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업계 동향①] 2014, 2015년 세계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②] 2015년 국내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③] 국내 PCB 산업 분석과 대안 [PCB 업계 동향④] CES 2015를 통해 본 전자기기 Key Trends 지난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전자제품의 새로운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美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5 동향 분석(INTERNET & SECURITY FOCUS January 2015)’에 따르면 전자기기의 key Trend는 세 가지로 추릴 수 있다. 그림 13. 세계 11대 자동차 전장회사의 매출, 순이익, 재고 동향 1. 탈 가전화 및 이종간 연결 추세 TV, 세탁기 등 전통적 가전제품의 비중은 낮아지고, 연결(connected)를 중심으로 한 카테고리(Category)와 이종 기기간 융합이 가속화 되는 등 탈 가전화 및 이종간 연결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림 14. 유럽자동차 생산동향 2. 전자제품의 사물인터넷화 및 스마트화 사물인터넷(
LG전자가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한층 진화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LTE 통신모듈이 탑재된 ‘LG 워치 어베인 LTE’로 자동차 제어와 무전기 기능을 시연했다. 아우디 자동차 전시존에서 스마트워치로 아우디 자동차의 시동을 온·오프하고, 운전석 도어를 개폐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진일보할 스마트워치와 자동차 간 다양한 연동 시나리오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스마트워치로 다자간 동시 대화가 가능한 ‘LTE 무전기’ 기능도 선보였다. 일반 무전기처럼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같은 대화방 안에서 다자간 동시 대화도 가능하고, 사용자의 현 위치정보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는 진정한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 ‘G 플렉스2’로 외부에서 원격으로 홈 케어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사용자는 ‘G 플렉스2’와 LG유플러스의 ‘맘카’서비스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집 내부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