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에프디시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얼굴 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에프디시스가 개발한 얼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은 국내에서 개발한 첨단 AI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된 소프드웨어다. 비 접촉식 인증을 통해 학교, 회사, 식당 등 다양한 사용처의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관리를 돕는다. 얼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은 사용처에 따라 범용·학교용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PC프로그램과 모바일앱으로 제작해 사용자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범용 소프트웨어는 근태, 식수, 출입제한구역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상황별 효과적으로 추적과 분석이 용이하다. 일반 사무실을 비롯해 공장, 관공서, 금융기관, 군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학교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출결상태, 온도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 관리자가 수기로 관리하던 영역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전송할 수 있어 학부모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공지사항 등도 게시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학부모와 학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이
[첨단 헬로티] 세연테크가 야간에도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번호 식별에 탁월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적용한 생활 방범용 IP 뷸렛 카메라 ‘FW7930-GSM’을 출시했다. 최근 방범용 CCTV 카메라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해상도가 4K 수준까지 높아졌고, 센서의 감도가 좋아지면서 야간에도 영상을 컬러로 보는 수준까지 진보했으나, 롤링셔터 방식을 채택한 기존 CCTV 카메라 대부분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 때 형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롤링셔터 현상으로 인해서, 현장에서 실시간 감시나 녹화 재생 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의 번호판을 잘 식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세연테크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와 같은 문제 해결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요청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그동안 고속도로의 차량번호 인식이나 공장자동화 용도로 제한적으로 사용돼 온 글로벌 셔터 센서를 생활 방법용 IP 뷸렛 카메라에 적용시켜 FW7930-GSM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3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세콘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지자체와 관공서 CCTV 전문 SI 업체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FW7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