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기술특집]초정밀 가공기와 전동 사출성형기에 의한 정밀 광학 부품 대응
[첨단 헬로티] 타카츠기 사토시 (高次 聰), 우치야마 타츠히로 (內山 辰宏), 홍 영표 (洪 榮杓) 화낙(주)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기에서는 화상이 정보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상품으로 카메라나 박형 디스플레이 등의 광학기기나 그 응용기기가 사용되고 있다(그림 1). 또한 자동차에서도 차량 주위를 촬영하는 카메라나 운전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광학기기 보급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이 광학 부품, 그 중에서도 저렴하고 생산성이 우수한 플라스틱제 광학 부품은 이용 분야가 해마나 증가하고 있는데, 시장의 확대에 따라 광학 부품에 대한 요구 사양이나 광학 부품을 제조하는 생산설비, 수지 재료에 대한 요구도 다양화, 고도화되고 있다. 고정도 플라스틱제 광학 부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금형의 고정도 가공 기술과 정밀 안정 성형 기술의 양쪽이 반드시 필요하다. 동사에서는 오랜 기간 초정밀 가공기와 전동 사출성형기 분야 각각에서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는데, 이상과 같은 시장 요구를 기초로 양쪽의 기술을 결집해 플라스틱제 광학 부품의 제조 기술 개량에 대응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동사의 최신 초정밀 가공기 로보나노와 전동 사출성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