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전인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지사장은 HP, VM웨어, 스켈리티(Scality) 등 글로벌 기업에서 30년간 리더십을 발휘해온 업계 전문가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퓨어스토리지코리아를 이끌게 됐다. 퓨어스토리지는 “전 지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하며 두각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채택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IT 인프라, 특히 스토리지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가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IT 의사결정권자의 58%가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퓨어스토리지는 미디어젠, 카카오, 충북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국내 기업의 AI 중심 데이터 플랫폼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IDC가 발표한 ‘2
퓨어스토리지가 자사의 대표 컨테이너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Portworx Enterprise)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현대적 가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의사결정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현대화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이후 많은 기업들이 비용 상승 없이 가상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현대적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를 대안으로 채택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인프라 현대화를 함께 추진할 수 있다. 2024년 쿠버네티스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거나 현대화할 계획이며, 이 중 3분의 2가량은 2년 이내 이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지만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과제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 3.3은 업계 최고의 컨테이너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엔터프라이즈급 가상머신 워크로드까
오케스트로가 오는 3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열리는 ‘제8회 2025 클라우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클라우드 인프라의 미래 전략을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성형 AI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방안 및 미래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내 1위 보안 기업,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이 참여해 AI 기술 발전이 클라우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업계 전문가들과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라우드 활용 방안과 미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전략을 모색한다. 오케스트로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한다. 오케스트로 서영석 기술총괄 부사장이 ‘OKESTRO Strategic View: What’s Next in Cloud Computing Infrastructur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7가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7가지 핵심 기술은 ▲Beyond OpenStack ▲표준화된 프라이빗 플랫폼 ▲운영자 편리성 향상 ▲운영자 중심의 모니터링 ▲통합된 클라우드 인프라 ▲CI/CD 선택권 ▲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 ‘오픈스택잇(Openstackit)’이 클라우드 가상화의 표준을 제시하며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연이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최근 공군 스마트부대 표준 플랫폼 구축사업에 오픈스택잇을 제공했다. 공공 분야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국방 분야에 다시 한번 오픈스택잇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가상화 분야의 리더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이노그리드는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후 라이선스 정책이 변경되며 기업들이 VM웨어 대체 솔루션을 본격 모색에 나선 작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포스코DX, 관세청, 대법원, 서울시, 한국조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오픈스택잇을 도입한 것이다. 특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제품 도입은 대한민국 지역정보화에서 클라우드 가상화 표준화를 제시해 의미가 크다. 또한 오픈스택잇의 패키징, 기술지원, PoC 성능 우위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아 수십 건의 외산 대체 및 국내 경쟁 제품의 윈백 제품으로 선택받으며 국내 가상화 제품 중 최다 도입 사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재 외산 및 국내 제품의 윈백은 물론 신규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 중인 대형 공공기관, 금융
오케스트로가 급증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해 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를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VM웨어의 가격 인상과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PaaS(VIOLA Paa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업 및 기관에서도 실무 인력 교육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를 확대 개편했다.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는 심층적인 클라우드 기술 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교육 사업화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확장에 중점을 둔다. 오케스트로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 실습을 포함한 심화 과정까지 운영해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 과
HPE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는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솔루션인 HPE VM 에센셜(HPE Virtual Machine Essentials)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HPE는 파트너 중심 전략 강화를 위해 HPE VM 에센셜을 채널 생태계에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파트너가 고객의 가상화 전략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VM 에센셜은 독립형 솔루션으로, 고객이 기존 운영중인 VM웨어(VMware) 하이퍼바이저와 더불어 새로운 HPE VM 에센셜 하이퍼바이저(KVM기반)까지 광범위한 종류의 VM(Virtual Machine)을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HPE는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개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인프라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은 기업이 가상화 환경에서 예기치 않은 비용 증가, 비용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지원 가상화 옵션에 대한 요구, 벤더 락인(lock-in)에 대한 우려 등 지속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HPE VM 에센셜은 소켓 기반의 합리적인 가격 모델을 제공하고, VM웨어와 HPE VM 에센셜 하이퍼바이저의 통합적 동시 운영을
넷앱이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Managing Director for Korea)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의 지역 파트너 및 고객 생태계를 강화하고 한국 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헨리 코 넷앱GCASK(Greater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국가로, 넷앱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유 신임 대표는 깊은 업계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넷앱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AI 기반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세계 3대 AI 강국 중 하나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추진력에 발맞춰 넷앱만의 독창적인 데이터 인프라 지능화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넷앱과 함께라면 기업을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 신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CA, 마이크로포커스, 퓨어스토리지 등 다수의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는 VM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현황을 조사한 ‘VM웨어에 대한 통찰력과 전략: 변화하는 하이퍼바이저 시장 분석’ 보고서의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후원으로 2024년 3분기에 진행된 이 연구는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한 이후 가격 구조와 신규 구독 번들링의 변화를 VM웨어 고객 110명 이상이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한 VM웨어 고객 대부분은 VM웨어 로드맵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들은 특히 비용 절감, 시간 절약, 조직 안정성 강화와 같은 목표를 중시하며 변화하는 하이퍼바이저(단일 물리적 머신에서 여러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응답자의 대다수(79%)는 현재 사용 중인 영구 라이선스 VM웨어 소프트웨어가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한다고 답했다. VM웨어 고객들은 영구 라이선스를 포기하고 구독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는 압박과 제품 번들링 방식의 변화로 인해 많은 경우 상당한 가격 인상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체할 수 있는 하이퍼바이저를 모색하는
리미니스트리트는 전 세계 고객들이 자사의 VM웨어(VMware) 유지보수,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VM웨어 고객은 VM웨어 영구 라이선스의 수명과 가치를 연장하면서 향상된 서비스 수준과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고 있다. 브로드컴은 지난 2023년 11월 VM웨어를 인수한 후 VM웨어 라이선싱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을 도입해 고객에게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는 새로운 구독 기반 라이선싱 모델(subscription-based licensing model)로 전환해 많은 VM웨어 고객이 이전에 선택, 라이선스 또는 사용하지 않던 제품을 번들로 묶어서 구독해야 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데이브 로우 리미니스트리트 최고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는 “많은 조직이 영구 라이선스를 통해 VM웨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 지원 기한이 종료되고 연간 비용이 크게 인상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VM웨어 고객이 새로운 라이선스 모델과 비용을 받아들일지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을 평가, 선택, 구현할지 평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인 VM웨어 용 리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클라우드 인프라 현대화, 운영 효율성 향상,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UCP(Unified Compute Platform) RS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을 결합해 새로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는 강력한 솔루션 도입을 위해 VM웨어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 UCP RS는 양사가 공동 설계하고 개발한 턴키 어플라이언스로, VCF와 히타치 밴타라의 검증된 인프라 기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양사의 공동 엔지니어링 솔루션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UCP RS는 VCF와 결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고효율,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차별화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CP RS는 전통적인 가상머신(VM)과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실행이 가능하며 온프레미스 AI워크로드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상화 스토리지(vSAN)와 100% 데이터 가용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VSP One스토리지를
최근 VM웨어(VMware)를 인수한 브로드컴(Broadcom)은 소프트웨어 정의 엣지(Software-Defined Edge, SDE)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개선사항을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엣지 AI 워크로드 지원을 위해 새롭게 향상된 연결성, 배포 및 수명주기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기능을 살펴보면 ▲신제품 VM웨어 벨로클라우드 엣지 720 및 740 어플라이언스, VM웨어 벨로클라우드 엣지 710 어플라이언스의 고정 무선 액세스(FWA, Fixed Wireless Access) 및 위성 연결 통합 지원 ▲ Symantec 보안 적용 VM웨어 벨로클라우드 SASE의 개선으로 벨로클라우드 및 Symantec POP(Points-of-Presence) 통합▲ VM웨어 엣지 컴퓨팅 스택(Edge Compute Stack) 개선 등이다. IDC에 따르면 2024년 전세계 엣지 컴퓨팅 부문 지출액이 2023년 대비 15.4% 증가해 23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엣지 컴퓨팅은 AI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브로드컴은 소프트웨어 정의 엣지 포트폴리오를 한층 진화시킴으로써 엣지에
뉴타닉스는 다우데이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뉴타닉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센터 현대화, 스마트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데 있어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타닉스는 클라우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을 간소화해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우데이타는 25년간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솔루션 총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 우수한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대표는 “이미 많은 국내 고객이 기존 가상화 플랫폼에서 벗어나 다른 공급업체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뉴타닉스가 국내 클라우드 및 HCI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근 뉴타닉스 코리아 사장은 “다우데이타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사용해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VM웨어 제품 용 통합 지원, 보안, 컨설팅을 위한 3자 유지보수 서비스인 ‘리미니 서포트’, ‘리미니 프로텍트’, ‘리미니 컨설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VM웨어 영구 라이선스 고객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을 향후 수년 동안 업그레이드 없이 계속 운영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의 10분 이내 우선 지원 응답을 연중무휴 보장하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 겸 사장은 “많은 조직이 VM웨어 제품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VM웨어가 요구하는 상당한 연간 요금 인상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조직들은 영구 라이선스 VM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향후 수년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구현, 변경,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간 지원 프로그램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20년 동안 100개국 이상에서 수천 명의 고객이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미션 크리티컬 글로벌 유지보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VM웨어 제품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퓨어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VM웨어 워크로드의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애저 VM웨어 솔루션(Azure VMware Solution)용 외장형 블록 스토리지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고객에게 애저 VM웨어 솔루션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용량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클라우드 지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애저 환경에서 블록 기반 스토리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 하지만 온프레미스 대비 일관되지 않은 스토리지 레이어 관리와 데이터 증가에 따른 컴퓨팅 및 스토리지의 독립적 확장 필요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애저 VM웨어 솔루션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애저로 VM웨어 기반 워크로드를 이전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일부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의 경우 마이그레이션 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애저 V
에스엔에이는 지난달 출시된 에이블클라우드 ‘에이블스택 4.0’으로 국내 가상화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클라우드의 에이블스택4.0은 x86 서버 기반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가상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가상화,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으로 이번 4.0버전은 가상화 전환과 재해복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스택 4.0은 에이블클라우드의 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과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클라우드 구축 비용 대비 70% 이상 적은 비용으로 통합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VM웨어 인프라를 에이블스택 인프라로 전환하는 VM웨어 V2V 기능을 제공해 웹 UI를 통해 편리하게 VM웨어 가상머신을 조회하고 원클릭으로 에이블스택 가상머신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근 VM웨어 라이선스 정책이 완전 구독형으로 변경되면서 운영비용이 최대 6배 증가하는 등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에이블스택 4.0은 편리하고 빠르게 가상머신을 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VM웨어 사용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 35%,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어 대체 전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