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이케이(MEK)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이차전지 및 필름 토탈 품질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1993년 설립된 엠이케이는 롤투롤 공정의 인라인 품질검사 솔루션을 선도하며 현재 국내 전지 3사에 지속적으로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이차전지 장비회사다. 회사는 이차전지 외에도 플라스틱 필름, 금속 포일, 부직포, 제지, 컨버팅 등 다양한 롤투롤 공정에 최적화된 전문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실시간/비접촉식 고해상도 두께측정기와 표면결함 검사기(이물검사기)가 있다. 엠이케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품질검사 솔루션인 표면결함검사기를 공개했다. 표면결함 비전 검사 솔루션(이물검사기)은 필름, 시트, 포일 등의 제품에 존재하는 스크래치, 핀홀, 이물 등의 제조 결함을 카메라 광학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탐색 및 분석할 수 있는 인라인 검사장비다. 현장에서 선보인 표면결함검사기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사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곧 품질 시스템의 장기적 안정화와 효율 향상을 뒷받침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문태웅 엠이케이 이사는 “두께측정기와 표면검사기라는 ‘토탈 품질관리솔루션’을 통해 ‘두께’
엠이케이(MEK)가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해 두께측정기 및 표면결함 검사기를 선보였다.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4)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다. 엠이케이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두께측정기와 새롭게 출시한 표면결함검사기를 선보였다. 엠이케이의 표면결함 비전검사 솔루션(이물검사기)은 필름, 시트, 포일 등의 제품에 존재하는 스크래치, 핀홀, 이물 등의 제조 결함을 카메라 광학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탐색 및 분석할 수 있는 인라인 검사장비다.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사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문상호 엠이케이 대표는 “엠이케이는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Roll-to-Roll 공정의 품질 문제 해결을 위해 신뢰성 높은 두께측정기를 공급해 국내 및 해외 고객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해 왔다”며 “앞으로 표면결함검사분야에서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해 두께측정기와 표면검사기의 시너지를 통해 ‘두께’라는 1차원적 정보를 넘어선 폭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