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등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레임그래버는 CameraLink 및 CoaXPress 인터페이스 기반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머신비전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세 번째 웨비나는 '머신비전 프레임그래버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프레임그래버의 종류 및 전망을 담았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크로마센스(Chromasens)는 초당 최대 300,000개 라인(300kHz)을 스캔하는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4k 및 6k 픽셀 해상도 모델로 고성능 라인 스캔 카메라의 allPIXA 시리즈를 확장했다. 다른 Chromasens allPIXA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 출시된 allPIXA neo 카메라는 사용자에게 광범위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PoE 또는 PoCXP 전원 지원과 함께 가변 인코더 입력을 포함한 프레임 및 라인 트리거 옵션, DSNU 및 PRNU 수정, 연속 및 자동 화이트 밸런싱, 단일 패스에서 여러 이미지 획득을 달성하는 다중 플래시 기능을 추가한다. 서로 다른 세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10 GigE Vision 또는 CoaXPress 인터페이스 모두 픽셀 크기가 7µm(4k 포함) 또는 5µm(6k 포함)인 카메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의 가용 10GbE 인터페이스는 기성 이더넷 구성 요소와의 경제적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반면, CoaXPress 버전은 CXP-12 이중 레인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이미지 품질로 최대 105
Teledyne e2v France- 광학 모듈 Teledyne e2v의 광학 모듈 Optimom 1.5 M은 비전 시스템에 즉시 통합할 수 있는 턴키 광학 모듈이다.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R&D 투자를 줄이며 임베디드 비전 및 인공 지능 비전 솔루션의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완전한 보드 레벨 비전 확장이 이루어진다. 전용 이미지 센서, 렌즈 마운트가 있는 25mm 정사각형 보드, 다양한 옵션의 옵션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 1.5MP CMOS 이미지 센서를 갖춘 이 모듈은 휴대용 스캐너, 자동 식별 시스템, 실험실 장비 및 드론과 같은 스캐닝 응용 프로그램에 이상적인 1920 × 800 형식을 제공한다. Teledyne FLIR Systems- 비디오스코프 Teledyne FLIR의 Extech HDV700 비디오스코프는 자동차, 건물 검사, 배관, 제조 및 HVAC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을 검사한다. 705g의 무게로 컬러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통해 한 손으로 검사할 수 있다. 고정식 및 굴절식 옵션이 있는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좁은 IP67 등급 프로브 8개를 선택하면 기계, 파이프 및 공기 덕트를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다. 넓
고급센서, 딥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광섬유를 통한 CoaXpress 등의 혁신기술 주목 머신비전은 분석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시각적 정보를 캡처하는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공장의 눈 역할을 한다. 머신비전의 가장 일반적인 용도는 결함 감지, 물체 정렬, 부품 위치 및 측정, 생산 제어를 위한 자동화 로봇의 안내이다. 오늘날 전 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140억 달러가 넘는다고 시장조사기관들은 예측한다. 머신비전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의 연간 성장률은 약 8%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혁신기술의 융복합이 기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머신비전과 혁신기술의 융합은 머신비전 시장을 확대하면서 이 산업에 공급업체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는 머신비전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1. 지속적인 성장. COVID-19 대유행은 지속적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에 의존하는 기업들에 의해 가속화된 추세인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머신비전 기술의 채택을 빠르게 증가시켰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생산 일정을
바슬러는 Basler F-마운트 렌즈를 포함해 CoaXPress(CX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일체형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바슬러만의 독점 F-마운트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onsemi의 XGS 시리즈 대형 센서가 장착된 boost 카메라, 인터페이스 카드 및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새로운 Basler F-마운트 렌즈의 디자인 역시 최적화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실현한다. 단일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onsemi의 XGS 시리즈 센서와 Basler F-마운트 렌즈가 탑재된 boost 카메라는 높은 해상도와 보다 넓은 FOV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Basler F-마운트 렌즈는 이러한 Basler boost 카메라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기 때문에 높은 신뢰성과 원활한 시스템 작동이 보장된다. Basler F-마운트 렌즈에는 조리개 조정을 위한 파란색 점이 있어 고객이 렌즈를 쉽고 빠르게 설정하고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복잡한 평가 및 선택 프로세스에 소요되는 시간과
Euresys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Euresys가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산업용 이미지‧비전 프레임 그래버다. Euresys는 ▲CoaXPress 프레임 그래버 및 Camera Link 프레임 그래버로 최고의 성능 제공하는COAXLINK 시리즈 및 GRABLINK 시리즈 ▲이미지 분석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도구 Open eVision Libraries ▲비전 표준 IP 코어 Vision Standard IP Cores를 전시한다. Euresys는 이미지 및 비디오 수집 구성요서, 프레임 그래버, FPGA IP 코어 및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컴퓨터 비전, 머신 비전, 공장 자동화, 의료 영상 및 비디오 감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 분석 측면에서 Euresys의 기술은 얼룩 감지, 하위 픽셀 측정, 패턴 일치, 색상 분석, 광학 문자 인식, 바코드 판독 및 검증, 딥러닝을 이용한 3D 검사 및 분류. 벨기에와 독일에 R&D를 하고 있는
[헬로티]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올바른 인터페이스를 선택하는 것이 카메라 선택 프로세스에서 주요한 결정이다. 다음 섹션에서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케이블과 커넥터에 대한 개요와 함께 연관된 장점과 단점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머신 비전 인터페이스는 전용과 소비자,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된다. 전용 인터페이스 초고속 또는 초고해상도를 얻기 위해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예를 들어, 카메라가 kHz 범위에서 작동하는 경우 라인 스캔 카메라는 종이나 플라스틱 필름 제작과 같은 연속 흐름 프로세스를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더 비싸면서도 유연성이 떨어지고 시스템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다. CarmeraLink(최대 6.8Gbit/s의 데이터 지원) 및 CoaXPress(최대 12Gbit/s 지원)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용 머신비전 인터페이스이다. 카메라 외에도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시스템에는 프레임 그래버가 필요하다. 이는 이미지 데이터를 수신하고, 이를 사용 가능한 이미지에 어셈블링하기 위한 전문 어댑터 카드다. 또한 전용 머신비전 인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인터페이스 표준은 비전 기술에 적은 비용과 더 쉬운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전 세계 머신비전 표준의 포괄적 유형이다.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인터페이스, 성능, 렌즈 마운트, 조명 및 시스템 적분기 표준이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기술은 고속으로 가시광 및 비-가시광 에너지를 포착, 분석 및 사용하는 기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서 제조 자동화, 공정 간소화 및 최적화, 그리고 물리적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비전 기술의 적용 확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이러한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더 일반적인 비전 시스템 요소를 표준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큰 이점이 있음이 분명해 졌다. 이러한 이점으로 카메라 인터페이스 표준이 개발됨으로써, 비용이 절감되고, 시스템 설계/설치가 간단해지고, 구성품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첫 번째 예로서는 2000년의 Camera Link 표준이었으며, Camera Link HS, CoaXPress, GigE Vision 및 USB3 Vision과 같은 다른 표준으로 유도되었다. 또한 다양한 성능, 렌즈와 조명 표준이 개발되어 비전 기술이 급증하
[첨단 헬로티] GenICam 표준 그룹은 GenICam 패키지 버전 2018.06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새로운 GenICam 참조 구현 버전 3.1.0, 새로운 GenICam SFNC 릴리스 v2.4, 업데이트 된 GenICam 라이센스 문서 v1.6 등이 포함되어 있다. EMVA 관계자는 "유용성 측면에서 볼 때 현재 릴리스 버전은 새로운 수준의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후부터는 모든 데이터가 들어있는 릴리스의 연도 및 월별로 색인화 된 패키지가 하나의 파일에 다운로드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투명성 수준을 창출한다. 이로써 우리는 마침내 단일 구성 요소의 수많은 다운로드 시간을 남겨 두었다"라고 말했다. EMVA에 따르면, 이 릴리스에 추가된 주요 기능을 보면 GenICam SFNC 2.4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조명 제어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 세트다. 새로운 정밀 시간 프로토콜 (Precision Time Protocol, PTP) 기능과 불일치 영상으로부터의 3D 재구성을위한 새로운 초점 길이 특징. 그 외에도 GenICam 레퍼런스 구현 3.1에는 더 빠른 mathparser 구현, 트랜잭션 지원 및 피쳐 지속성이 이제 시퀀
[첨단 헬로티] CoaXPress, 차별화된 이점을 무기로 틈새시장 개척해 이제 주류로 자리잡다 CXP가 머신비전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채택된 원동력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동축 케이블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하여 비용 효율적이며 문제없이 빠른 속도로 더 높은 해상도의 디지털 프로세싱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아날로그 카메라와 프레임 그래버만 교체하여 CoaXPress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2010년에 도입된 CoaXPress 또는 ‘CXP’는 생명과학, 보안 및 동축 케이블 사용이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 뿐만 아니라 첨단 머신비전의 선도 표준이 되었다. CXP는 표준 비선형 동축 케이블 최대 100m에서 고속 비대칭 직렬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6.25Gbps의 속도를 지원하지만, 다중 케이블을 사용하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CXP는 PoCXP를 통해 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고 카메라를 제어하며 동일한 동축 케이블을 사용한다. CXP가 머신비전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채택된 원동력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동축 케이블
Optimet 제품의 비접촉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 사용 기존의 레이저 마킹, 용접, 드릴링 및 절단 시스템은 종종 물체의 표면에 정확하게 레이저의 초점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사진 1 참조). ▲ 사진 1. 이전에 사용되어온 레이저 마킹 시스템 이를 ㈜디쌤에서는 해외 파트너 회사중 하나인 비접촉 변위센서 전문 기업 Optimet의 제품을 통해서 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오토 포커싱 기능이 필요한 레이저 시스템에 Optimet 센서를 적용하는 새로운 레이저 측정 방법을 제안했다. Optimet 센서의 적용은 레이저 시스템의 속도 및 수율 부분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사용자가 레이저 시스템을 보다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레이저 변위 측정 센서의 필요성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제조 공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레이저 시스템의 레이저 초점을 제어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물체 형상면에 대한 Z축 위치와 렌즈 초점 위치는 복잡한 세팅과 레이저 시스템 사용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통해 반드시 정확하게 제어되어야 한다. 이전에 사용되어온 측정 원리는 다음과 같다. 업계에서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표준 방
카메라, 센서, 비디오 인터페이스 테크놀러지의 진화는 제품 제조와 인간이 검사하는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품질 검사에 대한 지속적인 머신비전 성능을 발전시켰다. 이미징 시스템은 인간의 눈으로 인지할 수 없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결함을 찾을 수 있으며, 올림픽 스타 육상 선수보다 빠른 스피드로 이동할 수 있고, 인간의 근육으로 낼 수 있는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게 했다. 간혹 새로운 기술 개발에서의 간과되는 것이 인간이란 요소다. 이것은 많은 부분의 기술 개발이 인간의 능력에 의문을 품거나 교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머신비전 시스템 제조사들은 구매 선택을 하고, 설치를 하고, 시스템 유지 보수를 하고, 모니터링과 사업 결정을 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즉 머신비전을 발전시키는 것은 사람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시스템의 사용과 유지 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인간의 니즈에 대해 고민하면서, 비전 스탠다드가 어떻게 새로운 머신비전 테크놀러지의 디자인을 진화시키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이점 USB는 특히 사용하기 쉬움과 넓은 가용성에서 넓은 범주의 소비자와 컴퓨팅 장치에
지난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던 Vision 2016은 초분광( hyperspectral) 시스템과 임베디드 비전, 3D 기술들이 총망라한 기술 열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토다이오드 센서, 제조용 하이엔드 케이블, 액체 렌즈 등 머신비전 기업들은 보다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제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렌즈, 조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 콤포넌트의 글로벌 시장은 2016년 90억 달러에서 2020년 12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머신비전은 공장자동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비 산업 분야인 보안, 엔터테인먼트, 농업 및 의료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머신비전은 인간의 시각을 대신하는 단순한 대체물로 간주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다차원의 보이지 않는 정보를 미크론까지 캡처할 수 있는 기능으로 고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머신비전의 핵심 기술 동향을 5가지로 요약해 본다. 1. 산업인터넷(IIoT) IIoT는 산업 전반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