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키슬러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7에서 ComoNeo 시스템과 ComoDataCenter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이들 두 시스템은 사출성형 생산 분야의 사출성형 공정에 대한 제어, 재현 및 문서화 기능을 매우 단순화시켜 사출성형 제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게 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계 교체 시에 기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재가동 지원기능이 추가됐다. 품질 요구가 계속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사출성형 제조 전체 공정에 대한 연속 제어 기능 구현은 필수적인 요건이 되고 있으며, 또한 생산 품질과 비용 절감 효과 개선 면에도 역점을 두어야 한다. 키슬러는 ComoNeo 시스템과 ComoDataCenter 시스템의 후속 버전을 현재 개발 완료했으며, 이 새로운 두 버전은 앞에서 말한 목적 달성을 위한 최상의 토대를 제공하며, 경험이 많은 사용자 뿐 아니라 초보 사용자도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키슬러는 현재 재가동 지원기능을 ComoNeo 시스템에 통합하여 구현했으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기존 기계에 사용하던 프로세스를 무리 없이 새로운 기계로 전환
[헬로티] 사출성형기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취출하는 작업과 플라스틱 액체 주입의 흔적을 깎아내는 게이트 컷팅 작업은 기존에는 별도로 이루어지던 작업이다. 산업용 로봇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별도로 진행되던 이러한 작업을 하나의 로봇을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3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7’에서 하나의 로봇으로 사출성형기에서 제작된 자동차 헤드램프를 성형 틀에서 취출한 후, 플라스틱 액체를 주입한 흔적인 게이트를 컷팅하는 시연행사를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쿠카의 중가반하중 로봇의 하나인 KR60-4KS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시연행사는 별도로 진행되던 두 개의 공정을 하나의 산업용 로봇을 통해 처리하게 함으로써 원가절감과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제조과정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카는 사출시스템 전문기업 LS엠트론과 쿠카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 파트너사인 지양 오토메이션과 함께 신제품 사출성형기에 쿠카의 산업용 로봇들을 접목한 자동화 솔루션을 시연했다. 공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동화 생산라인을 그대로 부스에서 재
[헬로티]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KINTEX 제1전시장에서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7)가 개최된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KOPLAS 2017은 24개국 485여개사 가 출품하며, 지난회 대비 10% 늘어난 1,320여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과 한국냉난방공조전을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100개사 4,3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국내 9만여명 및 해외 3천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역대 최고의 전시회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KOPLAS 2017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 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오는 2017년 3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제23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시회(INTERMOLD KOREA 2017)’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 참가 업체들이 규모를 대거 확대하고 신규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전시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국내외 대표 금형 및 관련 업체인 화천기계,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디엠지모리코리아, 유도, 한국화낙, 한국델켐, 건우정공, 재영솔루텍, 기신정기, 삼우금형, 한국OSG, 두루무역,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세아창원특수강, 스트라타시스 등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금형조합은 지난 5월까지 조기 신청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난 전시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는 등 출품업체들의 실질적 지원 및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금형 및 관련 업체들의 출품신청 규모가 전회 동기대비 10% 증가하는 등 INTERMOLD KOREA 2017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INTERMOLD KOREA 2017
국내외의 우수한 플라스틱·고무 관련기기와 원료 및 제품 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국 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지식 경제부, 경기도, 중소기업청,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 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 월 1일까지 4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제21회 국제플라스 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1)를 개최한다. KOPLAS 전시회는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21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격년제로 개최해 온 KOPLAS는 킨 텍스가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한국 전시컨벤션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의 2011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KOPLAS도 2012년 개최를 6개월 앞당겨 한국산 업대전과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국제인쇄산업전시회 등 총 6 개의 전시회를 합동 개최하는 한국산업대전과 KOPALS 2011 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PLAS 2011에는 국내외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첨단 제품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