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구 한컴MDS)의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MDS인텔리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MDS인텔리전스는 CES 2022에서 원격 수도검침 서비스인 ‘HY-Check’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스탠스를 인수하면서 기존에 발전시켜온 NeoIDM과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들을 결합해 빠른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RapidTWIN’을 새롭게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검증센터를 신설해 자동차, 국방, 항공 등 시스템 내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전문적으로 검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탑승자의 안전 이슈와 물적 피해를 방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통신 기술과 V2X의 발달로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차량 외부에서 침투하는 공격에 대응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암호 키 생성 및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를 NeoFSM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MDS인텔리전스는 RapidAUTO를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에 보안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물론 다양한 기능안전 국제표준까지 동시에 만족할 수 있어 부품사들이 세계화로 나아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19일인 오늘 한컴MDS의 연결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디지털 트윈 기술 기업 '스탠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환경이나 물체를 가상세계에 구축해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AI) 학습을 통해 예측하고 최적화 결과를 다시 현실 세계에 반영하는 기술을 뜻한다. 한컴그룹은 2017년에 설립된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의 가상 공간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 저작, 분석에 이르는 전 주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스탠스는 초정밀 데이터 시각화 기술과 센서 없이도 시설 내 작업자의 위치를 인식하는 VPS 기술 등이 핵심 역량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IoT 기술 '네오아이디엠'에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IoT 수집 데이터 시각화 및 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와 협력해 가상세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컴MD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C-1000’과 ‘TSP-1000’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한컴MDS가 이번에 선보인 TSC-1000은 출입자 열화상/실화상 자동 저장 기능과 열화상/실화상 모드를 지원하며 최대 6명까지 동시 측정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 최소 인력으로 효과적인 발열 감지가 가능하며 열화상 카메라, PC, 모니터 등 다양한 키트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을 위한 저가형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TSP-1000은 안면인식 복합센서 기술 적용으로 신뢰성 있는 발열 감지를 할 수 있으며 자동 알람/SMS 기능을 통해 무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 열화상 카메라는 한컴MDS의 발열 감지 소프트웨어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컴MDS는 열화상과 실화상이 결합된 카메라 모듈, 공정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 산업자동화 표준 프로토콜, AI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컴MDS의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작년 7월 한컴MDS에서 물적 분할한 회사로 현재 한컴그룹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사업을 맡고 있다. 2001년 설립된 프론티스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통합관제 솔루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글로벌ICT 미래 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메타버스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소개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대역의 열에너지를 측정하여 온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화하는 장치로서 일반적인 개념의 카메라보다는 열에너지를 계측하는 계측 장비에 가까운 장비이다.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파장 대역에 따라 장파(7.5μm~14μm), 중파(3μm ~5μm), 단파(0.7μm ~2.0μm) 카메라로 구분하며, 사용하는 파장 대역에 따라 투과 및 방사율의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 기술 열화상 카메라는 복사열 물리학을 기반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복사 에너지의 교환 형태는 방사(ε), 흡수(α), 반사(ρ), 투과(τ)로 이루어지며 열에너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입사 복사, 방출 복사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입사 복사는 열원의 관점이며, 방출 복사는 타깃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즉 열화상 카메라의 관점으로 간주한다. 그림 1.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파장 대역 (출처: Infrared Training Center) 열화상 카메라는 바라보는 관점인 방출 복사의 원리에 영향을 받
[헬로티] 한컴MDS는 전 산업 분야에 IT 융합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의 ICT 융복합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열화상 카메라 전문기업 FLIR,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NVIDIA,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팅 업체인 콘트론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컴그룹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의 동반성장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한컴MDS 컨버전스 총괄 이재승 IST사업본부장 Q. 코로나 광풍에 산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어떤 전략을 펼쳐왔나. A.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FLIR의 열화상 코어 Lepton을 이용한 다양한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FLIR Lepton은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장파장 적외선 마이크로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기존 적외선 카메라 10분의 1 수준의 획기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산업 및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 한컴MD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LIR Lepton을 취급하는 총판 대리점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이 Lepton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
[헬로티] ‘코스트 오토노머스(Coast Autonomous)’와 MOU 체결 한컴MDS가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코스트 오토노머스(Coast Autonomou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한컴MD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트 오토노머스의 자율주행 풀 스택(Full Stack) 기술을 기반으로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개발SW, 공유주차 플랫폼 등과 같은 기존 모빌리티 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는 한편, V2X, 카쉐어링 등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국내 공급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한컴MDS의 자동차SW 검증 솔루션 사업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코스트 오토노머스는 매핑·로컬리제이션·AI·로보틱스·차량관제 기술 등 자율주행 풀 스택 SW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버스, 트럭, 카트 등 다양한 차량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코스트 오토노머스는 도심, 캠퍼스, 산업 현장 등에서 저속으로
[첨단 헬로티] 다양한 스마트제조 기기의 상호연동 애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스마트제조 기기(장비, SW, 센서 등) 간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 장비(센서, 제조로봇 등) 간, 소프트웨어(MES 등) 간, 또는 장비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형식과 통신 규격 등에 대한 해석․구현의 차이로 상호 연동되지 않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표준원)은 지난 22일 안산 SMIC 데모공장에서 ‘제2회 플러그페스트(Plugfest)’를 개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LS산전, 한화로보틱스, 한컴MDS, 지멘스, 유니버설로봇 등 국내외 15개 스마트제조 기기 제조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국제표준(IEC 62541)으로 제정된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설계․제조된 스마트제조 기기 간 상호연동성을 시험하고, 제조사별로 필요한 보완 사항을 진단, 컨설팅하는 행사로 지난 해 11월 첫 개최 이후 2회 째를 맞았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하는 회사들은 자사에서 이미 출시했거나 개발 중인 장비와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한컴MDS는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모형차(AI AutoCAR)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모형차는 1/10 크기의 RC 모형 자동차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 교육과 연구개발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GPU 기반 인공지능 컴퓨팅 프로세서, 라이다 LIDAR, IMU 센서, 광각카메라, 모터컨트롤러, 조향각컨트롤러 등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AI AutoCAR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기반의 인공지능 컴퓨팅 프로세서인 Ketson TX2를 탑재하고 있어,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고 테스트 주행을 통해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한컴MDS는 AI AutoCAR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게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와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개최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지능정보기술포럼·매일경제가 지난달 28일 제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전시장(코엑스 A홀) 내 컨퍼런스룸에서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을 개최하였다.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에서 지능정보산업협회 및 지능정보기술포럼 회원사 중 자동차 관련 인공지능 기술·솔루션 공급 및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 자동차 및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가 발표를 시작으로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펀진, 아크릴, 블루웨일, 한컴MDS의 발표가 이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첫 발표로 현대자동차의 김정희 상무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카라이프”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 동향과 인공지능 적용 전략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SK텔레콤의 이종호 유닛장이 “AI & Tmap 기반 Mobility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마이크
[첨단 헬로티] 한컴MDS는 케이샵(K SHOP) 2019에서 센스타임(SenseTime)의 Vision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컴MDS는 Vision AI 솔루션 전문 기업 SenseTime의 파트너사로서 안면 인식 기술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SenseTime의 비전 인식 기술 기반의 AI 솔루션은 얼굴 인증,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통합 관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매장 운영시스템 등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SenseID(인증서비스)는 SDK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ID 인증 단말기를 포함한 ‘클라우드+클라이언트’ 통합 솔루션이다. SensKeeper(얼굴 인증 단말기)는 보행자 출입 통제를 위한 얼굴 인식 기기다. SenseDrive(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얼굴 인식, 피로도 감지, 전방 주시 감지 및 제스처 감지르 ㄹ포함한 차량용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SenseTotem(얼굴 인식 범죄자 수사시스템)은 흐릿한 사진의 얼굴 이미지 식별이 가능하다. 한편, 한컴MDS는 안정적인 사업체계를 갖추고 IT 분야 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의 SW 개발 생산성과
[첨단 헬로티] 인텔리젼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MDS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2018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관련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19년은 한컴텔라딘이 업그레이드된 미니폰의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한컴로보틱스 역시 아동 학습용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 첫 여성 CTO 임명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그룹 임원인사가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힘을 쏟는 동시에, 우수한 성과와 역량 중심의 차세대 리더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첨단 기술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던 오순영 상무이사를 전무이사 CTO 겸 한컴인터프리 대표이사로 임명, 창립 이래 첫 여성 CTO를 배출했다. 또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박상희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첨단 기술 기반 PMO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신규 임원을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한편, 신사업 강화와 함께 분야별 높은 성과 및 역량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글과컴퓨터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대기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박미영 경영지원실장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지원 및 영업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한컴MDS는 우준석 부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를 기존 주력사업인 임베디드사업총괄 사장 겸 한컴로보틱스 단독 대표이사로 임명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음성인식, 다국어 통번역, IoT 등 최신 기술에 AI 기술 적용한 안내 로봇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텔리전트 융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큐아이’는 자율주행 및 추종기능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최신 ICT 기술이 적용된 문화와 로봇의 융복합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아이’에는 한컴MDS가 인수한 한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제어 기술,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음성인식 기술과 다국어 통/번역 기술, 아이브릭스의 차별화된 자연어 처리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한컴MDS가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NeoIDM)과, 다양한
[첨단 헬로티]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전략 쏟아내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IoT 서비스와 솔루션이 대거 등장했다. 각 산업에 특화된 이러한 서비스와 솔루션은 각각의 특장점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의 하나로 자리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목받은 IoT 서비스와 솔루션을 각 업체별로 정리했다. ARM,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 ARM은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을 전시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은 기업이 IoT와 기업, 제 3의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생성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펠리언 IoT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규모를 막론한 IoT 디바이스 및 데이터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IoT 시스템 아키텍처에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IoT 및 기업 데이터를 신속히 인사이트로 전환시켜 자사 및 자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모든