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과 인공지능(AI) 대학원의 2021년도 신규 대학 공모가 1월 18일부터 시작된다. SW 중심대학은 일반트랙 7개, 특화트랙 2개 등 총 9개의 대학을 선정한다. 일반트랙은 기존 SW 중심대학과 신청요건 및 지원 사항이 동일한 것으로 SW 학과 입학정원 100명 이상의 대학이 지원 가능하며, 선정 시 매년 20억 원(1차년도 10억 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간이 기존 6년에서 최대 8년으로 확대되며, 기존 SW 중심대학 중 지원 기간이 종료된 대학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존대학이 재선정된 경우에는 6년간만 지원된다. 특화트랙은 중소대학만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재학생 수 1만 명 이하인 대학이 지원 가능하며,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기존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 대학은 중소대학의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지원이 제한된다. 일반트랙 보다는 작은 규모의 예산(연간 10억 원)이 지원되며, SW학과 100명 이상 입학정원, SW학과 대학원 운영을 요구하지 않는 등 일반트랙에 비해 완화된 지원 요건이 적용된다. 선정된 대학에 대한 지원 기간은 최대 6년이
[헬로티] 슈퍼브에이아이와 카이스트(KAIST) AI 대학원은 AI 연구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MOU를 통해 슈퍼브에이아이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카이스트 AI 대학원에 제공하며,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제반 과정을 지원한다. 스위트는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하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이다. 슈퍼브에이아이에 따르면 스위트는 데이터 구축, 가공, 관리, 분석 등 산업 전 과정의 시각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고, 반복되는 모델 훈련 단계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연결해 작업자 간의 협업도 돕는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스위트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작업 과정 중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 생산성을 극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 전공 석·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한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이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AI 전문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현재 많은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