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JA Solar가 말레이시아 2.5MW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에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는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으로 건설된 최대 규모 옥상 태양광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말레이시아의 재생에너지 개발을 비롯해 고효율성 모듈 적용 측면에서 상징적인 존재다. 이 발전소에 들어간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에서 중요한 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 NEM은 가정용 옥상 태양광 시스템 설치를 비롯해 산업, 상업 및 농업 시장용 태양광 발전 응용을 발전시키고,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더욱 광범위한 태양광 에너지 이용을 도모한다. 말레이시아 반도 서부 해안 샤알람에 위치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의 소유다. 이 굿이어 시설의 옥상에는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이 설치됐다. 이 고효율성 모듈로 생산되는 태양광 발전량은 굿이어 시설의 1일 전력 소비량 중 11.5%를 충당한다.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은 고효율성 PERC 양면전지 기술과 이중
[첨단 헬로티] JA솔라(JA Solar)가 한국 최대 PERC 양면 이중유리 태양광 발전소에 필요한 모든 모듈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시장에서 PERC 양면 이중유리 모듈의 적용과 재생에너지 발전을 크게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12월, JA솔라는 자사의 PERC 양면발전 모듈을 통해 한국표준협회(Korea Standards Association, KS)로부터 제품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PV 업체 중 하나가 됐다. 이 인증은 JA Solar의 제품이 한국의 국가 표준을 충족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고, 한국 시장에서 JA Solar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주는 필수 요소다. JA솔라의 PERC 양면발전 모듈은 PV 시스템의 에너지 수율을 더욱 높이고, LCOE를 효과적으로 낮춤으로써 비용 절감을 달성하여 고효율 태양 에너지 제품에 대한 더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발전소 프로젝트는 2단계로 건설된 두 개의 2.4 MW 발전소를 포함한다. 1단계는 이미 완료되어 성공적으로 그리드에 연결됐다. 이 발전소는 JA Solar의 양면발전 모듈을 사용한다. 이 모듈은 고효율성 PERC 양면 셀 기술과 이중유리 모듈 구조를 사용했고 후면
[첨단 헬로티]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제이에이솔라홀딩스가 China Energy Engineering Group 자회사 Shanxi Electric Power Engineering Co. Ltd(SEPEC)와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JA Solar는 베트남 푸옌에 설치되는 257MW 프로젝트에 고효율성 단결정 PERC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SPPEC가 계약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는 다사업 기업 B. GRIMM이 개발한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을 비롯해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시장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계약 체결식에서 SEPEC 사장 Jiping Chen은 제이에이솔라홀딩스를 인정하면서 "JA Solar는 고성능 PV 제품의 R&D와 생산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으며, 고효율성 모듈과 안정적인 국제 판매망을 기반으로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며, "그뿐 아니라 자사는 JA Solar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 한정된 국내 화
[첨단 헬로티]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인 JA Solar Holdings Co., Ltd.(JA Solar)가 Ashalim 250MW 태양광 프로젝트에 사용될 모듈을 출하했다. 이 프로젝트는 JA Solar의 단결정 PERCE 모듈을 사용하는 이스라엘 최대의 공익사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형 전기 공익사업업체 Electricite De France S.A.(EDF)와 이스라엘 굴지의 재생에너지업체 Clal Sun Ltd가 개발 중이다.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 중 하나이자 EPC와 O&M 서비스 공급업체인 BELECTRIC이 이 프로젝트를 건설 중이다. 완공 후 오염 수준을 낮추고,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을 심층적으로 도모할 이 발전소는 이스라엘에서 동종 최대 규모,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규모가 태양광 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네게브 사막에 자리 잡은 이 발전소는 태양열 에너지와 광발전 에너지를 결합하는 250MW 태양 자산 파이프라인의 일환이다. 35MW PV 발전소는 2017년 12월에 연결됐다. JA Solar는 자사의 PERC 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모듈을 제공하는 유일한 PV 모듈 공급업체다. JA Solar는 PERC 기술의 핵심 특허
[첨단 헬로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SNEC PV Power Expo 2017에서 LONGi Group 사장 Li Zhenguo와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새로운 중량급 태양광 모듈 Hi-MO2를 공개했다. Hi-MO2는 높은 전력, 높은 에너지 생산량 및 낮은 LCOE를 자랑하며, 고효율성 단결정 PERC 양면 발전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Hi-MO2는 단결정 양면 PERC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양면 발전 제품이다. 72셀 모듈의 전력은 360~365W고, 60셀 모듈의 전력은 300~305W다. 모듈의 앞면은 기존 PERC와 동일하며, 셀 효율성이 21%가 넘는다. 한편 모듈의 뒷면은 유리 포장으로 처리해 양면 수광(light reception)과 발전이 가능하다. 후면 효율성은 전면 효율성의 75%에 해당한다. 후면은 에너지 생산량을 최대 25%(PV 시스템의 설계와 배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까지 늘릴 수 있으며, 투자자에게 더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 작년 LONGi Solar는 첨단 PERC 셀 기술과 단결정 저 LID 솔루션을 기반으로 Hi-MO1을 출시했다. Hi-MO1의 저
1977년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신성솔라에너지는 태양전지부터 태양광 모듈 설계와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원스톱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꾸준히 일본 시장에서 매출을 내고 있는 신성솔라에너지는 작년에도 PV EXPO에 참여하여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신성솔라에너지 박원세 과장에게 일본 시장 진출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Q. 전시에 참여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현재 저희는 일본 지사를 운영하고 있고요,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이 있기 때문에 이 전시에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일본 시장의 원가가 극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존 고객의 다양화라든지 대형 프로젝트보다는 중소형 및 가정용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런 고객들을 많이 만나기 위한 전략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어요. Q.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올해 상반기에 신규 생산 예정인 ‘PERC(퍽)’이라는 제품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가지고 나왔어요. 기존의 태양전지 효율이 19%였다면 퍽은 기존에 비해 21% 이상 효율을 내는 전지입니다. 태양광 모듈은 일본 시장에 맞춰 60셀 또는 72셀로 구성된 태양광 모듈을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