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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C, IT 융합 앞장선다 - 자동차 IT 융합 부문 기여 높다

  • 등록 2012.03.16 1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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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C, IT 융합 앞장선다
자동차 IT 융합 부문 기여 높다

자동인식기술이 IT 융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국내 업계가 IT 융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자동인식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 IT 융합의 경우 음성인식 등 기술이 채용돼 자동인식기술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지원해온 차량 IT 융합 계획에 따르면 음성인식 분야에 미디어젠의 서비 기반 차량용 대화형 음성인식기술이 상용화됐다. 이 기술은 국산 자동차에 탑재된 서로 다른 음성인식/음성합성 엔진들을 공용 적 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로 중복된 비용 지출을 방지하고 유지보수에 유리한 자동차 전용 시스템을 구현하는 적합하다. 실제로 현대자동 차에 탑재 운용되고 있다.
정부는 한편, 차량, 건설, 섬유 등 3개 분야에서 운영 중인 IT융합혁신센터를 올해 1개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차량·섬유·건설· 조선을 비롯해 서비스·공정·뿌리산업·에너지·국방·농업 등 IT 융합 10대 분야 가운데 이미 운영 중인 차량·섬유·건설을 제외 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IT융합혁신센터를 공모, 중소기업의 IT 융합 기술 개발 지원과 상용화·양산 의지 등을 고려하여 1개 분야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차량 IT융합혁신센터에서는 최근 국내외 완성차 업계에서 관심이 큰 음성인식, 모바일 연계, 차량용 SW 플랫폼 등 인포테인먼트 핵심 트렌드에 맞춰, 과제를 기획, 참여기업를 선정해 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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