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아시아-태평양 국가, 기후기술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유엔 산하 CTCN과 함께 ‘2018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NDE 지역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녹색기후기금(GCF), 기술집행위원회(TEC) 등 기후기술 관련 국제기구와 아-태 지역 NDE 등 80여명의 국제인사가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공동 대응방안과 기술적 해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포럼 1, 2일차에는 ‘기후기술 협력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를 발표한다.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는 우리나라 주도 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국가가 공동으로 발표하며, 기후변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NDE 간 협력 의지와 CTCN-GCF의 연계, 기후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 등 구체적인 기후기술협력 실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