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가 차세대 NDR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 v3.0을 실제 고객사 운영망에 적용해 암호화된 악성 명령제어(C2) 통신을 복호화 과정 없이 탐지해냈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탐지가 암호화 트래픽 속 감염 단말을 복호화 없이 식별한 첫 실증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드러난 정황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단말이 도메인 생성 알고리즘(DGA)을 돌려 명령제어 도메인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며 외부 서버와 접속하던 흔적으로 이런 유형의 통신을 복호화 없이 잡아낸 것은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탐지 주체는 패킷사이버 v3.0에 실린 암호화 트래픽 분석(ETA) 엔진 'EVA 분석 모듈'로 패킷 내부를 여는 대신 통신 메타데이터에 남은 패턴만 읽어 감염 단말을 정확히 특정했다. 씨큐비스타가 판단 근거로 삼은 지표는 도메인 질의가 그리는 패턴과 통신이 오가는 주기 그리고 연결 인프라가 몰려 있는 집약도 세 가지였고 이 값들만으로 암호문 속 C2 통신을 짚어냈다. 복호화 장비를 새로 들이거나 네트워크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고 얻은 성과여서 기술적 실효성까지 함께 입증됐다는 평가다. 나흘간의 관측에서 확인된 악성 신호는 다섯 갈래로 나뉘는데 무작위 문자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서 발표 올 1분기 로봇 부문 흑자 전환 성공 및 전체 수주의 60.4% 달성 성과 공유도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시장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측은 이달 10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 로봇 자동화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성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주요 경영 실적, 부문별 핵심 경쟁력 등을 공개했다. 특히 올 1분기 로봇 자동화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사 수주 실적의 60.4%를 달성한 성과가 조명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관제 소프트웨어부터 소방·청소용 서비스 로봇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능형 물류 자동화 설비의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사업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전기전자 등 분야 첨단 제조 현장으로의 AMR 공급 확대 계획과 대만 지사 설립을 골자로 한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나아가 비정형 물체를 인지해 집어내는 '랜덤 피스피킹(Piece-picking) 로봇' 관련
지능형 지속 위협과 암호화 트래픽을 악용한 공격이 늘면서 단순 경계 방어를 넘어선 실시간 패킷 분석과 AI 기반 위협 대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츠앤마켓츠(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NDR(네트워크 침입 탐지 및 대응) 시장 규모는 2026년 43억 4천만 달러에서 2031년 72억 9천만 달러로 연평균 10.9% 성장할 전망이며 같은 기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흐름 속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씨큐비스타(CQVista)가 대신증권과 코스닥(KOSDAQ) 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상장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신증권은 씨큐비스타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부터 공모 구조 설계, 기업실사, 관계기관 심사 대응 등 공모 및 상장과 관련된 주관 업무를 총괄 수행한다. 씨큐비스타는 복수의 주관사 후보를 검토한 끝에 IT 및 보안 산업 분야의 IPO 주관 실적을 고려해 대신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침입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실시간 네트워크 패킷 분
씨큐비스타가 전 세계 보안운영센터(SOC)의 패러다임 전환을 분석한 보안기술 보고서 'AI가 재편하는 SOC 운영 패러다임'을 공개하고 차세대 방어 전략 청사진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전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들은 주간 평균 1,968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2023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보안 전문인력은 470만명이 부족한 상황으로 대량 발생하는 보안 경보 과부하와 위협 탐지·복구 시간 단축 등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SOC 운영 거버넌스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씨큐비스타는 데이터 수집, 위협 탐지, 경보 선별, 심층 조사, 실제 대응으로 이어지는 '보안운영 5단계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자율 지휘하는 에이전틱(Agentic) AI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면 AI 지능형 관측성 플랫폼으로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 감시해 사각지대를 선제 차단할 수 있으며 텍스트 기반 이메일 침해(BEC) 위협도 다중 AI 에이전트가 문맥과 패턴 불일치를 교차 분석해 걸러낼 수 있다. 씨큐비스타는 차세대 관제의 핵심 해결책으로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기술과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융합한 '행위
씨큐비스타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NDR(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보안플랫폼 '패킷사이버 v3.0'을 공식 선보였다. 발표회에는 아이플래넷, 티사이언티픽, DB INC, 젠트넷정보기술 등 핵심 파트너사와 보안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보안 환경은 AI로 해킹 전술이 고도화되고 공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해킹 3.0 시대'로 진화하는 가운데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0% 이상이 암호화되면서 암호화 트래픽 속 위협을 복호화 없이 실시간 식별하는 기술이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킷사이버 v3.0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와 가트너의 권고안과 일치하는 '복호화 없는 검사 엔진'을 탑재했다. JA3·JA4 핑거프린팅과 세션 단위 행위 패턴 분석을 결합해 C2(명령제어) 통신, 터널링, 은닉 채널 등 고도화된 공격을 실시간 탐지한다. 패킷 크기와 간격 시퀀스(SPLT)를 파악해 정상 프로토콜로 위장한 비콘 통신을 추적하고 연결 그래프 분석을 통해 망 내부의 수평 이동 흐름도 도출할 수 있다. 성능 측면에서는 기존 풀 패킷 캡처 방식의 막대한 스토리지 비용 문제를 메타데이터 아키텍처로 해결했
인터넷 보안을 위해 도입된 암호화 기술이 역설적으로 사이버 공격자들의 은신처로 악용되면서 보안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체 웹 요청의 95% 이상이 암호화된 상태로 유통되고 있으며 탐지된 보안 위협의 약 87%가 암호화된 트래픽 속에 숨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신 암호화 표준인 TLS 1.3과 차세대 프로토콜 QUIC 및 도메인 정보까지 숨기는 ECH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도메인 기반 차단 방식은 사실상 작동하지 않게 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가 오히려 공격자에게 은폐 수단을 제공하는 '가시성의 역설'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사이버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CQVista)는 이러한 보안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암호화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을 주제로 기술보고서 '씨큐리포트'를 발표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씨큐비스타는 복호화 방식 대신 통신 규격과 데이터 크기·전송 시간 같은 메타데이터를 분석해 위협을 식별하는 ETA(Encrypted Traffic Analysis) 방법론과 비정상적인 행동 패턴을 포착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도 트래픽
씨큐비스타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앞두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에 기술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 씨큐비스타는 네트워크 위협탐지 및 대응(NDR)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한국과 아시아의 공공·금융·국가기관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은닉형 백도어 'BPFDoor'를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 트래픽 수준에서 탐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판교 연구 거점 확장을 통해 핵심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유관 기업과의 기술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소 확장과 함께 전문 연구인력을 대폭 충원해 새로 합류하는 인력을 세 가지 핵심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최우선 과제로 MITRE ATT&CK 프레임워크의 136개 기술 ID(TID)를 완벽 커버하는 'NDR 탐지 엔진' 고도화와 글로벌 인터페이스 개발에 집중한다. BPFDoor 및 최신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포함해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 구축이 목표다.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패킷사이버 EVA'의 연내 상용화도 속도를 낸
씨큐비스타가 ‘2026 씨큐비스타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NDR 플랫폼 ‘패킷사이버 v3.0’의 2026년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업체는 2026년을 글로벌 보안 시장의 기술 표준을 재정의하는 ‘NDR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세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DB Inc 신성수 팀장 티사이언티픽 김주형 전무 아이플래넷 이승열 대표 등 핵심 파트너사와 총판기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지속 위협과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패킷사이버 v3.0’의 기술 로드맵과 시장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패킷사이버는 MITRE ATT&CK 전 영역을 포괄하는 네트워크 기반 위협 탐지 표준을 지향한다”며 “2026년 v3.0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차별성을 입증하고 NDR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하겠다”고 밝혔다. 패킷사이버의 핵심 경쟁력은 ‘BPFDoor’ 네트워크 기반 탐지 기술이다. BPFDoor는 리눅스 커널 기능을 악용해 방화벽을 우회하는 은닉형 백도어로 씨큐비스타는 매직 바이트 시퀀스와 비정상적인 로우 소켓 생성 행위를 분석하는 구조적 탐지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 XDR 보안 체계를 우회하는 고도화된 침해사고가 잇따르면서 2026년을 대비한 보안 전략 역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순한 탐지 고도화를 넘어 엔드포인트 중심 XDR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Advanced NDR 중심의 보안 아키텍처로 재편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씨큐비스타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지능형 해킹사고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은닉형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NDR을 핵심축으로 한 보안 아키텍처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씨큐비스타에 따르면 2025년 국내 통신사와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보증보험사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침해사고는 XDR 중심 보안의 구조적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통신사 해킹 사건에서는 공격자가 XDR의 가시성 범위를 정면으로 회피하는 방식으로 침투에 성공했다. 공격자는 파일리스 백도어를 활용해 디스크에 악성 파일을 남기지 않았고 프로세스 실행 흔적이나 시스템 이벤트 로그도 생성하지 않았다. 외부 통신 역시 정상적인 TLS 세션으로 위장해 수행함으로써 엔드포인트 기반 탐지 체계가 위협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공격자는 장기간 은닉 상태를 유지할
넷스카우트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이 미국 보안 전문 매체의 연례 시상에서 사이버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넷스카우트는 자사 NDR 솔루션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mnis Cyber Intelligence, OCI)’가 시큐리티 투데이가 주관한 2025 사이버시큐어드 어워드(CyberSecured Awards)에서 네트워크 보안(Network Security)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수상이 전 세계 20개국 이상 후보를 대상으로 혁신성, 성능, 보안 산업에 대한 실질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라고 설명했다. OCI는 탐지와 대응 사이의 간극을 줄여 보안 운영팀(SecOps)이 평균 인지 시간(MTTK)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한 사고 대응과 규정 준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이버 공격이 약 39초마다 발생하는 환경에서 기업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은 분산 데이터센터, 원격 사무실, 코로케이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인프라가 혼재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네트워크 보안의 복잡성을 크게 높이며 위협 탐지와 조사, 대응 전반에 걸친 가시성과 속도를 요구한다.
씨큐비스타가 최신 잠복형 악성코드인 ‘BPFDoor’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보안제품으로는 탐지가 어려웠던 이 공격을 에이전트 설치 없이 네트워크 트래픽만으로 포착하는 ‘백도어 헌터(Backdoor Hunter)’ 기술을 상용화해 자사의 네트워크 위협탐지·대응(NDR)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BPFDoor는 중국 연계 APT 조직 ‘레드 멘션(Red Menshen)’이 사용하는 은닉형 리눅스 백도어로, BPF 기반의 패시브 감시와 ‘매직 패킷 트리거’ 기법을 통해 기존 보안 체계를 회피하는 고도화된 공격으로 알려져 있다. 통신·정부·교육·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장기간 잠복 침투 사례가 보고되며 탐지 난이도가 높다. 씨큐비스타는 ‘악성코드가 은닉할 수 있을지라도 외부와 통신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원리에 따라 BPFDoor의 동작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공격 시작 신호인 ‘매직 패킷’, 약 2.5초 내 활성화, 15초 간격의 규칙적 통신, 정보 유출 시 작은 단위로 분할 전송하는 등 일련의 공통 패턴을 확인했다. 이러한 행위를 탐지하도록 설계된 백도어 헌터는 실험 환경에서 총 22
씨큐비스타가 네트워크 기반으로 랜섬웨어 공격 전 단계를 조기 탐지할 수 있는 특화 탐지 엔진 ‘헌터 랜섬(Hunter Ransom) TTP’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자사의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탐지·대응(NDR) 솔루션 ‘패킷사이버(PacketCYBER)’에 탑재돼 금융, 의료, 국방, 통신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씨큐비스타는 에이전트 설치 없이 네트워크 트래픽만으로 랜섬웨어 공격의 초기 침투부터 내부 확산, 암호화 준비, 공격자와의 최종 협상 단계까지 전 과정을 추적하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MITRE ATT&CK 기반으로 설계된 이번 엔진은 네트워크 한 지점에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기기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다계층 분석을 통해 정밀하게 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랜섬웨어는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시스템 접근을 차단하고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대표적 사이버 공격 방식이다. 단 몇 분 만에 기업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는 만큼 공격의 조기 탐지가 핵심 대응 전략으로 꼽힌다. 헌터 랜섬 TTP는 공격 단계를 네 가지로 세분화해 추적한다. '초기 침투' 단계에서는 방화벽을 우회한 SMB 포트 스캔과 난수형 도메인(DG
씨큐비스타가 사이버전쟁 대응 전략과 주요국 사례를 종합 분석한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를 발표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기반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 등 실제 전쟁과 연계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역시 국가 기반시설을 겨냥한 위협에 노출된 상황에서, 범국가적 사이버전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테러’는 비국가 조직이 사회 불안 조성을 목적으로 병원·언론사 등 비군사 시설을 공격하는 반면, ‘사이버전’은 국가가 배후에 있는 조직이 전력망·통신망·금융시스템 등 핵심 기반시설을 전략적으로 마비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공격을 뜻한다. 사이버 무기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물리적 피해를 일으키는 전략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Stuxnet, 라자루스, Google TAG 대상 3.5Tbps DDoS 공격 등 다수의 사례는 이미 사이버전이 현실화됐음을 보여준다. 씨큐비스타는 미국, 이스라엘, 유럽연합(EU)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형 사이버전 대응체계의 수립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산업별로 전력·금융·의료·통신·운송 등 주요 기반시설을 겨냥한 위협에 맞춰 실시간 침입 탐지 및 대응(EDR·N
국내 대형 통신사와 콜센터 운영기업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사고로 인해 유심정보와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명의로 통화, 문자, 인증코드가 탈취되는 ‘심 스와핑’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유출된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2차 피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수개월 이상 시스템에 잠복하며 침투하는 스텔스형 해킹 수법으로, 기존 보안시스템으로는 탐지가 어려운 점이 특징이다. 사이버 위협헌팅 전문기업 씨큐비스타는 이러한 스텔스형 사이버 위협을 분석한 보안보고서 ‘씨큐리포트’를 긴급 발표하고 차세대 NDR 기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통신사 유심서버 해킹에 사용된 BPFdoor, Symbiote와 콜센터 해킹에 사용된 LummaC2 악성코드는 고도화된 은닉형 악성코드로, IPS나 EDR 등 기존 시그니처 기반 보안시스템으로는 탐지 자체가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BPFdoor는 ‘방화벽, IPS, EDR 등의 기존 보안솔루션으로는 탐지가 거의 불가능한 고급 스텔스 백도어’로 알려졌다. 씨큐비스타는 각 악성코드가 고유한 통신 패턴을 가지므로 심층 분석 기반의 탐지 로직이 필요하다고
씨큐비스타가 IoT 보안 전문기업 아라드네트웍스와 협력해 차세대 IoT 보안 융합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IoT 환경에 최적화된 실시간 위협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홈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씨큐비스타는 스마트홈과 IoT 기기 증가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 지능화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자 IoT 기기 특성에 맞는 ‘네트워크 가상화’, ‘위협 탐지’, ‘대응 기술’이 결합된 융합보안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복잡한 IoT 보안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아라드네트웍스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 기술은 IoT 단말기와 서비스 연결망을 개별적으로 분리할 수 있어 단말기 하나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다른 기기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는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씨큐비스타는 이 기술을 자사의 실시간 위협 탐지 엔진에 결합시켜 이상행위가 탐지되면 즉시 해당 기기를 격리하고 네트워크 구성을 자동으로 재조정하는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방화벽이나 엔드포인트 기반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해결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