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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2011 - 부품·소재 무역흑자 견인한다

  • 등록 2012.02.28 1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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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2011
‘부품·소재무역흑자견인한다’

대·중소 부품기업간 상호교류 통해 상생발전 기대
글로벌 바이어와 1:1 상담 통한 신규고객 발굴 기회 제공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로봇, 자동차, 전자, 금속 등 각종 부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전문 전시회‘2011 국제부품·소 재산업전(IMAC 2011)’이 오는 5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 서 열린다.
IMAC 2011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킨텍스,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회로 기계와 자동차, 전기·전자, 로 봇 등의 부품 및 금속과 섬유, 화학, 세라믹 등 소재 분야 관련 품목들이 대거 출품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IMAC 2011은 원유가격 상승과 일본 부 품·소재 조달의 어려움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부품·소재 관련 품목의 조달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국내외 300개 이 상의 대·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국제적 위기 속에 사상 최대의 부품·소재산업 무역 흑자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 첫 날 개최되는‘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는 삼 성, LG, 현대, 기아 등 50여개 주요 대기업 및 40여개 공공기 관이 희망 부품 및 소재 품목을 온라인 상에 등록하면, 300여 개의 중소기업과의 사전 매칭을 통해 1:1 구매 상담이 이루 어진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국내 부품·소재 산업의 국제적 위상 확보를 위해‘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한 다. 미국,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해외 유력 바 이어 100여명을 초청하여 IMAC 참가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하 게 된다.
킨텍스 관계자는“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소 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열리는 전시회”라며“다양한 형태의 상 담의 장을 마련해 대·중소 기업간 상생발전을 통한 국내 기 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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