기반 챗봇 온라인 학사상담 서비스 구현 및 공급에 대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분야 공동연구, 기술자문 및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이 고객사에 제공할 미래 경제적 효익을 증명할 것"이라며, "상담서비스분야에 적용될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는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소프트웨어 기반 실용·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