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서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소개 원프레딕트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에 참가해 자사 예측진단 솔루션인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매해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산업용 로봇 등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가 전시회에서 소개할 가디원 모터는 현장 산업용 모터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전류 데이터를 산업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전류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진단 방식 대비 진단 범위가 넓고, 대시보드를 통해 비교적 직관적으로 진단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특징이 있다. 원프레딕트는 특히 석유화학·F&B 등 제조 산업 현장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프레딕트는 전시회 부스에서 가디원 모터의 실제 설치 구조 및 동작 과정을 참관객에게 소개하고 실시간 고객 지원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가디원 모터는 지난해 AW 2022에서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더불어 L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KTB네트워크, 신한은행, KB증권, LG에너지솔루션, GS파워 등 신규 투자사의 참여로 진행됐다. 원프레딕트는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40억 원,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이미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액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490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을 달성하여 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재돌파했다. 2016년 설립된 원프레딕트는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핵심 설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유틸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모터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GuardiOne Motor (가디원 모터)를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