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후공정 솔루션 선보인다...반도체 애플리케이션용 기술도 등판 예고 반도체 전문가 연사 세션 ‘엑스퍼트 토크’ 통해 인사이트 제공 한국훼스토(이하 훼스토)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에 참가한다. 세미콘코리아는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관 코엑스에서 열린다. 훼스토는 ‘Acceleratin Excellence: Where Innovation Meets Reliability’를 슬로건으로 이번 전시회에 출전한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 제조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에 기여하는 공정별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반도체 전·후공정 모두를 위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N2 퍼지(N2 Purge), 게이트 밸브(Gate Valve), 디스펜싱(Dispensing) 등에 활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전용 솔루션이 전시장에 펼쳐진다. 주목할 점은 훼스토 독일 본사에서 파견된 반도체 전문가가 ‘엑스퍼트 토크(Expert Talk)’ 세미나 세션을 진행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웨이퍼 평탄도 향상 및 응력 감소를 위한 진공 그리핑 솔루션’을 주제로 열린다. 훼스토 관계자는 “이번 전시
500여 개 업체, 1,870개 부스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세미콘코리아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 (SEMICON Korea 2016)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ED코리아 2016과 공동 개최된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 시장, 기술, 사람을 연결한다”를 주제로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3일간 총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