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프린트팜, 제조 분야에 알맞은 조합 및 구성으로 디지털제조 전환 가속화 마크포지드는 자사의 금속 3D프린터인 'Metal X'와 복합소재 3D프린터인 'X7'을 조합해 프린트팜을 실현하는 적층제조 플랫폼을 출시했다. ▲마크포지드가 구축한 메탈 프린트 팜 마크포지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러 대의 프린터와 부가장치를 한번에 구입해 금속 및 복합소재 3D프린팅 능력을 구축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3D프린팅 시스템을 팜으로 구축하게 되면, 사용자는 운영 규모를 늘리며,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마크포지드 제품 부사장 Jon Reilly는 “우리는 고객들이 Metal X Systems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프린트 팜을 소개했다. 3~5개의 Metal X 프린터, 1개의 Wash 및 Sinter-2 패키지는 산출물을 최대화 하기 위한 최적의 패키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적합한 조합으로 균형을 맞춘 프린터 팜은 기업들이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포지드 프린트팜에서 모든 기계 및 장치는 하나의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관리되며, 회사의 재료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3D프린팅)가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마크포지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데스크탑 복합소재 3D프린터 'Mark Two', 산업용 3D프린터 'X7', 메탈 소재를 사용한 'Metal X'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Metal X는 MIM(Metal Injection Mold) 공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장비다. 이 3D프린터는 프린팅과 소결을 분리해 장비 운용의 경제성을 확보하고, 기존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던 수준의 금속 부품을 3D프린팅으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SLM 금속 3D프린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메탈 파우더에 의한 발암 위험성이 없으며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마크포지드는 고강도 부품의 프린팅을 저렴한 가격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적층가공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마크포지드는 제조현장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고강도 부품을 제작하는 복합소재 및 금속 3D프린터를 생산해 제조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한편, 28일까지 총 3일간 열
[첨단 헬로티] 대규모 투자 유치로 3D프린터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의 길 열어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인 3D프린팅은 활용 분야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교육과 의료, 자동차, 항공우주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되면서,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날로 확대되는 추세다. 3D프린터 개발 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ged)는 성장 중인 3D프린터 시장에서 남다른 3D프린팅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다 지난 3월, 3D프린터 제조 기업인 마크포지드는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한 시리즈 D 펀드로 8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 및 금융 파트너도 참여했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실현,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 달러 규모 시장의 산업 구도를 재형성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마크(Greg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