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2024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운영 가이드’를 개정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SK쉴더스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비용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직관적인 예시와 이미지를 통해 보안 체계 점검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를 개정했다. ‘정보보호의 달’은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가이드는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과 ISMS-P 인증 제도의 내용을 적극 반영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개인 정보 관리체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22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업의 경우 7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는 등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쉴더스는 ISMS-P 기반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기준과 항목을 상세하게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 ISMS-P 인증을 위해 충족해야 하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항목)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1개 항목) 등 101개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복잡하고 어려운 보안 시스템 관리를 실무자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소개한 '2023년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운영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통합 인증 제도다.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는지를 평가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웹사이트 상 개인정보 노출 게시물 탐지·삭제 현황' 조사에서 개인정보 노출 탐지 건수는 2021년 1만 4044건으로 2018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SMS-P 인증을 받지 않은 공공, 민간분야에서 노출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K쉴더스는 ISMS-P 기반 관리체계에 대해 보다 쉽고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자 이번 운영 가이드를 발간했다. 인증기준 항목별 대상과 범위를 구분하고 단계별 인증기준을 순차적으로 안내해 최종적으로 하나의 관리체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가이드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