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안경을 쓰지 않아도 집에서 편안하게 3D 영화를 감상하는 상상을 해보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과 200인치 이상의 초대형 3D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이 모습은 곧 현실이 될 전망이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오버다임(대표이사 강철수, 이하 오버다임)은 기존 3D 디스플레이가 가진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세계 최고의 설계 및 양산기술과 더불어 전 세계 유일무이한 250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독자 특허 기술로 타사 대비 월등한 생산수율을 자랑하며, 품질부터 가격까지 탁월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오버다임의 기술력은 이미 해외에서 증명됐다. 오버다임은 올해 2월, 미국 KBS(Kit Bond Strategies)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필리핀 렌더비(Renderbee)와 MOA 체결, 홍콩 스타일드(Star Yield)와 500억 투자계약 체결, 중국 OMA(OMA Tech Group), 미국 레코드그램과 MOU 체결을 이루었다. 오버다임이
▲ 대한안전교육협회와 멀티캠퍼스 안전교육 체험존 [헬로티]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삼성그룹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김대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환경안전 혁신대회’에서 안전교육 체험존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전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산업안전교육에 선도적인 IT 기술을 적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3D온라인 안전체험관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3D 온라인 안전체험관은 PC로 안전사고 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소화기 사용,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AED) 사용, 엘리베이터 탈출, 완강기 사용 등을 관람객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삼성전자 기어 VR을 이용해 지게차 작업 안전 등 산업현장의 작업 안전 수칙을 가상현실 실감형 콘텐츠로 체험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VR 영상과 모션 플랫폼을 연동한 ‘4D 지진체험’과 HTC 바이브(HTC Vive)를 이용한 ‘VR 선박 탈출 체험’이 국내외 안전사업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