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20년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0에 전세계 주요 반도체 회사 및 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하여 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해서 발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도체 제조공정별 기술 심포지엄, AI 서밋, MEMS & 센서 서밋,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테스트 포럼, 시장 전망 포럼 및 대학생 진로개발 등 3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약 150여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기조연설로 SK 하이닉스, 인텔, imec, 그래프코어에서 참여하여 미래 기술에 대해서 논의한다. 첫번째 연사로 SK 하이닉스의 김진국 부사장이 ‘Semiconductor Technology for the Future ICT World’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그는 미래 ICT를 위해서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SK 하이닉스에서 준비 중인 미래기술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반도체 칩에서 데이터 중심의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인텔의 마이크 데이비스(Mike
[첨단 헬로티]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9가 23일, 코엑스 A, B, C, D홀에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이슈들이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시장의 곡선이 상승할 것임을 짐작케 했다. 이번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삼성전자, Mentor, IBM은 AI, 미래 컴퓨팅에 대해 발표하며 반도체 시장에서 AI가 갖는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첫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최사인 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해 방문객(순방문객수)은 총 4만8천5백 여 명이였으며 올해는 약 5만 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참가사는 4백69개로 2천37개 부스에서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 SEMI 코리아 조현대 대표 오토모티브 분야, ’23년까지 가파른 성장세 세미콘코리아 2019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한 조현대 대표는 “올해 반도체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 [첨단 헬로티] 자일링스의 이보 볼젠(Ivo Bolsens) 수석 부사장 겸 CTO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SEMICON Korea 2018)’기조연설 강단에 오른다. 올해 31회째를 맞이한 세미콘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최대 규모인 1,900개 부스가 출전해 4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18의 기조연설은 반도체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향후 어플리케이션 및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퀀텀 컴퓨팅, 자동차용 지능형 반도체, 컴퓨팅 하드웨어를 주제로 한다. 이러한 방향에 맞춰 이보 볼젠은 “칩 성능에서 시스템 성능으로의 진화(The Evolution from Chip Performance to System Performanc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보 볼젠은 "세미콘 코리아 2018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