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는 탈중앙화 멀티 체인 NFT 마켓 플랫폼 Refinable과 디비전 NFT의 P2P 거래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finable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휴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한 NFT 중, 랜드 NFT의 P2P 거래가 가능해졌다. 추후 랜드 NFT뿐만 아니라,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한 모든 NFT의 P2P 거래를 Refinable 플랫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웨어러블과 스페이스 NFT를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웨어러블 NFT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자신의 아바타에 적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레전드, 유니크와 같은 높은 등급의 웨어러블 NFT는 이미 품절 현상을 겪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Refinable 플랫폼을 통해 디비전 NFT의 P2P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NFT를 업데이트하여 디비전 메타버스를 활성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퓨전데이타가 블록체인과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가상화폐 수요 급등으로 인한 거래소 서버다운 및 개인정보유출, 불법거래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가상화폐 보안 및 인프라 솔루션에 중점을 둔 전자지갑(콜드지갑) 및 P2P(Peer to Peer) 서비스, 신규 가상화폐 거래소 등의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퓨전데이타는 프라이빗 전자지갑 서비스인 전자금고(가칭)를 개발 중이다. 전자금고는 우수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퓨전데이타의 가상화 기술을 통해 별도의 보안 인증을 통과한 사용자만이 해당 서비스에 접근 및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외부 네트워크 망과 분리된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및 해킹과 같은 외부의 악의적인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사용 기록이 서버에 남지 않아 개인정보유출 등의 보안 문제를 막을 수 있다. 또 다른 사업은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P2P 서비스다. 이는 전자금고와 함께 가상화폐를 외부로 즉시 인출할 수 있는 핫지갑을 제공하여 실제 가상화폐를 통한 제품 및 서비스 결제가 더욱 안전하게 이뤄지도
5G 시스템은 2020년 12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후 5G 이동통신 기술이 완전한 성숙 단계에 이르고 사용자층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6년 5G 이동통신 CPND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1조1,588억 달러, 국내 시장규모는 381억 달러의 초대규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언 사물인터넷(IoT)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P2P, M2M, P2M 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데이터 트래픽의 폭증과 아울러 10년 이내에 M2M 단말 보급률이 500배 증가1)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시스템은 WLAN 및 WWCA 등과 융합 네트워킹을 통한 모바일 클라우드 및 실감 미디어 서비스, 고에너지 효율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CPND(Content, Platform, Network, Device) 기반의 기술적 특성과 4G-LTE 대비 1,000배 이상 빠른 100Gbps급의 전송속도로 3D 홀로그램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융합 USN을 구현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IEEE 802.11 연구그룹, ITU-T, METIS 2020
이번에 개발한 에너지 거래 핵심기술은 ▲에너지 정보 교환 프로토콜 기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P2P(Peer to Peer)기반 에너지 거래기술 ▲분산자원 에너지 통합관리 및 거래기술 등이다. 그동안 규모가 작아 시장 입찰을 하지 못했던 에너지 잉여자원들을 거래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보유한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에너지 중개시장 기반기술이자, 에너지를 팔고 사고 할 수 있는 거래 프로토콜 기술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개발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거래 대상이 되는 각종 분산자원의 발전량이나 가격, 스케줄 등 정보를 중개시장 서버에 등록하고 온라인 전력 거래를 중재하며, 계약된 분산자원의 발전 또는 수요 감축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독해 에너지 판매자와 구매자 간 직접 거래가 가능케 된다. 이 기술들은 정보 표준화관련 국제표준기구의 표준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전북 진안군 소재 홍삼스파‧홍삼빌 건물과 대전 유성구 소재 ETRI 12연구동에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ETRI는 이 기술이 현재 정부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소규모 분산자원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