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가 제3회 ‘버추얼 커넥트’(VIRTUAL CONNECT)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버추얼 커넥트에서는 버넥트의 대표적인 XR솔루션인 ▲Remote ▲Make ▲View와 원천기술인 Track의 기술의 변화와 최신 업데이트 사항이 소개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Remote는 QR 스캔만으로 원격 협업 요청이 가능한 QR Call 기능과 바디캠, 이동형 CCTV, 360카메라 연동 등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글라스를 넘어 다양한 종류의 영상기기와의 연동된다. Make와 View는 다자간 협업, 트레이닝 시스템 인 LMS 등을 서현석 본부장이 선보였다. 이어 새롭게 추가된 AI와 관련된 기술인 기업 자체 구축형 LLM 솔루션을 이경현 본부장이 소개했다. 또 중공업, 조선 분야에 활용 가능한 XR기반 3D 외형 품질솔루션인 Twyn의 업데이트를 조항래 부장이 설명했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을 모시고 버넥트의 업그레이드된 솔루션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AI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돼 기쁘다”며 “버넥트의 XR솔루션에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AI 등의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버넥트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XR 협업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 용역 개발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버넥트가 수주한 XR플랫폼 기반 콘텐츠 저작도구 개발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진행하는 ‘Untact 실감형 OpenXR 플랫폼 기술 개발’의 5개 세부과제 중 하나로 다자간 동적 인터랙션 및 서비스 특화 협업이 가능한 XR콘텐츠 저작도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유연한 구조의 XR콘텐츠 저작도구를 개발해 플랫폼 등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과제다. 버넥트는 1~2차 년도에 이어 3차 년도까지 수주함으로써 XR솔루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버넥트는 이번 3년차 용역을 수행하면서 XR협업 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뿐만 아니라 개발환경의 인터페이스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개방형 XR협업 플랫폼 API들과 호환되게 저작한다. 저작 파이프라인 시연을 위한 콘텐츠 및 앱을 개발해 산업분야 시나리오 PoC 수준의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버넥트가 이번 용역을 수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버넥트 메인 XR솔루션인 Track, Make, View, Remote 솔루션을
버넥트가 업무 현장의 운영과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XR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버넥트의 XR 솔루션은 ‘VIRNECT Remote’와 ‘VIRNECT Make’, ‘VIRNECT View’로 구성되어 있다. ‘VIRNECT Remote’는 원격에서 현장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며 ‘VIRNECT Make’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XR 콘텐츠로 디지털화한 버전이다. ‘VIRNECT View’는 Make로 제작한 XR 콘텐츠를 시각화하는 뷰어 솔루션이다. 버넥트는 “XR 기술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모토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고객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고객의 이슈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
버넥트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업무 현장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XR솔루션을 전시했다.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 버넥트 뷰(VIRNECT View), 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이슈 발생 시 관리자·작업자·기술자 등 관련자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협업하는 솔루션이다. 드로잉·증강현실(AR) 포인팅 등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 간 도면 및 문서 공유도 이뤄진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노코드 XR 솔루션이다. 따라서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XR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솔루션으로 도출된 XR 콘텐츠는 버넥트 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양 솔루션을 통해 현장 기기 매뉴얼 및 점
품질 관리(QC)는 제조업에서 정밀도, 일관성 및 안전성이 최우선인 중요한 분야다. 기존에는 품질 관리가 인적 검사 및 정교한 검사 장비에 의존했다. 그러나 증강 현실(AR)의 등장은 품질 관리 수행 방식에 변화를 가져왔다. AR 기술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작업자 오류를 줄임으로써 산업이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증강 현실은 이미지, 사운드 또는 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정보를 현실 세계에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완전히 몰입감 넘치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가상 현실과 달리 AR은 물리적 세계의 인식을 향상시킨다. 스마트 안경이나 모바일 앱과 같은 AR 기기는 사용자가 현실 세계와 가상 요소를 동시에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증강 현실, 품질 관리에서 특장점 많아 증강 현실(AR)이 품질 관리에서 제공하는 장점은 크게 5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다. AR의 품질 관리에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기능이다. AR 안경을 착용하거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검사관은 검사하고 있는 제품 또는 장비에 겹쳐 표시된 중요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정보에는
XR 대표기업으로 솔루션 및 다양한 스마트글라스 소개 예정 버넥트가 오는 1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XR 테마관 소개 기업으로 선정되어 참가한다. 버넥트는 코엑스 A홀 정중앙에 자리 잡은 XR 테마관 부스에서 원격 현장관리 리모트, 디지털 정보 제작 및 시각화, 메이크&뷰, 3차원 디지털 트윈, 트윈 등 XR 솔루션과 MS 홀로렌즈, 리얼웨어 등 다양한 스마트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버넥트는 XR 솔루션이 실제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등의 장비를 제작하는 한화정밀기계에서는 버넥트 XR 솔루션을 원격 지원 대응 및 현장 XR 매뉴얼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시 둘째 날 열리는 기술 및 제품 발표회에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XR 기술’이라는 주제로 조항래 매니저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태진 대표는 “세계 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XR 시장 확대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XR 기술과 디스플레이 산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덧붙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3)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BUTECH 2023은 28개국 453개 업체가 1,742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글로벌 XR(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는 이번 전시에서 솔루션 소개는 물론 다양한 XR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버넥트 솔루션 활용 방법으로 앱 다운로드 및 실시간 원격 협업 참가 이벤트 등을 통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전시 셋째 날 열리는 AI 활용 제조업 디지털전환 컨퍼런스에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그리고 원격으로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에는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버넥트 솔루션 소개 및 사용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자들이 버넥트 솔루션으로 X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 대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버넥트 XR 솔루션이 더 많은 제조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과 업무협약 버넥트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이하 좋은이웃)’과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생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버넥트와 좋은이웃이 함께 진행했던 나눔의 성과를 돌아보고, 버넥트가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버넥트는 매년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한 명을 선정해 백만 원의 생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좋은이웃과 협의했다. 올해는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야간배달을 하다 사고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노동자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산업재해를 입은 특성화고 학생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학생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 버넥트와 좋은이웃은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 지원에 있어 수혜자의 고충점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수혜자 중심의 맞춤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버넥트 권도혁 ESG기획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노동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버넥트 산업용 XR솔루션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현장의 안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