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선박 및 조선 해양(Marine & Offshore)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이 고려돼야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선박과 및 해양·조선에 최적화된 ▲설비 자동화 ▲에너지 관리 ▲엔진실 냉각 ▲안전한 전력 공급 ▲전기 시스템 손상 방지 등을 관리하는 장치와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해양 부문의 배전, 자동화 및 제어 분야에서 90년이 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 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3,000여개 이상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강원도와 춘천시가 20일, 도내 바이오 연구혁신기관들과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대내·외 활동, 바이오·신약개발 및 산업화 지원 협력 등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첫 번째)와 이재수 춘천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도내 바이오 연구혁신기관 7개 기관장들과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 춘천시) # 방사광가속기는 ‘미래소재 핵심 연구자원’ 방사광가속기는 태양보다 100경 배 밝은 아주 강력한 X-선을 활용해 원자 크기의 물질 구조를 분석하는 최첨단 연구시설이다.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단백질 구조나 1000초분의 1초에 준하는 찰나의 세포 움직임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나노 단위 분석이 필수인 미래 소재 및 생명 산업의 핵심 연구자원으로 손꼽힌다.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면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전염병 치료제 개발도 가능하다. # 방사광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