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M과 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올해 US 오픈에 적용되는 새로운 AI 기반 디지털 경험을 공개했다. 이번 기능은 US 오픈 웹사이트(USOpen.org)와 앱에서 제공되며 대형언어모델(LLM)과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인터랙티브 어시스턴트부터 실시간 경기 분석과 기사 요약까지 팬 경험 전반을 아우른다. 대표적인 기능은 ‘매치 챗(Match Chat)’이다. 팬들은 단식 254개 경기에서 선수 기록, 상대 전적, 경기 분석, 발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매치 챗은 IBM 그래니트(Granite)와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watsonx Orchestrate)를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학습해 US 오픈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IBM은 이를 통해 팬들이 경기 중과 경기 후에도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IBM 슬램트래커(IBM SlamTracker)도 한층 강화됐다. 단식 경기 전반에서 실시간 승리 가능성(Likelihood to Win)을 예측하며 선수 통계와 전문가 의견, 경기 흐름을 반영해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AI가 생성한 해설 음성과 영어 자막을 포함
IBM, 미국테니스협회와 함께 새로운 테니스 디지털 경험 선보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한숨짓던 테니스 팬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US오픈이 개막한 것이다.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주최하는 US오픈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대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했으나 미국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US오픈 전에 치러지는 윔블던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것과는 다른 결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간판스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무릎 수술로 일찌감치 이탈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가엘 몽피스(프랑스),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 닉 키리오스(호주) 등이 출전을 철회했다. 여자부도 세계 1, 2위인 애슐리 바티(호주)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출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등도 기권했다. 톱스타들의 잇단 출전 철회에도 테니스 팬들은 이번 대회에 기대가 큰 편이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 알렉산더 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