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니지드 스위치 플러스(Unmanaged Switch Plus) 출시 기존 ‘언매니지드 스위치’에 신기능 이식...필수 관리 기능, 안정성 등 내재화해 어드밴텍이 필수 현장 관리 기능과 산업 환경에 안정성을 부여하는 새로운 산업용 네트워크 라인업 ‘언매니지드 스위치 플러스(Unmanaged Switch Plus)’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전작 ‘언매니지드 스위치’ 제품군의 간편성과 내구성은 유지하고, 웹 기반의 간편 설정 ‘원터치 활성화(One-Touch Activation)’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포트 기반 서비스 품질(QoS) 설정, 이더넷 전력 공급(PoE) 전력 제어, 가상 근거리 통신망(VLAN) 구성, 장애 알림 기능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방식을 차용한 기존 언매니지드 스위치의 설치 편의성을 유지한 것이다. 그러면서 네트워크 운영의 가시성과 안정성을 개선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 제품은 –40~75°C에 이르는 넓은 동작 온도 범위를 갖췄고, 국제보호등급(Ingress Protection rating)의 IP30 등급을 획득했다. 사측은 견고한 외형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 및 네트워킹 전문기업 자이젤코리아(대표 김상현)가 호텔, 리조트, 대학 병원, 기숙사 등 객실 환경에 특화된 벽부형 Wi-Fi 6 무선 AP ‘WAX300H’를 새롭게 선보였다. 호텔과 리조트는 객실마다 와이파이, IPTV, 전화기와 같은 기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PTV와 IP 전화기는 구축비용 절감 및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WAX300H는 2x2 내장 안테나와 4개의 이더넷 포트를 탑재, 유무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하며, Wi-Fi 6 기술을 지원해 객실당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WAX300H는 2.4GHz(575Mbps)와 5GHz(2,400Mbps)의 두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최대 2,975Mbps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해 5성급 호텔의 고품질 서비스 요구에 부응한다.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이 탑재되어 IP 전화기 등 전력 공급이 필요한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제품은 DCS(Dynamic Channel Selection)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최적의 채널을 선택하며, 음성 및 비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자사 LLM 모델 솔라(SOL0AR)가 글로벌 생성 AI 활용 플랫폼 'Poe'에 메인 모델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솔라는 'Specialized and Optimized Llm and Applications with Reliability'의 약자로, 업스테이지는 챗GPT를 뛰어넘은 자사의 허깅페이스 1위 모델을 기반으로 솔라를 개발했다. Poe는 글로벌 지식 서비스 쿼라가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AI 모델과 대화할 수 있으며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나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글로벌 생성 AI 플랫폼이다. Poe에서는 유명 LLM 모델뿐 아니라 개인들이 만드는 모델들을 포함 수천 개의 생성AI 모델들을 활용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의 솔라는 Poe와 협력을 통해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메인 공식 모델로 등록 됐다. Poe의 메인 모델은 오픈AI 챗GPT, 구글 팜, 메타 라마, 엔트로픽 클로드 등 4개사의 LLM만 기존에 리스트에 올라 고성능 모델의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번 업스테이지 솔라의 메인 모델 추가는 국내 LLM 모델로는 최초다. 솔라는 이름처럼 도메인 특화와 최적화에
LUCID Vision Labs가 최근 2.5GigE 인터페이스와 최신 Sony Pregius S 센서를 갖춘 새로운 Triton2 카메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새로운 Triton2 카메라는 LUCID의 Factory Tough 산업용 플랫폼을 활용해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하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2.5GigE(300M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크기, 열 관리 또는 PoE 지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1GigE 카메라보다 높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다. Triton2는 5.0MP에서 24.5MP에 이르는 최신 Sony Pregius S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 2.5GigE 대역폭은 비용 효율이 높고 콤팩트한 44x29 x45.3mm 카메라 설계로 5.0MP 해상도에 50fps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지금까지 USB3.0 카메라에서 지원하던 일반적인 벤치마크 성능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생산중인 첫 번째 Triton2 모델에는 Sony 5.0 MP IMX547, 12.3 MP IMX545, 24.5 MP IMX540 CMOS 이미지 센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 추가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LUCID Vision
핵심 반도체 전문업체인 넥스페리아(Nexperia)가 10개의 새로운 25V 및 30V의 완전 최적화 소자들을 출시해 '핫스왑 및 소프트 스타트용 ASFET(특수목적용 MOSFET)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소자들은 업계 최고의 향상된 안전 작동 영역(Safe Operating Area: SOA) 성능과 매우 낮은 RDS(on) 를 결합한 것으로 데이터 센터 서버 및 통신 장비를 포함한 12V 핫스왑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넥스페리아에 따르면 ASFET은 출시 이후 그동안 배터리 절연, DC 모터 제어, 이더넷에 의한 전력 공급(PoE), 자동차 에어백 애플리케이션 등 최적화된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 돌입 전류는 핫스왑 응용 제품에서 신뢰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향상된 SOA 모스펫을 최초로 개발한 넥스페리아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 완전히 최적화된 '향상된 SOA기능을 가진 핫스왑 및 소프트 스타트 ASFE' 포트폴리오 설계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PSMNR67-30YLE ASFET 소자는 이전 기술보다 2.2배 더 강력한 SOA(12V @100mS)를 제공하면서도 RDS(on) (최대)값이 0.7mΩ에 불과하다. 이 소
공장 및 건물 자동화 위한 전원 공급과 최종단 연결 용이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세계 최초의 단일 쌍 PoE(Single-pair Power-over-Ethernet, SPoE) PSE(Power Sourcing Equipment) 및 PD(Power Device)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네트워크의 엣지에 위치한 스마트 빌딩, 공장 자동화, 그 밖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더 높은 수준의 지능성을 구현하게 됐다. 새로운 제품은 실시간 전원 관리, 원격 측정, 극히 낮은 대기 전력 소모, 손쉬운 설치를 통해 공장 및 건물 자동화를 위한 전원 공급과 최종단 연결을 용이하게 한다. ADI의 레오 맥휴(Leo McHugh) 산업 자동화 부문 부사장은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던 애플리케이션과 위치에서 컴퓨팅 성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능형 엣지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흥미로운 발전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DI는 향후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스마트 빌딩 및 공장에서 고객이 지능형 엣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ADI의 새로운 SP
PoE와 VLC의 결합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90W 이상의 전력을 제공하는 이더넷 전원 장치(PoE)는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가시광선 통신(VLC)의 장점과 결합하면, 특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RF 기반 솔루션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안전한 고성능 실내 위치 확인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이더넷 전원장치가 어떻게 발전해 산업용 조명에 적합한 솔루션이 됐는지 살펴보고, 시스템에 VLC 기술을 추가해 위치 확인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PoE 표준(IEEE 802.3xx) PoE 표준은 중앙 허브에서 저전력 주변기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건물에서 주 전원을 공급하는데 관련된 복잡성, 비용, 규정 준수에 대한 문제를 제거하도록 개발됐다. 다른 많은 표준과 마찬가지로 IEEE 802.3xx PoE 표준은 수년에 걸쳐 발전해 왔으며, 구현될 때마다 더 강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 표준인 IEEE 802.3af는 2003년에 시작됐으며 IP 전화, 액세스 포인트, 센서와 같은 장치에 15.4W의 전력을 제공했다. 사실상 케이블 손실로 인해 각 주변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화학이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 및 태양광 필름용 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올해 PBAT 및 POE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대산사업장을 2028년까지 바이오 기반 원료 생산부터 친환경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기반 사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착공되는 PBAT 공장은 연산 5만톤, POE 공장은 연산 10만톤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두 공장 모두 2024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는 연간 약 4700억원 이상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PBAT와 POE는 ESG 트렌드에 따른 썩는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등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3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PBAT는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지로, 폐플라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플루크네트웍스가 ‘처음 만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테스트’ 세 번째 시간으로 PoE Cable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날로 비중이 늘어가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은 인터넷 케이블 하나에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에 보내는 기술로, 일반 Twisted Cable에 비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높다. 이더넷의 글로벌 컨소시엄인 Ethernet Alliance(이더넷 얼라이언스)에서는 최근 PoE Gen2 (2세대) 인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제조사마다 다른 방식의 PoE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서로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oE는 최근 ICT 분야를 넘어서 IIoT의 분야에도 널리 적용 중이지만, PoE를 위한 케이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장애가 발견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총괄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서, PoE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안전하고 다운타임 없는 PoE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케이블 테스트 방법 등을 공유한다. 본 웨비나는 오는 8일(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 조명을 위한 ‘커넥티드 라이팅 플랫폼(Connected Lighting Platform)’을 공개했다. 커넥티드 라이팅 플랫폼은 PoE(Power over Ethernet)와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등 다양한 형태의 연결을 지원한다. ▲ 온세미컨덕터가 스마트 조명을 위한 ‘커넥티드 라이팅 플랫폼(Connected Lighting Platform)’을 공개했다. (사진 : 온세미컨덕터) 이 플랫폼은 대 90W의 출력 전력과 더불어, 각각 최대 16개의 LED를 공급 및 제어할 수 있는 두 개의 독립채널을 제공하고, 에너지 하베스팅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 스위치와 함께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없는 LED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계자들은 이 프로토타입 플랫폼을 활용하여, 커넥티드 조명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물인터넷(IoT)의 일환으로써 조명 피팅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수 있다. 또, 이 커넥티드 라이팅 플랫폼은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관련 신제품 소개(NPI)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Maxim Integrated)의 전력 관리 IC(PMIC) 제품 MAX5995B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형 PMIC 소자인 MAX5995B는 전력 구동 소자(PD)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PoE(전력망통신) 장치에서 IEEE 802.3af/at/bt 표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맥심의 MAX5995B PMIC는 감지 시그니처, 분류 시그니처, 가동 시 돌입 전류 제어 기능을 갖춘 집적 절연 전원 스위치의 성능을 PD에 제공한다. 또한 IEEE 802.3bt 표준에 따라 다중 이벤트 분류 방법을 지원하며, 타입 1부터 4까지 PSE(전력 공급 장비)를 표시하는 신호를 제공한다. MAX5995B PMIC는 PG(전력 양호) 신호, 2단계 전류 제한 및 폴드백 제어, 과온도로부터 회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마우저는 “MAX5995B는 ▲ 지능형 MPS(파워 시그니처 유지) 기능 ▲ 초저 전력 수면 모드 ▲ 히스테리시스가 넓은 입력 저전압 차단 같은 특징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디글리칭 시
[첨단 헬로티] 넷기어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하는 8포트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SOHO용 PoE 지원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인 GS108PP는 8개의 10/100/1000Mbps지원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이 스위칭 허브 제품은 UTP 케이블 선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하는 PoE 및 PoE+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액세스포인트, IP폰, CCTV 감시 카메라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여 설치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넷기어 GS108PP는 별도의 네크워크 설정 작업이 필요 없이 바로 설치후 사용이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한다. 음성 및 비디오와 같은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우선 처리하는 IEEE 802.1p 및 DSCP 기반 QoS를 지원한다. 이 PoE 지원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는 포트에 트래픽이 적거나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았거나 통신이 감지되지 않았을 때 에너지 소비를 줄일
[헬로티] TI코리아가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에서 최신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혁신적 시스템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TI 디자인스의 레퍼런스 디자인은 고전압부터 초저전력까지 시스템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개발자들이 산업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선보인 레퍼런스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에너지 저장을 위한 480W 양방향 전력 변환 ▲스마트 서모스택 24V AC 전력 스테이지 ▲스마트 빌딩의 산업용 LED 조명을 위한 PoE ▲EV 충전, USB 타입이다. 초소형의 양방향 DC/DC 컨버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서버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로컬 에너지 스토리지(LES) 및 리튬 배터리 백업 전원 애플리케이션에 97%의 효율로 480W/in3를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TI의 UCD3138A 디지털 파워 컨트롤러로 제어되는 2상 인터리브 하프 브리지 전원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초저 Iq, 24V AC 전원 스테이지 레퍼런스 디자인은 넓은 입력 범위의 전압 컨버터와 배터리 잔량 측정 IC를 사용하여 빌딩에서 이용되는 스마트 서모스탯, 비디오 초인종, 게이트
[헬로티]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에서 GigE 비전 PoE+ 프레임 그래버인 ‘PCIe-GIE72/74’를 출시했다. PCIe-GIE72/74는 포괄적인 PoE 전력 보호와 멀티 카드 캡처 기능, 스마트 PoE 관리 및 에이디링크의 GigE 비전 기반 솔루션이 결합되어 다양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카메라 및 기타 장비 등의 주요 부품은 PCIe-GIE72/74의 PoE 전원 보호에 의해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PoE 관리 유틸리티와 API 모니터뿐만 아니라 제어 PoE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오류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BIOS I/O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일 시스템에 설치할 수 있다. 0℃~70℃까지 폭넓은 작동 온도와 멀티 카드 기능으로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팬리스 컴퓨터에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정부가 건물 내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 기준을 확대하도록 관련 기술기준을 최근 개정 고시함에 따라 PoE’(Power over Ethernet) 등 관련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은 23일 초고속 통신의 보편화로 통신케이블을 이용해 30W까지 고출력 전송이 가능한 건축물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 내 통신선을 이용한 전력공급 기준을 확대하기로 했다. 관련 업계는 이번 기술기준 개정으로 별도의 전선을 설치하지 않고서 IPTV나 고품질의 IP카메라, 무선 공유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통신설비 설치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기존 PoE 제품은 물론 팬/틸트/줌(pan/tilt/zoom) 기능을 가진 보안 카메라, 생체 인식 센서 등도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돼, PoE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정 전 기술기준에서는 통신장애 및 화재 방지를 위해 직류전원 15.4W 이하로 제한했다. 2011년 당시 보편화된 통신선(UTP 케이블 cat.3등급)의 성능을 고려해 제정한 것인데, 방송통신 융복합화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