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비전, 이벤트 기반 센서, 고속 인터페이스, AI 소프트웨어… 머신비전 핵심 기술 경쟁이 정점에 달하다 AI, 엣지컴퓨팅, 고속 인터페이스, 이벤트 기반 센서… 2025년 제조 및 물류 자동화 혁신의 중심에 선 머신비전 시장이 다시 한 번 커다란 진화를 맞고 있다. 지난 9월, 글로벌 머신비전 선도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10종은 기술 성숙기에서 재도약을 꾀하는 이 산업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벤트 기반 비전’을 라즈베리파이 개발자 키트로 구현한 프로피시, USB4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임베디드 PC 신제품을 선보인 IMAGO, 25GigE 카메라로 고속 비전을 실현한 SVS-Vistek, 스테레오 3D와 컬러 통합을 통해 공간 인식 정확도를 끌어올린 IDS의 Ensenso CR 시리즈까지, 이번 달은 특히 3D 비전과 고속 통신, 그리고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의 집약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팩토리, 정밀검사, 로봇 비전, 물류 자동화, 도로 인프라 스캐닝까지 머신비전의 역할은 이제 ‘시각’을 넘어 ‘판단’으로 진화 중이다. 1. 프로피시, 라즈베리 파이용 개발자 키트 이벤트 기반 비전 시스템 개발사 프로피시(Prophesee)가 영
뷰런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뷰런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업체인 The Imaging Source의 다양한 머신비전용 카메라다. 우선 전시될 제품은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다. The Imaging Source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 IP67 등급 하우징 카메라는 자동차, IoT 및 표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단일 또는 다중 카메라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견고한 카메라는 최대 15m의 케이블 길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The Imaging Source의 FAKRA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때 완벽하게 호환되는 (IP6K6 및 IP6K7/ISO 20653) FPD-Link II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데이터, 명령 및 전원 공급 장치는 얇은 동축 케이블을 통해 전송다. IP67 등급 FPD-Link 카메라는 최신 NVIDIA Jetson 및 Raspberry Pi 4 플랫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뷰런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뷰런(대표 이강직)은 SF+AW 2021에서 The Imaging Source의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 MIPI CSI-2 board 카메라, USB 3.0 오토포커스 카메라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는 The Imaging Source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용 IP67 등급 하우징 카메라는 자동차, IoT 및 표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을위한 단일 또는 다중 카메라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견고한 카메라는 최대 15m의 케이블 길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The Imaging Source의 FAKRA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때 완벽하게 호환되는(IP6K6 및 IP6K7/ISO 20653) FPD-Link II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데이터, 명령 및 전원 공급 장치는 얇은 동축 케이블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