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024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 본선 결과 학생부 강태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씨, 일반부 이상엽(서울대 통계학과 졸업) 씨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아이오닉5 전기차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는 총 4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C, C++, JAVA, Python)를 사용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의 대회다. SW 개발 저변 확대와 모빌리티 SW 우수 인재 발굴을 취지로 기획됐다. 총 상금 1억7000만 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예선부터 내로라하는 전국의 SW 인재들이 총출동했다. 4000명에 육박하는 예선 지원자 중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0명(학생부, 일반부 각각 5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등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본선 진출 인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현직자 교류와 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인턴십을 포함한 다양한 후속조치도 모색하고 있다. 자율주행, 전동
충남교육청 교육협력국 교육정보화 사업 일환…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목표 SW·AI 에듀테크 기업 로지브라더스가 충남교육청과 함께 ‘2024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 교원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올해부터 교류협력국으로 맞이한 우즈베키스탄 교사와 관계자 30명을 초청해 운영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충남교육청의 선진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로지브라더스는 ‘블록기반 코딩교육’ 시간을 맡아 SW 학습 프로그램 ‘코드모스’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지브라더스가 운영한 연수는 △AI 코스웨어 코드모스 활용 방법 안내 △국내외 성취 기준에 부합한 학습 커리큘럼 소개 △학습자 연령 및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해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드모스는 초·중등을 대상으로 한 SW 학습 프로그램으로 1,900여 개의 스토리텔링 기반 블록코딩 학습 콘텐츠와 교사용 맞춤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지원한다. 최근 미국, 태국, 케냐 등 현지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징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노상민 로지브
LG전자는 국내에 있는 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전 사업영역의 임원들을 우선 교육해 AI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성원과 함께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 교육 프로그램은 AI와 소프트웨어를 모든 사업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다룬다. 특히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 사례를 통해 데이터 분석 AI, 생성형 AI 등 최신 경향을 체감하고, AI 비전 실현 방안을 공유한다. 소프트웨어 영역에서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조와 가상화 기술, 정보보안 등 개발 프로세스를 교육한다. LG전자는 추후 로보틱스와 메타버스, 클라우드·데이터, 시스템온칩(SoC), 통신·미디어 표준, 광학 등 다양한 분야로 임원 교육을 확장할 예정이다. 구성원 대상으로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SW 리스킬링 프로그램',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LG 해킹대회'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역량 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가전을 넘어 집, 상업 공간, 차량을 포함한 이동 공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까지 고객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엘리스그룹이 올해 서울·인천권역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온라인코딩파티에 참여하고 2023년부터 2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년째 전국 초·중·고등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한다. 엘리스그룹은 일반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 대상 특화 과정으로 '도전!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인천 지역 문' '인공지능으로 웹앱 개발하기'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가, LLM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SW·AI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취업 연계 특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사회 과목과 연계한 '엔트리로 해결하는 사회 문제(SDGs)'와 같이 초중학생 교과 과정을 디지털 교육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SW·AI 역량 제고
토마토시스템은 AI 기반 테스트 및 소스관리 자동화 솔루션 ‘아이큐봇’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공급, 5년간 구독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사회복지 관련 시스템 5개를 통합해 전산망을 구축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357여 개의 복지제도와 2600여 개의 연계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어,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선 다양한 문제점을 예측/대비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도입된 토마토시스템의 ‘아이큐봇’은 프로젝트 표준 준수 및 소스 구현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정적 테스트 기능과 테스트케이스를 자동생성해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실행하는 동적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소스 및 DB 변경을 감시하여 산출물을 현행화 시켜주는 산출물 자동 생성 기능과 프로젝트의 품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기능, 기본 품질에 대한 체크 결과를 개발 점수로 제공해 자동 진척률을 제공하는 스케줄 관리 기능, 소스 변경에 대한 실시간 영향도를 분석하는 기능 등을 제공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2020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 구축 사업에 자사 UI
현대차그룹이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현대오토에버 개발자들은 컨퍼런스서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발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경로 탐색 알고리즘 개발 경험에 관해 오프라인 발표를 진행했으며, 3개의 온라인 세션 발표를 통해 현대오토에버의 개발자가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프라인 발표를 진행한 인공지능기술팀 손상규 책임은 경로 탐색에 접목한 AI 기술과 도착예정시간(ETA) 정확도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오프라인 발표 외에도 3개의 온라인 세션을 진행했다. 차량 SW 개발 가속화를 위한 CI/CT 환경 구축용 자동화 도구 개발 소개, 차량 SW 개발을 위한 디버깅 사례, Secure Boot 취약점 해소를 위한 Boot SW 업데이트 최적화 방안 등 차량소프트웨어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례들이 개발자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발표는 ‘차량 SW 개발 가속화’였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품질을 혁신할 수 있도록 더욱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SW 개발 업무 환경을 만들어 차량 SW 관련 일하는 방법을 최적화시켰다. 그 결실이 차량 SW 통합 개발환경 플랫폼이다. 차
SCM FAIR 전시장 내 5G 특화망 구축 셀로나가 오는 9월 6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이하 SCM FAIR 2023)에 5G 특화망 구축을 위해 SCM FAIR측과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5G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 출품 기업에게 전시장 내 편의성 및 이점을 제공하게 됐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참관객에게 자사 데모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선보인다. 셀로나 5G 시스템 국내 도입은 로도스컨설팅그룹이 관장한다. 고대건 로도스컨설팅그룹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셀로나 솔루션을 알리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셀로나는 이번 협력과 더불어 본 전시회에 참가해, 이번 협력에 활용된 5G 구축 및 운영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 IT 솔루션·소프트웨어 개발·물류 자동화 등 분야 기업과 연계해 공동 전시관도 구성할 계획이다. 공동 전시관은 셀로나와 관련 기업의 물류 산업 내 5G 특화망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유통·물류·제조·자동화 등 관련 분야 참관객에게 셀로나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전시 방향성을 구축했다. SCM FAIR 주최측 관계자는 “올해 전
합리적 예산 산출·과업 기준 명확화·기존 관행 타파 등 방안 제시 그동안 법령 제도개선·과업심의위원회 출범 등 공공 SW 사업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지속돼왔다. 하지만 잦은 과업변경·개발자 근로여건 악화·수익성 저하 등이 공공 SW 사업의 고질적 근본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이에 사업 내 정당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이달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각각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토론회는 개회사·축사·발제 발표·주제 토론 등 4가지 과정으로 됐다. 최현택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장은 “공공 SW 사업은 국가 각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발주사항 불일치·빈번한 과업 변경 등 사업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존재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공 SW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사업 이해관계자가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찬욱 성결대학교 교수와 김이기 휴고컨설팅그룹 이사가
공공SW사업 제도 개선 및 정당한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올해로 2013년 ‘공공 소프트웨어(SW) 대기업참여제한(이하 대기업참여제한)’ 제도 시행 후 10년차가 됐다. 그동안 공공SW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대기업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공공연하게 제기돼 오면서도, 정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시 대기업이 해결사로 나서는 등에 대한 제도 실효성에 의문을 품은 여론도 존재했다. 또 공공SW사업 참여 주체이자, 대기업참여제한 제도 보호 대상인 중견·중소 민간 소프트웨어 기업도 잦은 과업 변경·불명확한 요구사항 등 나름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공SW사업의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산업협회)와 이정문 의원이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공공SW사업 정당대가 실현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바른 국가 서비스 및 국가 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공공SW사업의 제도 개선과 정당대가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찬욱 성결대학교 교수, 김이기 휴고컨설팅그룹 이사의 기조발표로 행사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순서로 이상곤 한국IT서비스학회 수석부회장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4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13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해 예년보다 전시 규모 확대 '2023 월드IT쇼'가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슬로건으로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월드IT쇼는 올해 15회째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ICT 분야 전시회로 거듭났다. 월드IT쇼는 매년 국내외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과 전망을 확인하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작년보다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국내 ICT 분야 대기업은 물론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1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행사장인 A, B, C홀을 채웠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ICT 기업을 비롯해 국내 주요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 지능형 모빌리티 대기업은 물론 ICT 분야 중견·중소기
작년보다 예산 확대…융합형·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초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소프트웨어(SW)를 포함한 미래차 산업 핵심인력 3735명을 양성하기 위해 작년 예산(224억 원)보다 91억 원 많은 315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안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3개 목표에 초점을 맞춰 올해 미래차 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학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작년(15개)보다 5개 늘어난 20개 대학에서 미래차·SW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2월 개최한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를 오는 8월 중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SW·네트워크·클라우드 보안에 특화된 자동차 보안 분야 석·박사 인력 양성을 위해 4개 연구기관에 학위과정과 산학프로젝트를 새롭게 도입한다. 미래차 전환 가속화에 따라 재직자 교육 인원은 지난해의 약 2배인 2485명으로 늘리고, 친환경차 기술 교육기관은 6곳에서 7곳으로 늘린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올해 미래차 분야 학사 인력 960명, 석·박사 290명, 재직자 2485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7일 광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부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으로 前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형철 PM을 2023년 1월 1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인하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다텔 기술이사,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Program Manager)을 역임한 SW/ICT전문가로 평가된다. 임명식은 1월 2일 오전 11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신임 소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슬로건 내걸고 국내 SW 산업 경쟁력 제고 300개사 500부스로 참여...첫 개최 이래 매년 10% 성장 달성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혁신적인 융합 SW 기술 주목받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을 아우르는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 2022)'이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소프트웨어대전은 전문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소프트웨어대전은 참가기업과 관람객 수에서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30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이처럼 소프트웨어대전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지지를 등에 업고 소프트웨어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NFT 등 매년 혁신기술 및 기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주최 측은 미래 경제를 주도할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융합 산업분야 글로벌 마켓을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참가기업은 전시회를 통해 혁신기술, 서비스, 스타트업 데뷔 및 시장 진출의 기회로 삼고 있다.
틸론은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정부는 매년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을 선발 및 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DaaS/VDI 원천기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클라우드 기반 중앙집중형 SW자산관리로 정품SW 사용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틸론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정보대학교, 서강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다수 대학에 원격 SW교육이 가능한 스마트교육환경을 구현을 포함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원격근무 또는 사내 자율좌석제 등의 스마트워크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 원격근무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정부행정기관의 업무용 2PC를 1대의 노트북 전환하는 행안부 온북 사업에 참여하여, 민간DaaS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정
초성전자의 열화상카메라 PI640시리즈 모델이 PI640i로 업그레이드됐다. PI640 모델은 640*480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로 PI640, PI640G7, PI640 Microscope가 있는데 각각 PI640i, PI640iG7, PI640i Microscope 로 모델이 변경됐다. 기존 모델보다 열민감도인 온도분해능이 좋아져 기존의 소수 첫째 자리 측정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 및 표시가 가능해져 더욱 정밀한 온도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도분해능은 PI640i은 75mK 에서 40mK로, PI640iG7은 130mK 에서 80mK로, PI640i Microscope은120mK에서 80mK로 변경됐다. PI640i는 8~14um 파장 대역을 측정하는 기본 모델로 -20~100℃, 0~250℃, 150~900℃ 온도측정이 가능하며 추가옵션 선택 시 200~1500℃까지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온도분해능은 75mK에서 40mK로 변경됐다. PI640i G7은 유리측정 전용 파장 대역인 7.9um를 측정해 유리 반사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150~900℃, 200~1500℃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130mK에서 80mK로 온도분해능이 변경됐다.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