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데이터 단절 없는 연결이 제조 AX의 출발점” 스마트 제조 환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연결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시리얼 통신 전문 기업 시스템베이스는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데이터 연결 구조를 강화하며 산업용 통신 전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W 2026 참가를 앞두고 회사의 전략과 방향을 들어봤다. Q1. 시스템베이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 서버 등 시리얼 통신 전 제품군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대표 전문 기업이다.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용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해 왔다. 최근 AI와 데이터 중심 산업 환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현장 설비와 시스템 간의 안정적인 데이터 연결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기존 시리얼 통신 기술 경쟁력을 확장해 산업용 유·무선 통신기기 전문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Q2. 솔루션의 차별점과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AX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AI와 자동화 기술 못지않게 주목받는 영역이 있다. 바로 데이터를 현장에서 끊김 없이 수집하고 전달하는 ‘통신 인프라’다. 아무리 고도화된 분석 기술이 있어도, 데이터의 신뢰성과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자동화와 AX는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산업용 시리얼 통신이라는 한 분야를 30년 넘게 지켜온 기업이다. 레거시 설비부터 최신 자동화 환경까지 연결하는 유·무선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보이지 않는 기반을 책임져 왔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 반도체와 Wi-Fi HaLow 기반 무선 통신 솔루션을 앞세워 산업 현장의 통신 구조 자체를 재정의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2026을 앞두고 만난 장연식 대표는 AX, ESG, 스마트팩토리 확산의 본질을 ‘안정적인 연결’에서 찾았다. 기술 유행보다 현장의 현실을 먼저 고민해 온 시스템베이스의 전략과 산업용 통신이 맡게 될 새로운 역할을 들어봤다. Q. 시스템베이스의 핵심 사업 영역과 중장기 사업 비전은 무엇인가. A.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 통신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유·무선 통신장비를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