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에 대한 상호 운용과 인증을 장려하는 산업 협회인 OmniAir Consortium로부터 최초로 OQTE(OmniAir Qualified Test Equipment)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격을 통해 키사이트는 C-V2X(Cellular Vehicle-to-Everything) 디바이스 인증 속도를 높이게 됐다. OmniAir는 OmniAir Consortium의 테스트 사양을 기반으로 물리 레이어(PHY) 및 프로토콜 적합성에 대한 키사이트 SA8700A C-V2X 테스트 솔루션을 승인했다. 물리, 프로토콜, 전송 및 어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전체 테스트 사례에 액세스할 수 있다면 온보드(OBU)와 노변 장치(RSU) 벤더들이 설계에 사용된 C-V2X 기술을 검증할 수 있다. C-V2X 상호 운용성과 성능, 그리고 3GPP 사양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총체적인 접근법을 활용해서 벤더와 테스트 기관 및 교통 당국은 도로 안전을 한층 개선할 수 있다. 키사이트 자동차 솔루션 부문 부사장 및 총괄 관리자인 토마스 괴츨(Thomas Goetzl)은 “키사이트의 OQTE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사 V2X 테스트 솔루션(E6953A DSRC V2X)이 OmniAir 적격 테스트 장비(OQT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통행료 징수 및 커넥티드 카에 대한 상호 운용성과 인증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선도적인 협회 OmniAir Consortium이 주관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사들은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V2X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키사이트 E6953A DSRC V2X 테스트 솔루션은 자동차 OEM 제조업체와 협력사들에게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가 상호 운용성과 현재의 표준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글로벌 산업 요구 사항을 통과할 것이라는 확신을 제공한다. OmniAir는 OmniAir Consortium의 DSRC 테스트 사양을 기반으로 한 V2X에서 물리 계층(PHY)과 프로토콜 적합성을 검증하는 키사이트의 V2X 테스트 솔루션을 인증했다. 키사이트의 E6953A DSRC V2X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하면 SAE J2945/1, IEEE 802.11p, IEEE 1609.2, IEEE 1609.3 및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