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ISTE) 조창현 대표가 2026년을 맞아 ‘퀀텀 리프(대도약)’을 위한 지속 성장과 고강도 혁신을 강조했다. 조창현 대표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내수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대형 고객사 공급 일정이 올해로 이연되면서 일부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났지만, 올해부터는 공급이 정상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외형 성장세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초부터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이송용기 세척 장비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가 이어지고 있고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공급도 확대되고 있어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외형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제품의 공급 외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주력함으로써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에스티이는 PECVD 장비에 대해 기존 싱글 챔버(Single Chamber)에서 트윈 챔버(Twin Chamber) 구조로 개발을 추진하고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아이에스티이(ISTE)가 23억 원의 HBM 전용 FOUP 클리너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본 계약에 따라 아이에스티이는 내년 4월 7일까지 SK하이닉스에 해당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FOUP 클리너는 반도체 웨이퍼 운반용 포드(FOUP)의 오염을 자동으로 세정, 건조하는 장비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품질과 수율 향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1월에도 SK하이닉스로부터 28.3억 원 규모의 FOUP 클리너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해당 수주가 HBM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및 증설 투자에 대응한 초도 물량이라고 밝히며, 향후 HBM 관련 장비의 추가 수주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같은 달 아이에스티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로부터 15.7억 원 규모의 FOUP 복합 장비, 삼성전자로부터 FOUP 클리너 장비를 각각 수주해 올해 3월과 4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FOUP 클리너 장비를 중심으로 한 수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다. 아이에스티이는 2013년 글로벌 최초로 바디(Body)와 커버(Cover)를 분리 세정하는 FOUP 클리너 장비를 개발해
SK하이닉스가 와이씨켐, 솔브레인SLD, ISTE, 코비스테크놀로지 등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4곳을 올해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최대 3년간 SK하이닉스와 공동 기술개발, 기술개발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는다. SK하이닉스는 선정 기업들과 차세대 슬러리 개발(와이씨켐), 프로브카드 국산화·고도화(솔브레인SLD), CVD 장비 국산화(ISTE), 하이브리드 웨이퍼 계측 장비 개발(코비스테크놀로지)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회사 측은 "SK하이닉스와 협력사들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장비, 부자재, 부품의 국산화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혁신기업은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잠재력이 높은 협력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올해 7기를 맞았다. 그동안 1~6기에 참여한 14개 기업 중 3개 사는 상장회사로 성장했다. 또 1~4기 기업들의 매출액은 지난 2018년 2661억 원에서 지난해 9532억 원으로 358% 증가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반도체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
"자사 제품과 IT 솔루션 활용해 에듀테크 시장 공략법 모색할 것" LG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의 교육 기술 컨퍼런스인 ‘ISTE 2023(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이하 ISTE)’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자칠판, 이동식 디스플레이 원퀵, LED 올인원 사이니지, 코딩 프로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한 클로이 가이드봇,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빔 프로젝터,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을 앞세워 세계 에듀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IT 기기 간 결합 및 통합 교육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ISTE에 전시되는 코딩존에서는 럭스로보와 협업해 선생님들은 직접 크롬북에서 블록코딩으로 클로이 가이드봇을 구동하고, 학생들은 클로이 가이드봇에서 조이스틱을 조정해 미니 교보재를 동작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교사와 학부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니즈를 적극 파악해 학생에게는 차별화한 학습경험을,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