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지원 사업’에서 수행한 전 과제가 ‘우수’ 평가를 받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사업에서 부산광역시, 국민연금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울소방, 국토안전관리원 등 6개 주요 기관과 매칭돼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춘 AI 에이전트 실증을 진행했다. 대민 서비스부터 내부 업무 보조까지 각 기관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AI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수행한 6개 과제 모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실증에 적용된 AI 에이전트는 기관 내부 데이터를 분석·분류해 현장 업무에 활용 가능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실증을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와 데이터 환경에서도 AI가 민원 응대와 내부 행정 지원 등 실무 전반에 활용될 수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바이브컴퍼니 관계자는 “6개 기관과의 실증을 통해 초거대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관들이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확보했다”며 “기관별로 상이한 업무 환경과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서도 AI 기술이 업무 현장
국내 스타트업 시장이 투자 위축과 수익성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드라스체크가 개발·운영하는 AI 협업툴 ‘플로우(flow)’가 2025년 흑자 전환(BEP)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주·계약 기준 매출 210억 원을 달성했으며, 같은 기간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성과가 비용 절감 중심의 일시적 개선이 아니라, 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제품 고도화와 SaaS,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부망 구축형(엔터프라이즈)을 병행하는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IPO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우는 최근 수년간 매출 증가세를 이어왔다. 최근 5년간 회계 매출 기준 연평균 약 40%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흑자 전환에 도달했다. 수주·계약 기준으로는 2024년 140억 원에서 2025년 210억 원으로 증가하며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흐름이 단순 도입 확산을 넘어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AI 기
유베이스 그룹이 서울대학교 자연어처리 연구실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AI 상담 고도화에 나선다. 유베이스는 AICC(AI Contact Center) 솔루션을 통해 고객 상담 산업의 혁신을 추진해 온 기업으로, 단어 인식 수준을 넘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AI 상담 구현을 목표로 이번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서울대학교 자연어처리 연구실은 인문대학 언어학과 소속으로 한국어 중심의 자연어처리, 기계학습,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베이스는 한국어의 언어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협력을 결정했다. 이번 협력에는 지난해 12월 신설된 유베이스 AI 활용연구소가 참여한다. AI 활용연구소는 AI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상담사가 AI와 협업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컨택센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유베이스 AI 활용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자연어처리 연구실은 향후 6개월간 언어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음성 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생략과 경어 표현이 발달한 한국어의 특성을 반영해 AI가 상담 고객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전문 기업 아이티센클로잇이 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을 견인할 차세대 멀티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MAMP: Multi-Agent Management Platform) ‘에이전트고 2026(AgentGo 2026)’를 공식 출시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이전트코 2026의 출시와 함께 생성형 AI의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40% 이상이 에이전트 자동화를 통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차세대 AI 기반 운영 모델로의 대전환을 시사하지만,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보안 우려와 파편화된 시스템 연동 문제로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멀티 에이전트 시대에 기업들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보안, 관리, 모니터링은 물론 사용자 관점에서 에이전트 간 협업 직관성 및 사용 편의성이 중요해질 것에 주목했다. 또한, 중앙 관리 플랫폼 없이는 2028년까지 에이전트 도입 이니셔티브의 대부분이 최대 투자 대비 효율(ROI)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이번 솔루션을 고안했다. 이렇게 개발된 ‘에이전트고 2
서비스나우가 오픈에이아이의 최신 언어 모델을 자사 플랫폼에 도입해 기업용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는 3년간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오픈에이아이(OpenAI)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인공지능 모델 활용을 위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서비스나우는 기업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에이아이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게 된다. 양사는 서비스나우의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 플랫폼에 GPT-5.2를 통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한 AI 음성 기술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계약의 구체적인 재무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비스나우의 아밋 자베리(Amit Zavery)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양사의 엔지니어링 팀과 기술을 결합하는 것은 고객에게 더 빠른 가치를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다 직관적인 업무 방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현재 대형 거래를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 있으며 최근에는 사이버보안 기업 아르미스(Armis)를 약 80억달러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가 AI 모델의 개발·운영을 위한 ‘ML·LLMOps’부터 ‘AI 에이전트(Agent)’의 생성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솔루션을 앞세워 고객사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현재 AI 시장이 개발(Dev)이나 운영(Ops) 등 특정 영역에 특화된 단위 솔루션 위주로 형성된 것과 달리, 에이프리카는 인프라부터 플랫폼(Ops), 애플리케이션(Agent)까지 수직 계열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AI 풀스택 전략’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프리카 솔루션 중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플랫폼인 ‘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다. 이 솔루션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통해 개발 접근성을 확보했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AI가 이를 코드로 변환하여, 전문 지식 없이도 비즈니스 로직이 포함된 에이전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안을 위해 폐쇄망 내 프라이빗 LLM(sLLM) 구동을 지원하며, ‘멀티 에이전트’ 설계와 ‘Git 형상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팀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내 시스템 및 외부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한국남동발전의 '문서 전처리 체계 구축 및 추가 AI 기능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 내 생성형 AI 활용 범위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AI 기반의 업무용 서비스 개발을 통해 임직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 밀착된 AI 기능을 개발함으로써 단순 반복 작업은 자동화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우선 제논은 한국남동발전이 보유한 방대한 내부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기 위한 지능형 문서 전처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단계에서 사규, 결재 문서, 공지사항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의 텍스트화, 의미 기반 청킹(Chunking) 등의 전처리가 진행된다. 특히 시각-언어 모델(VLM) 기반의 고도화된 문서 이해 기술을 적용해 기존 OCR(광학 문자 인식) 만으로는 판독이 어려웠던 문서 내의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의 핵심 정보를 정확히 추출하고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문서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 또한 원천적으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자사의 데이터 품질진단 서비스 ‘스마트MDQ(Smart MDQ)’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에이전트의 확산과 함께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의료·제조 현장에서는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데이터가 진단과 치료의 신뢰도는 물론 제조 공정 성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데이터 품질은 AI 혁신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역시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면서, 데이터 품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으로 ‘스마트MDQ’는 최대 6년간 공공기관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됐으며, 공공의료·제조·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와 데이터 기반 실증·확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의 혁신성, 공공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스마트MDQ는 조달청 공공혁신 조달 플랫폼인 ‘혁신장터’를 통해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으며, 혁신제품을 선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시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지난달 31일 한국중부발전에 자사 실행형 AI 솔루션 ‘원에이전트(OneAgent)’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제논은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 AX 전략의 핵심 방향으로 액셔너블(Actionable) AI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는 AI 솔루션으로 원에이전트를 공개한 바 있다. 액셔너블 AI는 단순히 정보를 찾고 답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완결하는 차세대 AI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비전을 발전사 업무 환경에서 실증하고 상용 운영 단계로 확장한 첫 사례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중부발전의 실행형 AI 에이전트는 간단한 명령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자동화할 수 있는 기본 프롬프트를 제공한다. 읽지 않은 메일 및 검색한 메일을 읽고 요약하는 기능을 비롯해 메일 작성·답장·전달, 일정 조회 및 요약, 일정 등록·수정·삭제 등 반복적이고 소요 시간이 큰 업무를 폭넓게 처리한다. 자연어 기반 지시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대화하듯 AI에게 명령하면 에이전트는 의도를 이해해 즉시 실행한다. 복잡한 문제 해결이 필요한
유베이스 그룹이 DB손해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 센터에 외국인 전용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양사는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 구축을 기념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유베이스 본사에서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 권기둥 유베이스 경영혁신총괄, 장영석 DB손해보험 본부장, 박인준 DB손해보험 파트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 시연 등이 실시됐다. 다국어 통역 AI 에이전트는 AI 기반 실시간 통역을 통해 보험 가입 의사 확인과 계약 내용 안내 등 해피콜 업무를 다국어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은 언어 장벽 없이 계약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피콜 업무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통역업체 연결 과정이 생략돼 대기시간을 줄이고 상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서비스 지원 언어는 DB손해보험의 외국인 고객 유입 현황을 분석해 수요가 많은 순서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4개 언어를 우선 적용했다. 추후 적용 언어를 확대해 보다 많은 외국인 고객에게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는 “이번 DB손해보험의 다국어 통역 AI 에이
AI 도입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얼마나 빠르게 실무에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토크아이티는 12월 23일 오후 2시 솔트룩스와 함께 AI 에이전트 시대의 현실적인 활용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로봇개 사례, AI 스프린트 방식, 버티컬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를 실제 업무에 안착시키는 방법을 다룬다. 이번 세션에서는 로봇개를 통해 본 피지컬 AI의 현재와 미래가 소개된다. 자율주행 AI, 센서, 제어 기술이 결합된 로봇개는 산업·보안·돌봄 현장에서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AI 에이전트와 결합되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물리적 AI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가 단순 자동화를 넘어 현장 대응과 의사결정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짚는다. 또한 솔트룩스 AI 혁신센터가 수행한 200여 개 기업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AI 도입의 불확실성을 빠르게 줄이는 ‘AI 스프린트’ 방식이 소개된다. AI 스프린트는 4~8주 내에 AI PoC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컨설팅부터 전략 수립, 프로토타입 개발, 데이터 품질 개선, 테스트베드 운영까지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장
달파는 신용보증기금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사업성,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달파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달파는 이번 평가에서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 역량과 운영 중심 AI의 실사용 성과, 소비재 중심 시장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실제 기업 운영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장기간 적용하며 성과를 축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달파는 SK스토아, JTBC, KT커머스, 컬리, 아모레퍼시픽, 현대디에프, 대상, SOOP 등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솔루션과 AI 에이전트를 제공해 왔다. 커머스, 콘텐츠, 마케팅, IT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의 실무 환경에 맞춰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턴키 방식의 AI 솔루션 설계와 장기 운영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입증해 왔다. 최근에는 소비재 브랜드사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ERP나 단순 자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 산업 현장 적용 본격화...휴머노이드 실증 및 기술 개발 의지 이노베이션 랩, 제조·물류 현장에 휴머노이드 즉시 적용 가능한 환경 마련한다 환경 인식, 자율 동작 생성, 비정형 작업 대응 등 고도화 예고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차세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공식 론칭했다. 이 거점은 기존에 연구·전시 중심으로 활용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의 적용 무대를 확장하기 위한 전초기지다. 휴머노이드를 실제 제조·물류·서비스 등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형태로 고도화하기 위해 실증 및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연구 과제는 환경 인식, 자율 동작 생성, 안전 협업 등 휴머노이드 혁신을 위한 기능 고개발이다. 이를 통해 비정형적이고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로봇이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사 다종·이기종 로봇 통합관제 및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링크(SOLink)’를 중심으로 한 통합 관리(Orchestration)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기존(Legacy) 로봇과 휴머노이드 간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확대 도모...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공식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스타펠로우십 지원사업’ 기반 파트너십 4차원(4D) 시공간, 다감각 정보, 6대 로봇 기술 등 융합한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핵심 기술 확보 정조준 원익로보틱스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이하 서울대AI대학원)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확대에 공감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체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스타펠로우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됐다. 초지능형 AI 에이전트(AI Agent) 핵심 기술을 공동 확보하고, 인력 교류 및 교육과정 협업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AI 스타펠로우십 사업은 서울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원익로보틱스가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유 서울대AI대학원 주임교수는 이번 협력에 대해 “AI 에이전트 분야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진 연구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들은 4차원(4D) 시공간 데이터, 오감(5Senses) 및 6대 로봇 기술(6R) 등을 융합한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로
LLM에서 LLL로: 도구를 넘어 동료가 된 AI 챗GPT가 등장한 지 불과 2년여. 우리는 이미 LLM(Large Language Model)을 넘어 LLL(Large Long-context Language model) 시대를 맞이했다. 수백만 토큰을 처리하는 AI는 이제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고, 복잡한 업무를 분석하며, 능동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많은 기업과 개인이 여전히 AI를 “더 똑똑한 검색엔진” 정도로 인식하며, “어떻게 프롬프트를 잘 쓸까”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AI 에이전트가 업무의 핵심으로 자리 잡는 지금, 정작 필요한 것은 테크놀로지 트랜스포메이션이 아닌 ‘휴먼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실행자에서 판단자로: 역할의 재정의 과거 업무의 가치는 ‘얼마나 많이, 빠르게 처리하는가’에 있었다.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코드 구현 같은 실행 능력이 곧 경쟁력이었다. 그러나 AI 에이전트가 이러한 실행 업무를 초 단위로 처리하는 시대에, 사람의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답은 명확하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판단력, ‘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