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AI 비전 3D유니버스, AI 기반 생성형 경험 강조해 버추얼 트윈 기반 항공기 제작 데모 및 핵심 관계자 패널 토론 진행 다쏘시스템이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이레 동안 프랑스에서 열리는 항공우주·국방 산업 축제 ‘2025 파리 에어쇼(Paris Air Show)’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방법론을 피력했다. 파리 에어쇼는 항공기 및 관련 기술의 최신 동향을 선보이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 격년 행사다. 다쏘시스템은 이 자리에서 자사 AI 비전 ‘3D유니버스(3DUNI+VERSES)’를 강조했다. 사측은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복잡성·안전성·주권·기술력 등 다양한 도전 과제들이 새로운 작업 방식의 도입을 요구하는 가운데, 3D유니버스의 혁신법을 공유했다. 회사는 ‘경험(EXPERIENCE)’ 중심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상상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델이라고 3D유니버스를 소개했다. 이 방법론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과학, AI 기반 콘텐츠를 조합한 비전을 제시한다. 지적재산(IP)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가상과 현실 세계를 안전한 환경에서 융합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달 29일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코리아 2025’ 열어 차세대 AI 비전 ‘3D UNIV+RSES’ 및 혁신 브랜드 기술 트렌드 공개 다쏘시스템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 코리아 2025(3DEXPERIENCE CONFERENCE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결합해 한층 진화한 다쏘시스템 가상 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을 테마로 진행된다.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of Everything for Everyone)’을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기술 비전 ‘3D유니버스(3D UNIV+RSES)’가 처음 공개된다. 아울러 7개 혁신 브랜드를 통해 자동차·항공우주·소비재·에너지·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 트렌드가 함데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40개 이상의 전문 세션과 산업 전문가의 실무 지식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사는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가 맡으며, 이어지는 기조연설은 황윤제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