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솔루션이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PTC Korea·디모아·선도솔루션과 함께 제조기업의 AI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 '「AI 시대, 제조업 경쟁력은 PTC 기반 디지털 제품 데이터에서 시작된다」'를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 산업 내 AI 활용 확대 흐름에 맞춰 Creo·Windchill 기반의 디지털 제품 데이터 관리 전략과 실제 AI 적용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PTC 기존 고객과 도입을 검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선도솔루션이 디지털 제품 데이터 관리를 위한 PDM의 중요성을 소개했으며 PTC Korea는 Creo 관점에서 생성형 AI와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두솔루션은 Windchill 기반의 멀티 CAD 데이터 관리와 PLM 운영 방안을 시연 중심으로 소개했으며 디모아는 제조 데이터를 활용하는 Physical AI와 MCP·LLM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모두솔루션은 Creo뿐만 아니라 SolidWorks 등 멀티 CAD 환경에서 발생하는 설계 데이터를 Windchill PLM으
인지하고 판단하는 설계, AI가 여는 ‘지능형 제조’의 서막 제조 산업의 최신 패러다임은 단순 디지털화(Digitalization)에서 머물지 않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체계, 즉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넘어가는 양상이다. 이 가운데 제품 생애주기 중 시발점에 해당하는 설계(Design)는 형상을 구현하는 기존 모델링 작업에서 고도화되고 있다. 이제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최적의 설계를 제안하고, 의사결정을 돕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업계는 설계와 데이터 관리의 수준이 곧 기업의 제조 역량을 정의하는 시대라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설계 단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파편화돼 있다는 점이 장벽으로 작용한다. AI 기술을 도입하더라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뜻이다. 업계는 이러한 기술적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 도구와 관리 시스템의 '완전한 동기화'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최신 AI 툴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계자가 생성하는 의사결정 데이터를 기업의 지식 자산(Asset)으로 전환하는 구조적 변화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제조 경쟁력을 완성하는 설계 통합 솔루션 전략은?
인공지능(AI)은 이미 이전부터 공장 안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다만 그동안의 AI는 품질 검사, 수요 예측, 설비 이상 감지 등 개별 공정을 지능화하는 조연에 가까운 기술로 치부됐다. 최근 1~2년 사이 분위기는 다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에이전트형 AI(Agentic AI)가 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 최신 기술은 설계 문서, 고객 요구사항, 서비스 매뉴얼 등을 읽고 쓰는 업무까지 AI가 담당하면 어떨까 하는 데서 활용 범위를 확장했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는 만큼, 잘못된 답 하나가 안전사고와 제품 회수(Product Recall)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특히 복잡한 기계·로봇을 만드는 제조사는 고민이 더 깊다.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의료기기처럼 요구사항과 규제가 촘촘한 산업에서는 한 줄의 요구사항, 한 번의 설계 변경, 한 건의 서비스 기록까지 모두 추적 가능해야 한다. 이때 AI를 활용하더라도 어디까지 AI에게 맡기고, 어떤 부분은 작업자가 담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의사결정 없이는 시도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또한 AI가 참고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신뢰하도록 할지에 대한 고민도 뒤따
지스타소프트 ‘지스타캐드’, ‘PTC’社 제품군 등 설계 솔루션 총망라 참관객 대상 맞춤형 솔루션 제안 세션 운영...사용자 최적화 제품군 제안해 “디지털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 트렌드 가속화할 것” 모두솔루션이 ‘2024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각종 반도체 설계 기술을 참관객에게 제시했다. SEDEX는 반도체 기술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는 이달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320개사가 820부스 규모로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모두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PTC’, 중국 설계 솔루션 업체 ‘지스타소프트(GstarSoft)’ 등이 다루는 솔루션을 한자리에 배치했다. PTC 제품군은 크레오(Creo), 윈드칠(Windchill), 씽웍스(ThingWorx) 등이 출격했다. 해당 라인업은 설계·데이터 관리·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을 위해 설계됐다. 이 중 IoT 플랫폼 씽웍스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을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가상공간에서 모니터링, 최적화 등을 수행해 생산성 제고, 불량률 감소, 직관적 의사결정 등 이점을 제공한다. 크레오
[첨단 헬로티] PTC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솔루션 ‘윈칠(Windchill)’이 최근 발표된 ‘전세계 PLM 시장 전망 보고서, 2018-2023’에서 최상위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컨설팅 그룹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에서 개발한 스팍스(SPARX) 지표로 분석한 이번 보고서를 통해 PTC는 기술적인 역량과 고객 영향력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샬 샤르마(Vishal Sharma)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 산업 연구 매니저는 “PTC는 정교한 기술 플랫폼과 차별화 된 전략, 애플리케이션 다양성, 구축 및 사용 편의성과 전반적인 고객 영향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전체적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은 PTC는 이번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PLM 시장에서의 명확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PTC는 특히 핵심적인 PLM 기능과 자사의 씽웍스(ThingWorx) IoT 기술을 결합하여 제조업체들이 제품의 운영 데이터를 IoT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제품 기획 및 품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