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비전아이즈(대표 김두희)가 AVT(Allied Vision Technologies)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카메라인 'Alvium'을 국내에 소개했다. 비전아이즈에 따르면, 'Alvium'은 괌벙위한 카메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범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나 머신비전 카메라의 '게임체인저’다. 이들 제품의 경우 자체 ASIC기반의 낮은 노이즈 레벨 및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카메라 단에서 다양한 전처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 비전아이즈가 소개하는 머신비전 카메라의 게임체인저의 'Alvium’ 주요 내용 - 머신비전 카메라의 게임체인저의 등장 'Alvium’ - 비전아이즈 김두희 대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맞춤형 비전솔루션을 제시합니다" - Alvium이 자랑하는 컨볼루션 모드(Convolution mode)란? - [적용사례] PCB 표면 검사 시스템 - [적용사례] 태양광 패널 검사 - [적용사례] 로봇을 활용한 빈피킹 시스템 - AVT, GigE Vision Alvium G1카메라 시리즈의 센서 라인업 확장 - AVT, 소니 센서 확장으로 카메라 가용성 높인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소비자에게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해야 하는 식품 및 음료 산업의 품질 관리 기준은 매우 엄격하다. 만약 눈으로 볼 수 없는 특성까지 확인한다면 식품 및 음료의 품질 관리는 더욱 쉬워질 것이다. SWIR(단파 적외선) 기술은 확장된 검사 파장 범위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해 제품의 품질을 높여준다. 최근 몇 년 동안 SWIR 기술은 향상된 이미지 품질과 경제성을 통해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에서 보이지 않거나 검사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세라믹, 반도체의 경우 SWIR로 검사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재료에서 반사되는 가시광선 및 NIR과 달리 SWIR은 재료를 투과하는 스펙트럼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이미징 솔루션으로는 불가능했던 품질 검사를 가능하게 돕는다. 본 백서에서는 식품 및 음료 산업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SWIR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반도체 기반 전자 산업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고품질 마이크로칩을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반도체 칩 제조 공정은 일관적이어야 하고 결함이 없어야 한다. 반도체 제조업체는 최고의 생산 표준을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UV) 카메라가 탑재된 검사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품질 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UV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카메라는 표면에서 UV 파장이 확산 반사되는 점을 활용한다. UV 이미지는 다른 검사 방법에서 놓칠 수 있는 미세한 표면 결함과 불일치를 감지할 수 있는 시각적 정보를 제공한다. 본 JAI 백서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다양한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UV 카메라 기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UV 카메라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에 대해 살펴본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035년 글로벌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이 6,1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하는 배터리 산업에서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바로 ‘수율 증진’과 ‘안전성 확보’이다. 배터리 수율 증진을 위해서 배터리 3사는 자동화 검사장비에 약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간 내에 숙련된 인력을 수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정설비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통해 수율을 높이고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품질관리 전문기업들이 배터리 품질관리 솔루션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이차전지 품질관리편에서는 배터리 품질관리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플루크·한국엔드레스하우저·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 제조 설비 기술 소개 초음파 및 음향 카메라, 이더넷 API 등 기술 한곳에 제조 산업은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이 집약된 우리나라 전후방 기반 산업이다. 수많은 기술이 한데 모인 만큼 방대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설비 운영에 활용되는 기술이 그동안 제조 산업 기반을 닦아왔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제조 산업에도 기술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조 설비 운영 기술도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제조 설비 혁신은 곧 제품 및 산업 성장에 이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에 제조 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이 지속지고 있다. 이에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서 펼쳐질 제조 기술이 산업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7일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T&M’ 웨비나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김귀희 한국플루크 이사, 김상훈 한국엔드레스하우저 프로, 하동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차장 등 연사가 제조 설비 기술
한국플루크·한국엔드레스하우저·에스엠인스트루먼트 등 제조 설비 기술 소개 초음파 및 음향 카메라, 이더넷 API 등 기술 한곳에 제조 산업은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이 집약된 우리나라 전후방 기반 산업이다. 수많은 기술이 한데 모인 만큼 방대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설비 운영에 활용되는 기술이 그동안 제조 산업 기반을 닦아왔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제조 산업에도 기술 혁신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조 설비 운영 기술도 고도화 작업이 한창이다. 제조 설비 혁신은 곧 제품 및 산업 성장에 이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기에 제조 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개발이 지속지고 있다. 이에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서 펼쳐질 제조 기술이 산업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7일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6탄: T&M’ 웨비나가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김귀희 한국플루크 이사, 김상훈 한국엔드레스하우저 프로, 하동우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차장 등 연사가 제조 설비 기술
화인스텍이 진단하는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전망을 논하다 제조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량은 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 제조 산업은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작업을 지속 수행 중이다. 제조 산업에서 불량률 제로는 실현될 수 있을까?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술이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인공지능(AI)과 카메라, 센서, 조명 등 포착에 활용되는 요소가 만나, 기존 작업자가 눈으로 수행하던 불량 검출 작업을 대신한다.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는 머신비전의 필수 구성요소로 활용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보관하는 이미지 처리 기능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머신비전의 미래를 점칠 때 거론되는 주요 기관 중 하나다. 미신비전의 핵심 장기 프레임 그래버. 현재 어디까지 왔고, 어떤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달 5일 1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머신비전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가 펼쳐진다. 이날 웨비나는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화인스텍이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화인스텍이 진단하는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전망을 논하다 제조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량은 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 제조 산업은 불량률을 줄이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작업을 지속 수행 중이다. 제조 산업에서 불량률 제로는 실현될 수 있을까?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술이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인공지능(AI)과 카메라, 센서, 조명 등 포착에 활용되는 요소가 만나, 기존 작업자가 눈으로 수행하던 불량 검출 작업을 대신한다. 프레임 그래버(Frame Grabber)는 머신비전의 필수 구성요소로 활용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해 보관하는 이미지 처리 기능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머신비전의 미래를 점칠 때 거론되는 주요 기관 중 하나다. 미신비전의 핵심 장기 프레임 그래버. 현재 어디까지 왔고, 어떤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달 5일 1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머신비전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가 펼쳐진다. 이날 웨비나는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화인스텍이 프레임 그래버의 현재
알파라발이 “탈탄소 선박 솔루션”을 주제로 에너지 효율, 청정 에너지, 멀티 퓨얼 관련 최신 제품 및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알파라발 탈탄소 선박 솔루션’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파라발은 탈탄소화, 에너지 절감, 환경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선박 관련 온실가스 배출 순제로로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해운 및 조선 등 관련 산업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문제가 됐다. 웨비나에서는 ▲Air lubrication 기술을 기반으로 선박의 연료 소모량 개선, 온실가스 감축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OceanGlide ▲독보적인 해상 기상 정보와 의사 결정 지원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항해를 지원하는 StormGeo ▲Wing sails에 기반을 둔 풍력 추진 선박 기술로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Oceanbird 등 솔루션과 ▲메탄올을 중심으로 한 연료 전환 가속화 관련 최신 정보 및 올버그 보일러를 통한 탄소절감 사례 등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웨비나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