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공기누출 소리가 아닌 눈으로 찾을 수 있다?” 한국플루크, 6월 11일 웨비나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소리가 아닌 눈으로 누설 위치를 찾는 시대가 도래했다. 자동화 생산라인에서 장비 및 프로세스를 가동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압축공기는 아주 적은 공기 누출이라도 발생하면 에너지 낭비와 생산시간 손실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각 기업과 공장에서는 공기 누출 감지에 촉각을 곤두서왔다. 지금까지 공기 누출 감지는 부분 방전 등의 문제를 소리로 찾아내야 했다. 하지만 이제 달라졌다. ▲ 한국플루크는 이번 웨바나에서 산업용음향카메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플루크 제공) 청각이 아닌 눈으로 누출을 감지해 그 지점을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는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Test & Measurement기업인 FLUKE의 한국지사인 한국플루크는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6월 11일(목)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 최신 음향 이미징 기술을 웨비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귀희 한국플루크 TI Product Manager는 이번 웨비나에서 ‘들리지 않는 것을 보다. FLUKE 산업용음향카메라(초음파카메라) ii900’라는 주제로 ▲소리의 시각화란? 그 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