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물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약 450여 개 부스와 1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산업 박람회로 PNT FAIR·K-Battery Show·KICEF와 동시에 개최돼 산업 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Warehouse Execution System(WES) ‘NearWES’, 디지털 피킹카트 ‘NearGo’,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NearView’ 등 자사 대표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NearGo와 NearWES, Sorter를 연계한 국내 최초 시연을 통해 혼합 주문 처리, 피킹 효율 최적화, 자동 분류가 하나의 프로세스로 어떻게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 자동화 선도기업 무사이니(Mushiny)의 3D 소터와 NearWES를 연계한 출고 프로세스 결합 모델도 선보인다. 이 모델은 대규모 출고 환경에서 고도화된 자동 분류·적
지능형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제10회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은 첨단 ICT 기반의 기술과 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는 행사로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니어솔루션이 AI와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기반 물류 혁신에 앞장서며 SDW(Software Defined Warehouse)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2017년 설립된 니어솔루션은 물류센터 자동화 핵심 기술인 WES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며,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니어솔로몬(NearSolomon)’은 복잡한 물류센터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이제 소프트웨어가 물류를 지배하는 시대가 왔다. 컨베이어, 소터, 무인지게차로 대변되던 하드웨어 중심의 자동화 시대를 넘어 이제 모든 것을 소프트웨어가 통제하고 이를 통해 재정의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물류의 디지털화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물류의 시대를 맞이하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국내에서 SDW(Software defined warehouse,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라는 신개념을 접목해 신개념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를 제공하는 니어솔루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SCM FAIR 2025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니어솔루션의 최용덕 사업본부장을 직접 만나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물류는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 또 니어솔루션은 그 길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WES는 단순한 연결이 아닌 ‘실행 중심의 두뇌’ Q. 최근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이하, ‘SDW’)’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기존 물류 자동화와 어떤 점이 다르다고 보시나요? 기존 물류 자동화는 설비 중심이었습니다. 컨베이어, 소터, 무인지게차 등 장비를 중심으로 창고를 설계하고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이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토르드라이브㈜와 손잡고, ‘WES–Indoor Mobility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토르드라이브 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실내 자율이송 로봇과 창고 운영 소프트웨어 간의 유연한 연동을 통해 물류센터 내부는 물론 외부 야드, 운송 구간까지 아우르는 End-to-End 자동화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니어솔루션은 창고의 입고-보관-피킹-출고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WES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필두로, SaaS 기반의 NearGO, NearView, NearInsight 등 제품군을 통해 중소·중견 물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특히 ‘Software Defined Warehouse(SDW)’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동화 설비 연동과 소프트웨어 온리 방식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토르드라이브는 자율주행 택시, 무인 배송 등 상용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공항 화물견인 차량, 실내 물류로봇 ‘T-RAX Indoor’ 등으로 자율주행 기
물류 산업이 인공지능(AI), 자동화(Automation), 소프트웨어 중심 운영(SDx) 등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이번 특집은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을 다룬다. 첫 번째는 수직 적재 자동화 설비로 공간 효율과 작업 안전을 높인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는 AI 기반 배차 최적화 엔진 ‘루티’를 통해 공차율을 줄이고 운송비를 절감한 성과를 조명한다. 세 번째는 스피드플로우의 컨베이어 기술로 상하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배송 회전율을 높인 실증 사례를 담았다. 마지막은 창고 운영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창고실행시스템(WES) 시스템으로, 물류의 중심축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네 가지 사례는 물류의 병목을 기술로 해결하며, 물류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입증한다. [특집] 기술이 바꾸는 물류의 법칙, 지금이 전환점 [수직 적재 자동화] 비정형 대상물도 스마트하게…낡은 창고에 ‘수직 적재’ 효율 DNA 심다 [물류 배차 최적화] AI로 물류 배차 비효율 잡는 법…‘AI 최적화 엔진’이 해답 [상하차 혁신 사례] “화물차 상하차, 이제는 5분이면 충분”…스피드플로우의 도전 [WES 도입 사례] ‘테슬라식 물류’의
‘하드웨어 중심’ 물류 자동화 시대는 저물고 있다. 대신 창고 내 모든 자원을 실시간 분석·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오퍼레이션, 즉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가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니어솔루션의 최용덕 전무는 이를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웨어하우즈(Software Defined Warehouse)’라는 개념으로 명명하며, 기존 WMS·WCS의 한계를 뛰어넘는 운영 최적화의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한다. 창고도 이제는 테슬라처럼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이 핵심이 됐다. 하드웨어는 계속 바뀌지만, 그것을 통합하고 제어할 수 있는 진정한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에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창고, 왜 주목받는가 물류 자동화는 더 이상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이미 수많은 물류센터에서 자동화 설비가 도입되었고, 스마트 물류라는 개념 또한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니어솔루션의 최용덕 전무는 “진정한 혁신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제시한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웨어하우즈(Software Defined Warehouse)’는 단순히 자동화
AI 기반 지능형 물류 운영 시스템(WES) 전문 기업 니어솔루션㈜이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Software Defined Warehouse, SDW)' 전략을 앞세운 도약에 나선다. 니어솔루션은 자사의 핵심 플랫폼인 ‘니어솔로몬’을 중심으로 물류센터의 실행 최적화를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 및 대쉬보드 시각화 솔루션 'NearView', 무설비 피킹 솔루션 'NearGO', 그리고 다양한 AI 기술을 연계한 고도화 모델을 통합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 조합을 통해 WES의 전 영역을 커버하는 SaaS 기반의 통합 자동화 플랫폼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니어솔루션은 지난해 기술가치 평가에서 TI-1 등급을 획득, 국내 유일하게 WES 솔루션 관련 저작권과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예비 스타기업으로도 선정되며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주요 물류 및 식품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물류 로봇 및 솔루션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을 확장 중이다. 물류센터, 중견기업, 중소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솔
니어솔루션 주식회사(대표 정영교)가 23일, 사단법인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중소·중견기업의 물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물류센터 운영 생산성 진단 및 약식 컨설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는 기업별 운영 환경에 맞춘 효율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 물류 도입의 현실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니어솔루션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창고 실행 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창고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WES는 물류창고 내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으로 니어솔루션은 이를 중심으로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인재 양성으로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WES 구축 및 자동화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협회의 자동화 전문 교육과정 내실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협회가 운영 중인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니어솔루션이 오는 오는 14일 열리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AI Autonomous Manufacturing Innovation Forum 2025)’에 참여해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및 SDW(Software-Defined Warehouse)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AW 2025 기간 중 열리는 이번 포럼의 세 번째 날인 14일, ‘Track B’ 세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니어솔루션은 최고사업책임자(CBO) 최용덕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최 전무는 AI 기반의 WES 및 SDW를 활용해 자율제조 혁신을 실현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 및 최적화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니어솔루션의 WES 솔루션 ‘NearSolomon’은 AI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물류창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작업 흐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하며 자동화된 창고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SDW 개념을 적용해 물류센터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AI를 통해 SKU(Stock Keeping Unit) 단위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
니어솔루션이 진코퍼레이션과 손잡고 물류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한 솔루션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WES-WMS 연동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솔루션을 제공하는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는 지난 5일, 진코퍼레이션 안성 쇼룸에서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WES와 WMS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물류 운영의 최적화,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개발, 로봇 및 자동화 설비의 통합 운영 솔루션 구축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진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솔루션 ‘PYRAON’을 런칭하며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AI 기반의 WES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의 통합 및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며 주문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WES와 WMS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결합해 ‘All in One’ 물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AI 기반 창고 실행 시스템(WES) 전문 기업 니어솔루션이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SDW, Software-Defined Warehouse) 개념을 도입하며 물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은 독자적인 WES 솔루션인 ‘니어솔로몬(NearSolomon)’을 통해 물류센터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DW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창고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창고 운영을 동적으로 최적화하는 개념이다. 전통적인 WMS(창고관리시스템)나 WCS(창고제어시스템)는 정해진 방식대로 창고를 운영하는 데 반해, SDW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작업 순서를 최적화하고 물류 흐름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어솔루션은 이러한 SDW 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 지능형 WES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통해 3PL(제3자 물류) 및 풀필먼트 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SKU 최적 배치, 주문 최적화 및 동적 작업 할당 기술을 적용해 타사 대비 높은 생산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물
‘물류 현장 최적화 로봇 솔루션’·‘자동창고시스템(WES)’ 양사 기술 융합 물류 로봇·시스템 공급, 기술·서비스 개발, 공동 프로젝트 발굴·수주 등 협력 클로봇과 니어솔루션이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공급에 협력한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해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클로봇 ‘인트라로지스틱스 스마트 로봇(Intralogistics Smart Robot’과 니어솔루션 ‘창고실행시스템(WES)’이 접목된다. 이 중 인트라로지스틱스 스마트 로봇은 물류센터 프로세스를 자동화·효율화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차세대 로봇 기술을 통해 피킹·이동·재고관리 등 공정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물류 로봇·시스템 공급, 기술·서비스 개발, 공동 프로젝트 발굴·수주 등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 기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고객 중심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레퍼런스를 확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물류 자동화 모델을 구축·개선할 방침이다. 최용덕 니어솔루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글로벌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무샤이니(Mushin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국 물류센터 운영의 혁신과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니어솔루션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플랫폼과 무샤이니의 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통합하여 물류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동반 관계를 의미한다. 니어솔루션은 물류센터 입고부터 보관, 피킹, 출고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NearWES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국내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무샤이니의 자율 이동 로봇(AMR), 스마트 분류 시스템 등 첨단 솔루션을 도입해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무샤이니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로, 최근 비용 효율성과 성능을 겸비한 3D Sorter Mini와 MIX Pro 등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도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안찬토와의 사업협력 확대 통해 글로벌 WMS-WES 시장 확대 계획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글로벌 이커머스 및 WMS 솔루션 기업인 Anchanto(이하 안찬토 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 이커머스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통합된 WMS와 WES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찬토는 전 세계 12개 지사와 4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주문 관리 솔루션(OMS), 창고 관리 솔루션(WMS), 이커머스 분석 솔루션(DS) 등 총 6개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안찬토의 강점과 니어솔루션의 전문성을 결합한 것으로 물류센터와 풀필먼트 센터의 지능화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물류센터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찬토 코리아 이동은 지사장은 “안찬토와 니어솔루션의 MOU 체결은 한국 시장에 WMS와 WES가 통합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다. 니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는 “글
니어솔루션은 자사의 Warehouse Execution System(WES) 솔루션이 한국에서 최초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등록은 물류센터 자동화 및 운영 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니어솔루션이 선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중요한 성과다. WES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지능화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Gartner가 2023년 Supply Chain Execution Technology 보고서에서 주요 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또 니어솔루션은 최근 SCI평가정보에서 투자용 기술평가(TCB) 최고 등급 TI-1을 획득하며,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최적화 기술 개발과 SaaS 상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는 "이번 저작권 등록을 통해 니어솔루션이 국내 최초의 WES 솔루션 기업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지능화된 물류센터 운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어솔루션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