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영일교육시스템에서는 올해로 7회째 참가하는 Inside 3D Printing 전시회 기념 기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영일교육시스템의 화제가 되었던 장비들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영일교육시스템이 2014년 3D프린터를 주력 신사업으로 개척할 때부터 취급해온 MakerBot(메이커봇) 3D프린터와 전세계 유일하게 재료가 종이이면서 200만 화소 컬러로 3D 출력이 가능한 Mcor Arke(엠코 아크) 종이재료 컬러 3D프린터 등이다. 특히 MakerBot은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의 기업과 KAIST, UNIST, DGIST,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경북대학교, 아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인하공전, 대구대학교, 동원대학, 한국교원대학교, 조선대학교, 군산대학교, 울산폴리텍대학 등의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력연구원 등의 연구원, 용산공고, 경기기계공고, 달성공고, 군산기계공고 등의 특성화고 등 국내에만 1000곳 이상 보급한 영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또한 전세계 최초의 금속 대체 가능한 엔지니어링 재료 16가지를 사용할 수
영일교육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용 실습 장비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전문업체이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교육장비 매출 1위의 쾌거를 이루었고 해외 수출은 300만달러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장비 해외수출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현재 일부 전문기관으로 한정된 시장을 건축·토목,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의료, 제어 등 산업분야와 일선 교육현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수리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교육을 실시, 보다 원활한 사후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6월 미국 메이커봇사와 정식 계약을 맺은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 총판 리셀러 자격으로 홍보, 판매, 교육, 사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판매·교육·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메이커봇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MakerBot 3D프린터 메이커봇의 3D프린터는 전 세계 시제품 제작 장비 시장의 약 60%를 점유한 상태다. 메이커봇 3D프린터는 사용자들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개선, 안정적이고 정확한 3D 출력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