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이하 SPI)에 참가하여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SPI는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 및 태양광전력협회(SEPA, Solar Electric Power Association)가 주최한다. 이는 매년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총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은 1만 8천여 명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4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 전시관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신성이엔지와 탑선의 태양광모듈, 현대알루미늄의 태양광 구조물, 데스틴파워(주)의 신재생 연계 ESS 제품 등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바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및 아날로그 IC 전문 기업 ams(한국지사 대표 이종덕)는 보다 향상된 속도와 정밀도, 저전력 특성을 제공하는 TDC(time-to-digital converter) 신제품을 출시했다. TDC-GPX2는 표준 LVDS(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와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새로운 소형 9mm x 9mm QFN64 패키지로 제공된다. ams에 따르면, TDC 제품들은 PET 의료용 스캐너와 ATE의 LIDAR 및 레이저 거리 측정 장치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TDC-GPX2 출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최대 10ps의 향상된 분해능과 최대 70Msps의 높은 샘플링 속도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TDC-GPX2는 일반 모드에서 채널당 최대 20psrms의 단일 측정 분해능을 제공하는 4채널 컨버터 IC를 통합하고 있다. 듀얼 채널 고분해능 모드로 동작할 경우, 5ns의 펄드대펄스 간격으로 최대 10psrms의 분해능을 달성할 수 있다. TDC-GPX2의 이 탁월한 성능은 전력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