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가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참가자를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과정은 SAP 코리아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궁극적으로는 SAP전문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AP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은 참가자의 만족도와 성과가 모두 우수해 취업 대상자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해당 과정은 수료율 100%, 취업률 94%, 만족도 97%라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12월 교육 파트너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 중심의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설계, 구축 및 개발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SAP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시
베스핀글로벌이 2024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의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정부 주도 훈련 프로그램이다.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기업 이상의 법인에게 자격이 부여되며 관련 자체 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계획이 있어야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멀티 클라우드 교육을 제공한다. DX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통합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직접 설계·운영됨으로써 훈련을 마친 인재들은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대비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은 오는 12월 20일부터 파트너 기관인 강남 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런-두-쉐어(Learn-Do-Share)’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아카데미팀을 통해 내부 직원의 역량 강화는 물론 클라우드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베스핀글로벌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강동캠퍼스 3기 소프트웨어(SW) 과정의 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8월 1일까지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은 디지털·SW 혁신 인재의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IT 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부터 실무에 필요한 특화·응용 역량까지 검증된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하고, 이후 현장 수요 기업과의 취업 매칭까지 적극적으로 돕는다. 클라우드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를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전문 교육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기업에서 가장 원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직강과 멘토링을 통해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실무 프로젝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베스핀글로벌 및 관계사에 입사 지원시
이노그리드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금천캠퍼스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새싹은 청년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노그리드는 새싹 금천캠퍼스에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인재 양성 캠프’를 개설해 실무 중심 교육을 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과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총 4개월(8월 5일~12월 5일)이고 오는 10일부터 7월 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커리큘럼 및 신청 방법은 새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클라우드가 부상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클라우드 분야 실무형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본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실무능력을 함양하여 클라우드 분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