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는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CALS 애널리틱스(Analytic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ALS 애널리틱스는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각화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SaaS형 BI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 그룹별 대시보드와 리포트를 추출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기업의 비즈니스와 직결된다. CALS 애널리틱스는 불필요한 데이터 활용 리소스를 절감하는 한편, 유의미한 정보를 분석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퀸텟시스템즈는 CALS 애널리틱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이센스형' 패키지를 선택하면 라이센스 비용만 지불하고 교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체적으로 구축 가능하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원하는 고객은 '구축형' 패키지를 선택해 1년간 라이센스 비용을 지원받는다. CALS 애널리틱스는 설립 이후 20년간 CR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퀸텟시스템즈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마케팅 전략과 시장 분석
[첨단 헬로티] 4대 IT전략사업인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견고한 성장 유지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조5025억원, 영업이익은 1985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해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2%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전략사업과 ITO(IT Outsourcing), 보안 등 기반사업이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1조4250억원으로 집계 됐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조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이상 4대 IT전략사업은 전년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한편 삼성SDS는 대외사업 경쟁심화, 고객 IT투자 감소 등 어려운 사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신기술 기반의 사업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