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한다
[헬로티] 산업부·특허청 뭉쳐 특허창출, 지재권분쟁 대응 등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지식재산 관련 인력·자금·정보 부족으로 인해 산단의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시장진출 실패, 국제 지재권 분쟁, 사후 연구개발 미흡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허청이 운영하는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11개 지역본부를 1:1 전담으로 이어줘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단공 지역본부가 운영 중인 전국 88개 산학연협의체 회원사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식재산 교육 및 애로 자문, 특허 기반의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기획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단공은 7월 31일부터(~8.14일까지) 전국 88개 산학연협의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식재산 지원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