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7개 경제자유구역을 거점으로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31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개발중심 → 혁신성장'의 정책 전환에 따라 경자구역 혁신성장 사업의 성과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구성했으며, 지난 해 개최된 두 차례 협의회에서 경자구역별로 적합한 혁신성장사업, 추진전략 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발굴된 혁신성장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각 경자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인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 산업융합촉진법상 규제 샌드박스(실증특례)를 신청한 마크로젠(주)을 중심으로 예측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② (황해) 초소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 전기자동차․전기버스 제조, R&D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