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0 규격 M.2 MVMe SSD 신제품 ‘Crucial P310’ 본격 출시해 최대 읽기 7100MB/s, 최대 쓰기 6000MB/s, 최대 용량 2TB 등으로 설계 美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국내 공식 수입사 아스크텍이 게이밍 기기에 특화된 M.2 MVMe SSD 데뷔작 ‘마이크론 Crucial P310’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읽기 7100MB/s, 최대 쓰기 6000MB/s 등 성능을 갖췄다. 이는 부팅·로딩·저장 등 게이밍 프로세스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최대 4K 랜덤 읽기·쓰기 각각 1000K IOPS, 12000K를 발휘해 4K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도출한다. 여기서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는 스토리지 제품의 성능 측정 표준이다. 마이크론 Crucial P310은 M.2 SSD의 표준 규격(Form Factor) 2230을 지원해 설치 유연성을 확보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3차원 낸드(3D NAND) 기술을 담아 안정성·내구성이 높고, 전력 소모량이 비교적 적다. 이 SSD의 평균고장수명(MTTF)은 150만 시간이다. 아스크텍 관계자는 “
인텔 코어 i7-1255U 기반 소형 IPC ‘QBIX-Pro-ADLA 1255H-A1’로 신개념 혁신 제안 DDR4 SO-DMM 3200MHz RAM 2개 지원...최대 64GB 소화 “콤팩트하면서도 실용적 성능 갖춰” 네모시스템은 기가바이트 산하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 GIGAIPC의 산업용 소형 BOX PC 최신 모델 ‘QBIX-Pro-ADLA 1255H-A1’을 통해 프로세스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QBIX-Pro-ADLA 1255H-A1은 소형 IPC 팬리스 모델로, 인텔 코어 i7-1255U 저전력 CPU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네모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성능 코어를 뜻하는 ‘P코어’ 수보다 효율 코어인 ‘E코어’ 수가 많도록 설계돼 동일 스펙의 다른 CPU 대비 성능 최적화를 달성했다. 여기에 최대 64GB 용량의 DDR4 SO-DMM 3200MHz RAM 두 개 장착이 가능해 유연한 설계 구성이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2.5인치 하드디스크 및 SSD 1개를 수용하고, 2280 표준 M.2 M Key 1개, 2230 표준 M.2 E Key 1개, SIM 슬롯을 내장한 풀 사이즈 미니 PCIe 1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인텔
핸드헬드 PC 전용 ‘WD BLACK SN770M NVMe SSD’ 출시 TLC 3D 낸드 기반 최대 2TB 용량, 최대 읽기 속도 5150MB/s 성능 갖춰 WD nCache 4.0, MS 다이렉트스토리지 담아...에이수스 로그 엘라이 지원 웨스턴디지털(이하 WD)가 핸드헬드 PC 전용 M.2 ‘WD BLACK SN770M NVMe SSD’를 내놓고 WD BLACK 제품군을 강화했다. WD BLACK SN770M NVMe SSD는 M.2 2230 초소형 폼팩터를 적용해 핸드헬드 게이밍 PC에 최적화됐다. 해당 모델은 메모리 설계 기술인 WD TLC 3D 낸드를 기반으로 최대 2TB 용량과 최대 읽기 속도 5150MB/s 등을 보유했다. 아울러 PCle 4.0, WD nCache 4.0, MS 다이렉트스토리지 등 기술을 지원해 스토리지 혁신이 강조됐다. 에릭 스패넛(Eric Spanneut)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 SSD 부문 부사장은 “현대 게임 용량의 증가로 핸드헬드 게임 콘솔 사용 시 스토리지 공간 부족 사례가 많다”며 “WD BLACK SN770M NVMe SSD는 최대 2TB 저장 공간 확보와 더불어 핸드헬드 게이밍 PC 피크 성능에도 원활한 대응이
휴대용 및 소형 기기 특화 사이즈로 시장 공략 1·2TB 용량 세분화...선택 유연성 및 활용성↑ 씨게이트가 태블릿 및 휴대용 게임기 전용 M.2 SSD ‘파이어쿠다 520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230 표준 폼팩터를 적용해, 대중적이라고 평가받는 2280 대비 크기가 작아 휴대성 요소가 접목된 기기에 특화됐다고 알려져 있다. 2230 표준 M.2 슬롯이 장착된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 파이어쿠다 520N은 PCIe 4세대 NVMe 기반 SSD로, 2·3세대 PCIe 기반 시스템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1·2TB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 목적 및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TB 제품은 최대 4800MB/s, 2TB는 최대 5000MB/s 성능의 읽기 및 쓰기 속도를 발휘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힐셔(Hilscher)가 자동화 시장에서 가장 작은 다중 프로토콜 PC 카드인 M.2 2230 포맷의 새로운 cif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연결에 맞게 장착, 설치, 연결만 하면 된다. M.2 소켓에 최신 네트워크 기술 적용 - 즉시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PCI Express M.2 표준은 제조업체들이 소형의 스마트한 혁신적인 장치를 구현하고, 다양한 유형의 부속 카드를 통해 시스템에 수많은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힐셔는 M.2 2230 Key A+E 포맷의 cifX를 통해 실시간 이더넷 및 필드버스 통신을 위한 M.2 PC 카드를 제공한다. 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는 기술 플랫폼으로 기존의 장치나 신규 장치를 산업용 자동화 네트워크와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힐셔의 즉시 사용 가능한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은 제조업체들의 제품 설계를 대폭 간소화하고, 새로운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지향적 기술을 통해
[첨단 헬로티] 이노디스크의 M.2 그래픽카드가 산업용 임베디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폼 팩터 중 하나가 됨에 따라 해당 시장에서 이노디스크의 기반이 점차 커지고 있다. 2280 M.2 카드는 공간절약형 솔루션을 위한 자동화, 소매, 의료시장의 요구사항을 쉽게 충족한다. 이노디스크 M.2 그래픽카드는 소형 폼 팩터 디스플레이 카드 가운데 가장 빠른 제품 중 하나다. 또한, 이 4K 카드는 HDMI, LVDS, DVI-D 신호를 사용하는 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갖춤으로써 시스템의 디스플레이 선택 사양을 확장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산업용 등급 표준을 준수한다는 것은 모든 그래픽카드가 진동과 충격에 견디며, 섭씨 -40도부터 85도 사이의 온도에서 운용 가능함을 의미한다. 안정적인 운용을 추가로 보장하기 위해, 그 외에도 관련된 모든 FCC 및 CE 규정을 준수한다. 임베디드 시스템이 항상 공통 표준을 충족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독특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노디스크 그래픽카드가 필요 시 추가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윈도 및 리눅스 기반 시스템 모두와 호환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