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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온라인 통한 기술 유출 지킴센터 오픈

  • 등록 2012.04.06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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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해킹 등 공격적인 사이버 위협이 나 내부 직원이 E-mail 등을 통해 핵심기술을 외부로 유출하는 보안 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이 를 방지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가동된다. 중소기업청(www.smba.go.kr)과 한국산 업기술보호협회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기술 유출이나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방지 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를 오픈하고 기술 지킴(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기반 시설 및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올 6월말에 센터 구축을 완료하 고 장비 테스트 및 시범 서비스를 거쳐 본 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지킴 센터는 24시간, 365일 종합관제가 가능한 종합상황실 및 통합보안위협탐지시스템 등 최첨단 관제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센 터에서는 개별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수준 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분석해 주는 사전진 단, 네트워크, 웜·바이러스, 시스템 장애 등에 대한 실시간보안 모니터링, 침해사고 발생시 원인분석 및 대응 보안솔루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시스템 보강을 통해 Email 등에 의한 기술 유출은 물론, 모바일 관제서비스, 포렌식 관제서비스 등 융합관 제 서비스까지 지원영역을 확장하고, 대상 기업도 2011년 250개를 시작으로, 2015 년까지 국가핵심기술 또는 기업부설연구 소 보유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5,000개까 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장대교 과장은“이번에 개소한 기술지킴센터가 자금난과 전문인력 부족 으로 사이버 위협이나 내부 보안에 취약했 던 중소기업들에게 든든한 방화벽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중소기업 들이 기술 유출로 인해 기업경영의 좌절을 겪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 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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