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에릭슨엘지, 글로벌 LTE-R 사업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발표
에릭슨엘지(Ericsson-LG)는 LTE-R 관련 경쟁력 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글로벌 LTE-R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중소기업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에릭슨엘지는 우선 높은 제품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도 신호/통신 분야의 중소기업 솔루션에 주목했다.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 요인인 글로벌 생태계 조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LTE 시장 1위 기업인 에릭슨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협업을 시작한다. 글로벌 LTE-R 시장은 아직 생태계 형성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국내 우수 중소기업 솔루션의 확보를 통해 에릭슨은 향후 전개될 글로벌 LTE-R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수 있는 End to End 솔루션을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결한 (주)한터기술과의 글로벌 LTE-R 사업 협력 MoU는 에릭슨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중 첫번째 사업이다. 이 MoU를 기반으로 양사는 올 9월로 예정된 전 세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