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USDT 보상 모델로 안정성·접근성 동시에 확보 정치·경제·스포츠 등 예측, 앱테크 방식으로 손쉬운 참여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전문기업 폴벳이 새로운 예측형 콘텐츠 플랫폼 ‘폴벳(Pollbet)’을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참여자가 결과를 예측하고, 성공 시 암호화폐 USDT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도입했다. 예측형 콘텐츠 시장은 글로벌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특히 정치 이벤트, 경제 지표 등 불확실성이 큰 영역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국의 폴리마켓(Polymarket), 칼시(Kalshi)와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폴벳은 이러한 해외 서비스와 유사한 구조를 갖추면서도, 집단지성의 힘을 활용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차별점을 내세운다. 이번 플랫폼은 ‘국내 최초’의 예측형 콘텐츠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해외 서비스가 복잡한 구조와 직접적인 베팅 방식을 택한 것과 달리, 폴벳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암호화폐를 직접 투입하지 않고 예측 활동에 참여하는 앱테크(App-tech) 형태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헬로티] (출처 : 후오비코리아) 엠덱스(MDEX) 내에서 가장 많은 월별 거래량을 보인 페어는 MDX토큰과 테더(USDT)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소에서 7일 최근 새로운 디파이 유동성 상품을 출시중인 엠덱스(MDEX)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MDX토큰과 테더(USDT)의 수익률(6일 기준)은 114%로 시중 은행이자보다 30배 가량 더 높다. 엠덱스(MDEX)는 헤코체인(HECO)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다. 헤코체인(HECO)은 후오비 글로벌에서 개발한 디파이 금융상품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가상자산 전송 시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특징이다. 엠덱스(MDEX)의 디파이 상품은 ‘일드파밍(Yield Farming)’ 방식으로, 두 가지 가상자산을 1:1 비율로 예치할 경우, 해당 풀(조합)에 대한 유동성 제공 보상으로 MDX토큰 또는 후오비토큰(HT)을 지급한다. 즉, 같은 비율 금액의 두가지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이자로 가상자산 토큰을 받는 것이다. 또한 이자 수익의 경우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원할 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