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분사 기술 ‘제트포밍(JetFoaming)’ 내재화...2만5000파스칼(Pa) 흡입력도 갖춰 머리카락 엉킴 방지 ‘조스크래퍼(JawScrapers)’ 시스템, 180° 평면 청소 ‘플랫리치 2.0(FlatReach)’ 기술 통합도 로보락이 거품 세정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에이스 프로(F25 ACE Pro)’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생활 속 끈적한 오염원과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소량의 세정액을 초고밀도 거품으로 변환해 분사하는 ‘제트포밍(JetFoaming)’이 F25 에이스 프로의 하이라이트 기술이다. 로보락은 이를 통해 기존 물걸레 방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커피·소스·치약 등 오염을 거품으로 녹여내는 청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청소기는 2만5000파스칼(Pa)의 흡입력과 함께, 바닥을 30뉴턴(N)의 압력으로 누르며 분당 430회 회전하는 브러시를 결합했다. 이 가운데 지능형 오염 감지 센서인 ‘더텍트(DirTect)’를 적용해 바닥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에 맞춰 흡입력과 물 분사량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스마트한 제어 능력도 이식했다. 사측은 사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시장의 경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흡입력, 장애물 회피, 자동 세척 등 기술은 이미 기본값인 양상이다. 현시점 중요한 요소는 공간마다 다른 청소의 부담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줄여주느냐다. 실제로 이 시장은 오랫동안 더 높은 흡입력, 더 정교한 인식, 더 많은 자동화 기능을 앞세운 앞세운 숫자 경쟁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시장이 커지고 사용자 경험(UX)이 고도화될수록 선택 기준도 조금씩 달라졌다. 지금의 사용자는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의 제품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놀이매트가 깔린 거실을 어떻게 지나가는지, 식탁 다리와 의자 사이 청소를 얼마나 번거롭지 않게 처리하는지, 반려동물 털과 발자국이 반복되는 공간을 어떻게 쾌적하게 유지하는지를 함께 본다. 스마트 홈 기술 업체 로보락이 올해 첫 출시작으로 낙점한 플래그십 모델은 이 변화를 체감하도록 했다. 로보락은 물걸레 기능, 흡입력, 장애물 인식, 문턱 대응, 도크 관리 등을 모두 끌어올린 제품으로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를 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똑똑한 청소 로봇'에 그치지 않고, 그 기술이 실제 우리 집 거실과 방 안에서 어떤 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