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익시아 클라우드렌즈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시만텍(Symantec)과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보안 개선을 위한 협력을 확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익시아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클라우드렌즈(CloudLens)와 업계 우위의 위협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인 시만텍 시큐리티 애널리틱스(Symantec Security Analytics)의 통합으로 시만텍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은 네트워크 리소스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을 종종 경험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는 IT 운영 조직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인프라와 네트워크에 동일하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 모니터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급속한 채택과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의 증가가 복잡성과 관리되지 않는 리스크 문제들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2] 엔터프라이즈 SOC 팀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확신을 위해 클라우드 자산에 대한 패킷 레벨의 접근이 필요하다. 시만텍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 피터 도거
[첨단 헬로티] 국제광융합엑스포가 6월 25일(화)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중이다. 국제광융합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가 하나 된 전시회다. 이번 엑스포에는 LED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마련되었다. 최근 LED 산업은 조명의 영역을 넘어 농업, 헬스케어,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도 IoT와 융합해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LED부터 공기청정기와 융합한 LED, 식물생장용 LED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LED 산업와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의 전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20일, 스위스에서 한국 기업들이 역대 발행한 스위스프랑 채권 가운데 가장 낮은 금리의 채권발행을 했다. 한수원은 기존 한국물 최저금리 –0.02%를 초과해 5년 만기 채권 기준으로 –0.155% 수준에서 금리를 결정했다. 이는 국내시장에서 동일 만기 한수원 채권 유통금리보다 약 34bp(1bp=0.01%) 낮은 금리며, 국채보다 낮은 금리 수준이다. 이번 발행은 한수원 창사 이래 국내외 채권을 통틀어 최저금리를 기록했다. 한수원은 이번에 3억 스위스프랑(약 3,5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2009년 이래 한수원은 거의 해마다 해외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도전한 스위스프랑 채권시장에서 한국물 사상 최저금리를 달성했다. 이번 쾌거는 스위스 금융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금리 절감 가능성을 포착한 데 이어 원전산업 이해도가 높은 스위스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회사 펀더멘탈 각인 노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권발행을 통해 한수원은 동일 만기 국내발행 채권 대비 약 59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등 소요 외
[첨단 헬로티]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법정계량기로 지정·관리하기로 함에 따라, 관련 업계가 시행일에 맞춰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제도변화와 준비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지난 26일 더케이호텔에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와 충전기 제조업체, 인증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충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28일 공포된 계량법 시행령의 주요 개정 내용과 추진현황, 향후 일정 등을 소개했다. 국표원은 제조업체가 충전기 성능검증, 품질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을 7월 중 제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형식승인 시험방법, 진행절차 등을 소개하고, 형식승인 진행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전기 제조업체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동향과 시장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점차 고용량화되면서 100kW급 이상의 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26일(수) ‘에너지바우처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울산 이전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과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공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과 함께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냉방 관련 용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총 500여 명의 어르신을 지원했다. 이날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 사회복지기관은 에너지바우처 상담소를 설치하여 내년 4월까지 새롭게 지원하는 여름 바우처와 겨울 바우처를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대상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에너지바우처 신청과 사용을 돕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 김경태 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가진 에너지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클린룸용 무(無)정전기 케이블 시스템 ‘e-Flatek™(이플라텍)’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룸용 무정전기 케이블 시스템 개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 개발이다. 클린룸의 계측, 생산 장비 등에 사용하는 케이블은 분진이 발생되지 않도록 피복 소재로 일반적인 폴리염화비닐(PVC) 대신 테프론을 사용한다. 문제는 테프론은 정전기가 PVC에 비해 10배 넘게 발생, 장비에 오류가 생기게 하거나 제품의 정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LS전선은 케이블의 전기와 열이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 재료 기술을 활용, 전기 저항을 낮춰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게 했다. 회사측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는 물론 유럽과 일본의 정밀기기, 제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첨단 케이블 소재와 제품 개발을 위한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와 ESS 부품, HVDC 케이블 개발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4월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보였다. 미국제조기술협회든, 일본공작기계협회든 하나같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 외에 자본설비에 대한 수요 증가 이슈가 없는 것도 최근 저조한 흐름의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진다. 미국의 4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16.5% 감소한 3억4,461만 달러이다. 일본은 1,086억 엔으로 전월대비 16.8% 감소했다. 대만의 4월 수출량은 2억6,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1. 미국 2019년 4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461만 달러로 전월(4억1,285만 달러)대비 16.5% 감소했다. 전년동월(4억1,844만 달러)대비로도 17.6% 감소한 수치다. 1~4월 총 수주량은 14억8,006만 달러로 전년(16억7,429만 달러)대비 11.6% 감소했다. 4월 공작기계 수주량은 최근 하향세를 보이는 산업 추세와 흐름을 같이 한다. 다만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전월대비 한 자릿수의 성장을, 자동차 분야에서는 30%의 성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계설비, 엔진, 터빈 등에서의 감소세를 상쇄시키지는 못한다. 미국제조기술협회(AMT)
[첨단 헬로티] 한국의 4월 수주량은 3월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생산과 출하,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4월 공작기계 시장 성적은 미중 무역분쟁 해결 지연 등의 대외 환경 및 내수 제조업 설비투자 감소 등에 따른 경기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내수수주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1,000억원 이하 기록이 3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4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8.2% 감소한 2,274억원이다. 수출은 2억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6.8% 증가했다. 수입은 9,9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6.8% 증가했다. 생산은 2,179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21.4% 증가한 금액이다. 출하는 전월대비 22.0% 증가한 2,5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4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461만 달러로 전월(4억1,285만 달러)대비 16.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7.6% 감소한 수치다. 일본은 1,086억 엔으로 전월대비 16.8%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33.4%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3.3% 감소하고,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한 2억6,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본 리포
[첨단 헬로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이하 트럼프)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 참가해 다양한 고성능 장비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여러 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제시할 정도로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기계 가공 시장은 체감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다. 트럼프는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사들에게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스마트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트럼프의 김동우 응용기술센터 & 마케팅 이사에게 한국트럼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들어봤다. Q. 트럼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A. 우선 솔루션 구성은 하드웨어(장비), 소프트웨어 그리고 컨설팅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통합했을 때 완전한 솔루션이 된다. 트럼프는 기업의 규모, 환경 특성에 맞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즉, 1레벨의 센서에서부터 4레벨 클라우드까지 단계적으로 제공하는데, 크게 △초기 도입, △도입 범위를 넓히는 중간 단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공장 스마트 공정이 전
[첨단 헬로티] “자동 용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관리입니다” 아이러니한 말이다. ‘자동화는 사람의 노동력을 대신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인데 말이다. 자동 용접 솔루션 업체 웰드웰 황환술 대표는 사람 관리를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자동 용접 시스템을 작업 환경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6월 12일(~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회 인천 국제 용접&절단&레이저설비 산업전]에서 나눈 황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 웰드웰 황환술 대표 Q.먼저 웰드웰에 대해 간략히 소개 바랍니다. A. 웰드웰은 아크머신(AMI)의 한국 에이전트로 튜브 및 파이프 자동용접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웰드웰은 2012년부터 AMI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튜브 자동용접기 공식 판매 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파이프와 튜브 자동용접기를 통합한 국내 독점 공급 에이전트가 됐습니다. 제품군은 크게 튜브 용접, 파이프 용접, 열교환기 용접, 면취기 등으로 나눠집니다. 튜브 용접 제품은 모델8, 모델9, 모델81(보일러 튜브)가 대표적이며, 파이프 용접 제품은 모델15가 대표적입니다. 열교환기 자동
[첨단 헬로티] ▲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이 'SK 오픈API 포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K의 ICT 관계사들이 국내 R&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SK그룹의 주요 ICT 관계사(이하, SK ICT Family)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11번가, SK실트론은 각 사가 보유한 주요 서비스의 ICT 핵심 자산인 API를 공개하고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인 'SK 오픈API 포털'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분당 ICT기술센터에서 열린 런칭 행사에는 SK텔레콤 박진효 CTO와 SK㈜ C&C 김준환 플랫폼&Tech1그룹장,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 트라이브장 등 SK ICT Family社의 주요 R&D 임원이 참석해 API 공개 취지와 각 사가 제공하는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 ‘SK오픈API 포털’는 SK ICT Family 각 사가 보유한 API와활용 매뉴얼, 다양한 샘플 등을 제공한다. 개발자 ∙ 벤처는 이를 활용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번 'SK 오픈 API 포털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특허 받은 PWM(Pulse Width Modulation) 노이즈 제거 기능이 탑재된 양방향 전류 감지 증폭기 ‘MAX40056’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AX40056을 통해 설계자들은 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진동을 저감할 수 있다. 맥심은 정밀한 고전압 전류 감지 증폭기 분야에서 쌓아온 리더십을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까지 확대하게 됐다. 모터 제어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모터의 전류 감지와 권선 전류(winding current)를 정밀하게 측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용되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브리지 회로에서 접지나 전원을 기준점으로 측정해 권선 전류를 유추해내는 것이다. 권선 전류를 직접 측정하면 더 간단하고 정확하지만 PWM 시그널의 높은 공통(common) 모드 스윙 때문에 구현이 매우 어렵다. 또한 기존 솔루션의 PWM 제거 성능이 미약하고 정정 속도가 느려 직접 측정 방식을 채택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맥심은 “MAX40056은 PWM 슬루 레이트(slew rate)가 500V/µs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제거하고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2019 State of Cloud Adoption in Korea : 국내 클라우드 도입의 현주소’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405개 기업들의 IT부서 및 클라우드 담당자 총 405명(중견/중소기업 237명, 대기업 168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했다. 이 설문조사는 클라우드 도입/활용 현황 부문에서 클라우드 도입 단계 및 현황, 활용, 공급사, 비용, 도입 시 애로사항 등의 12개 항목과 클라우드 활용 전망 부문에서 2019년 클라우드 예산, 전략 등의 5개 항목을 가지고 현재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조사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 중 35.4%가 클라우드를 도입해 운영 중이거나 구축 중이며, 향후 도입 예정 기업은 29.6%,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은 26.4%로 확인되면서, 91.4%에 이르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거나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클라우드 도입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는 26일 자사의 Teledyne Test Tools(T3) 4채널과 8채널 고해상도 임의 파형 발생기(AWG)를 발표했다. 이 다기능 장비 라인은 자극-응답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사의 고분해능 12비트 오실로스코프와 함께 사용할 때 더욱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적용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멀티 전압 전원 레일의 타이밍 분석; 자동차 시장에서의 멀티 센서 시뮬레이션; 부품/반도체 테스트; 항공 우주/방위; 물리학, 연구 및 대학 실험 설정을 포함한다. 또한, 최대 4 대의 8채널 AWG를 동기화하여 최대 32 채널의 고정밀 채널 솔루션을 구성 할 수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AWG는 높은 신호 정확도와 정밀한 파형 세부 사항을 갖춘 파형 발생기는 보다 짧은 설계 주기로 고품질 최종 제품을 설계할 때 핵심 요소이다. 고해상도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 덕분에 T3 AWG는 깨끗하고 선명한 세부 정보로 업계 최고의 정확도의 파형을 생성한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테스트 효율성을 얻고 결과의 신뢰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고 소개했다. Teledyne Test Tools의 총책임자 로베르토 페트릴로(Robe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압력과 온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디지털 기압 센서 XENSIV™ DPS368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DPS 368은 ±2cm의 초정밀도와 낮은 전류 소모로 고도, 공기 흐름, 인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동 추적이나 내비게이션에 이상적인 소자이다. 또한 가전기기의 에어플로우 제어, 드론의 비행 안정성, 스마트 흡입기 같은 의료 기기에도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센싱 셀을 먼지와 습기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는 견고한 패키지 구조로 50미터 수중에서도 1시간(IPx8) 이상 견딜 수 있다. 이런 견고성으로 어셈블리 라인에서 보드 취급에도 제약이 없다. 2.0mm x 2.5mm x 1.1mm 크기의 8핀 LGA 패키지는 다른 방수 센서 대비 최대 80퍼센트까지 공간을 절약한다"고 덧붙였다. DPS368 압력 센서는 정전식 감응(Capacitive Sensing) 기법을 기반으로 해 온도 변화에 대해서 정밀도를 높였다. 압력 및 온도센서 소자의 출력은 내부 프로세서를 통해 24비트 결과로 변환되고, 센서에 저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