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수상태양광 환경적 안정성 평가 결과 이상 無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11월 21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과 함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환경영향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 진행했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환경적 안정성 평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안정적인 수상태양광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이후승 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수상태양광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환경기준이 외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먹는 물의 수질 기준 대비 10배 가량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상용화된 수상태양광 시설 중 가장 오래된 합천호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3회에 걸쳐 환경모니터링을 시행하고, 2018년부터 2019년 동계기간 중 4번째 환경모니터링을 시행하여 과거 결과와의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수질의 경우 과거 3차례 분석했던 결과치 범위 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